“탑라인 성장세로 2022년 영업이익은 1조 원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연구팀은 LG유플러스가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팀은 “2023년 연결 기준 영업수익은 14조3995억 원, 영업이익은 1조600억 원 예상한다”며 “5G 가입자 600만 명 달성 및 MVNO 시장점유율 확대로 모바일 사업부 성장 지속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포화 시장인 알뜰폰(MVNO) 가입자 수 감소세는 이미 산업계 전반에 반영된 이슈”라며 “이제 경쟁력은 신규 서비스 확대를 통한 고ARPU(가입자당평균매출) 가입자 수 확대와 신사업이 핵심”이라고 했다.
이어 “SK텔레콤은 구독 서비스와 메타서비스, 에이닷 등 신규 서비스로 이미 의미 있는 수익이 발생 중”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이동통신...
LG유플러스도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2023년 연결 영업수익은 14조2000억 원, 영업이익은 1조1000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5G 가입자 증가와 MVNO 점유율 확대를 통한 유무선통신 부문의 성장과 비용안정화 지속으로 2023년에도 이익 성장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유호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알뜰폰 공용 유심인 원칩을 통해 고객 편의는 물론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알뜰폰 시장의 성장에 맞춰 원칩 등 지원을 이어가고, 고객들과 소통하며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및 마케팅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진
MVNO 매출 개선도 쉽지 않으리라고 전망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
◇이노션
비우호적인 글로벌 환경 영향으로 이익 역성장
2021년 인건비 레버리지 효과 발생했으나 올해 2분기부터 인건비 디레버리지 효과 발생
4분기 그랜저 풀체인지 등 캡티브 물량 증가와 월드컵 효과 반영으로 순성장 전망
불확실한 글로벌 환경이지만 이익 개선 예상
김회재...
최 연구원은 “과도한 마케팅 비용 집행을 통한 가입자 확보보다는 양질의 가입자 중심의 비즈니스 확장이 예상된다 며 “케이블 TV와 MVNO 시장의 특성상 높은 탑라인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인 만큼 무리한 비용집행을 통한 외형성장 전략보다는 수익성 집중 전략이 LG 헬로비전에 걸맞는 전략이라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리브모바일은 은행권 최초 알뜰폰 1호 사업자로서 알뜰폰사업자(MVNO) 최초로 5G 서비스 및 워치 요금제를 출시하며 알뜰폰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SKT 제휴 통신망 확대로 리브모바일은 이동통신 3사망을 모두 제공하게 됐다.
SKT망 요금제는 △음성∙문자를 필요한 만큼만 이용하는 LTE 실속 10GB 등 5종 △음성∙문자는 필요한 만큼만...
컴캐스트는 케이블 TV, Wi-Fi 서비스와 함께 다른 이동통신 사업자의 네트워크망을 대여하는 방식(MVNO)으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2020년 9월 3.5GHz 대역(CBRS) 주파수 경매에서 라이센스 획득에 성공하며 자사 5G 망 구축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
양사는 올해 초 미국 현지에서 5G 상용망 구축을 위한 필드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3년부터...
서비스를 앱으로 제공하여 자사망 사용 고객의 불편 해소와 중소 알뜰폰 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최세준 MVNO담당 상무는 “고객센터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에 대한 지원과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이알뜰폰’을 준비했다”며 “1등 MVNO 사업자로서 알뜰폰 서비스 경쟁력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의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알뜰폰 사업자(MVNO) ‘머천드코리아’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토스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토스앱을 통한 알뜰폰 가입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알뜰폰 요금제 탐색부터 편리한 개통까지 가입의 전 과정을 혁신하고, 가계 고정 지출 중 상당 부분을...
하반기에는 ‘마이알뜰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고객 셀프 개통, 요금제 변경, MVNO 사업자별 요금제 간편 검색 등의 온라인 서비스를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또 중소 알뜰폰 사업자에 대한 지원과 함께 고객 니즈 사항들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최세준 KT MVNO담당 상무는 “고객 센터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에 대한...
그러면서 김 연구원은 스카이라이프의 저평가 근거로 "500만 명이 넘는 TV 가입자를 기반으로 연간 900억~1000억 원 영업이익률(OP) 기반이 견고한 점, 인터넷과 알뜰폰(MVNO)까지 아우르며 TPS(IPTV) 풀라인업을 갖춘 전국망 사업자인 점, 콘텐츠 제작ㆍ유통 및 채널사업이 선순환 구조에 진입함에 따라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해진 점"을 제시했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단말기 판매 마진이 낮은 영향으로 1분기 실적이 다소 부진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하지만 2022년 연간 알뜰폰(MNO)사업을 포함한 이동통신(MVNO)사업이 지속해서 성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메리츠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3조4950억 원을 기록한...
또한 AI와 결합한 기업 전화 등 기업통화 매출도 뛰어올랐고, 알뜰폰(MVNO) 매출 역시 증가했다.
비통신 B2C 사업의 경우 미디어·모바일플랫폼 성장에 따라 연간 매출액이 5.8% 증가한 2조1444억 원으로 집계됐다. IPTV·OTT ‘시즌’ 등 미디어 부문의 경우 IPTV 가입자가 지난 4분기 914만3000명대로 올라서며 6.1% 성장한 1조938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비통신 B2B...
또한 인터넷 가입자는 54만 명, 알뜰폰(MVNO) 가입자 12만 명도 각각 기록했다.
전국형 알뜰결합 TPS 가입자의 지속적인 순증과 오리지널 콘텐츠도 순항했다. TPS 가입자는 5만4000명 순증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방송과 인터넷을 결합한 상품을 판매하며 케이블TV 월 가입자도 14년 7개월만에 오름세로 전환했다. 콘텐츠 부문에서는 '강철부대', '나는 SOLO' 등...
지난달 MVNO(알뜰폰사업자) 전문 컨설팅 매장인 알뜰폰+를 오픈한 데 이은 후속 행사다.
LG유플러스는 키즈 고객이 부모의 스마트폰을 물려받아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와 결합하는 이용행태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해당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6일 밝혔다. 알뜰폰 고객을 아동까지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기도 하다.
신학기를 맞아 시행되는 프로모션은...
연간 기준 무선 수익은 전년 대비 4% 늘어난 6조547억 원으로, 5G와 알뜰폰(MVNO) 가입자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실적도 함께 뛰었다. 이동통신(MNO)·MVNO 가입자는 총 1798만7000명으로 5G 가입자가 전년 대비 67.9% 늘었고, 핸드셋 기준 전체 가입자 중 5G 고객은 40.5%로 질적 성장을 이뤘단 평가다. MVNO 가입자는 전년 대비 49.1% 늘어난 283만3000명으로 증가했다.
또한 IPTV...
5G와 알뜰폰(MVNO) 가입자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실적도 함께 늘어났다.
무선 가입자 역시 8% 증가해, 이동통신(MNO)·MVNO 가입자는 총 1798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5G 가입자가 전년 대비 67.9% 늘었고, 핸드셋 기준 전체 가입자 중 5G 고객은 40.5% 비중을 차지하며 질적 성장을 이뤘단 평가다.
매출에서 단말 수익을 제외한 서비스 수익은 전년 대비 4.5% 늘어난...
LG유플러스가 중소 알뜰폰(MVNO) 사업자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유통망을 확대하는 한편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 방식이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서교동 홈플러스 합정점에 MVNO 컨설팅 전문 매장 ‘알뜰폰플러스(+)’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알뜰폰+ 1호점에는 LG유플러스의 망을 임대해 사용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