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차세대 메모리 분야 원천특허 확보를 통한 지속적인 메모리 강국의 위상을 유지하기 위해 STT-MRAM((Spin Transfer Torque Magnetic RAM) 공동 R&D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LG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감광용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고 10세대 이상 대형화에 사용가능한 디지털...
양사는 2012년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STT-MRAM'을 중점 개발할 계획으로, 향후 원천기술 선점시 연간 5억 달러 이상의 로열티 효과가 발생하게 된다.
국내 업계가 과거 공동 R&D를 통해 2000년대 메모리 1위로 도약한 것처럼 이번 공동R&D 역시 2010년대 차세대 메모리 1위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차세대 반도체 공동 R&D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