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22일 케이블 MSO인 CMB를 상대로 지상파 방송을 재송신하는 방송상품을 신규로 팔지 말라는 가처분 소송을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냈다고 밝혔다.
지상파 3사는 "CMB와 재송신계약이 2014년 12월 말 만료됐는데도, CMB가 지상파를 가입자들에게 무단 재송신하고 신규가입자 마저 유치하고 있어 일단 신규영업만 중단...
개인정보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난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와 이동통신사 영업점 등이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방통위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들 업체가 개인정보에 대한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를 하지 않거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한 후 파기하지 않은 행위 등에 책임을 물어 이러한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IHQ, 최대주주는 MSO사 씨앤앰…정훈탁 의장, IHQ 6.07% 지분 보유= IHQ의 전신인 싸이더스HQ는 정훈탁 IHQ 이사회의장이 설립했다. 정훈탁 의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EBM프로덕션, IHQ대표이사 등을 거치며 영화제작 및 연예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회장을 맡은 바 있다. 지난 2012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라마르홀딩스는 라마르네트워크의 병원경영지원회사(MSO)다.
코아크로스는 라마르홀딩스가 30억원을 투자해 중국 성형 및 화장품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관련 업계에서는 코아크로스와 라마르홀딩스의 협업이 얼마나 사업 시너지를 낼 수 있을 지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
중앙에너비스는 결산기 변경으로 인한 매출액...
라마르홀딩스는 라마르네트워크의 병영경원지원회사(MSO: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로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30억원을 코아크로스에 투자한다.
라마르네크워크는 성형외과, 피부과, 스파 및 화장품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토탈 뷰티메디칼그룹으로 국내에서 1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라마르네트워크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해외에 성형외과 및 피부과...
강원방송은 가입자 14만명을 보유했으며 CJ헬로비전은 강원방송을 인수함으로써 최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로 자리를 굳혔다는 평을 받았다.
이러한 이력이 있는 김씨가 충북지역 유선방송사업자인 씨씨에스의 지분 매집에 나서자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씨씨에스도 대기업에 매각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긴 상태였다. 여기에 반기문 테마주로...
최근 M&A 시장에 매물로 내놓은 복수종합유선사업자(MSO) 씨앤앰 때문입니다.
MBK, 멕쿼리 등이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PC)가 2007년 씨앤앰을 2조여원에 인수할 당시만 해도 씨앤앰은 한 가입자당 100만원에 달할만큼 만큼 알짜회사였습니다.
물론 김 회장이 인수 한 뒤에 씨앤앰이 보인 성장세도 상당합니다. 하지만 최근 케이블 업계가 IPTV에 밀려 불황을 맞으며...
CJ헬로비전이 복수종합유선사업자(MSO) 씨앤앰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는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 과학기술·정보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씨앤앰 매각건에 대해 “일상적 수준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CJ헬로비전이 씨앤앰에 대한 인수 검토 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에서는...
M&A 시장 매물로 나온 복수종합유선사업자(MSO) 씨앤앰 매각 건이 그의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지난 12일 씨앤앰 매각 절차를 본격화 했다. 펀드운용 만기가 1년 반밖에 남지 않았고, 케이블 업계가 불황이다보니 매각 당사자로서는 사실상 시기적으로 좋지 않은 매물이다.
게다가 가격 마저 높은 편이다. 김 회장이...
복수종합유선사업자(MSO) 씨앤앰 매각 절차가 12일부터 본격화함에 따라 빅딜의 성공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M&A 시장의 매물로 나온 씨앤앰 매각이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이다. 관련 업계가 불황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매각 가격이 높은 편이고, 고용승계나 내부 반발 등 각종 문제가 도사리고 있어서다....
복수종합유선사업자(MSO) 씨앤앰 매각 절차가 본격화 했다.
매각 주관사인 골드만 삭스는 잠재적 투자자들에게 투자안내문(티저레터)을 발송하고 씨앤앰 매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국내 기업 가운데에는 CJ헬로비전, 티브로드 등 케이블방송 업체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TV 사업자에 티저레터를 전달했다.
이외 아시아에 진출하려는...
유디는 프랜차이즈형 네트워크 병원인 ‘유디치과(전국 125개 가맹점)’에 병원경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MSO(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 기업이다.
유디에 따르면 고광욱 대표는 치과 진료와 회사 경영을 겸하면서 음악활동을 꾸준히 병행해왔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재학 시절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익힌 기타 연주실력과 수년 간 홍대...
IHQ는 CU미디어가 지난 2009년 복수유선방송사업자(MSO)인 씨앤앰과 합병한 이후 꾸준히 CU미디어 지분을 매각했다.
IHQ는 2011년 10월 CU미디어 주식 37만1715주를 차입금 상환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47억4774만원에 씨앤앰강남케이블티브이에 매도했다. 한 달 뒤에도 18만8028주를 66억5995만원에 매각했다. 그리고 이달 들어 나머지 지분 전량을...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인수합병을 이 달 최종 승인하면서 CJ헬로비전은 명실상부한 최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로 자리를 굳히게 됐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헬로비전은 강원방송의 주식 67만5727주(지분율 88.71%)를 654억20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8.09%에 해당하는 규모다.
앞서...
앞서 2009 3월에는 국내 최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티브로드가 큐릭스 합병승인 심사를 일주일 앞두고 전 청와대 행정관 2명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간부 등에게 술·성접대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그러나 경찰과 검찰은 4개월여 후 청와대 행정관을 성매수로 불구속 기소하는 선에서 그쳤다.
이어 10월 국정감사에서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C&M이 신규가입자 유치업무를 하도급업체에 떠넘긴 의혹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았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4∼15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C&M 본사에 조사관들을 보내 ‘물량 밀어내기’ 의혹을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앞서 하도급 업체들이 ‘C&M이 월 700~1200건의 신규가입자 유치를 강요하고...
의료서비스 경쟁시대를 맞이하게 된 의료진들에게 MSO는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MSO(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란 병원경영지원회사라는 뜻으로 의료행위와 관계없는 병원의 홍보를 비롯해 회계, 행정지원 등과 같은 병원경영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병원 MSO의 역할은 진료 외의 업무를 맡아 줌으로써 의료진은 오직...
티브로드 이상윤 대표이사는 “티브로드는 올해 4월 서울 종로ㆍ중구 시범지역 외에 서대문, 광진ㆍ성동, TCN대구 등에서 UHD 상용서비스를 시작해 UHD 방송 확대에 기여하는 MSO(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최대 케이블 사업자인 씨앤앰은 33번을 통해 UHD 방송을 송출한다. 이 회사는 지난 2012년부터 채널 1번을...
티브로드 이상윤 대표이사는 “티브로드는 올해 4월 종로중구 시범 지역 외 서대문, 광진성동, TCN대구 등에서 UHD 상용서비스를 시작해 UHD 방송의 확대에 기여하는 MSO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다"이며, "티브로드와 UHD, UHD와 지역채널이란 두 단어가 자연스럽게 연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같이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