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전용 데이터는 내년 12월 31일까지 제공되며, 가입자가 다른 요금상품으로 변경 시 혜택이 종료된다.
양맹석 SK텔레콤 MNO사업지원그룹장은 “데이터 수요가 높은 1924 고객이 0플랜의 여러 혜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미래 고객인 1020세대에게 사랑 받기 위해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맹석 SK텔레콤 MNO사업지원그룹장은 “0순위를 찾기 위한 20대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접하며 0순위여행 참여자들이 나로서기에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게 됐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20대가 자신의 0순위를 찾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그들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맹석 SK텔레콤 MNO사업지원그룹장은 “론칭 초기부터 0캠퍼스가 미래 고객인 1020세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며 “향후에도 SK텔레콤은 다양한 0라이프 혜택들을 무료로 제공해 젊은 세대들에게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통신사 관심 없는 1020 세대 ‘컬처 브랜드로’ 공략 = 0 브랜드를 직접 기획하고 관련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김배훈 SK텔레콤 이동통신(MNO) 사업부 세그먼트 마케팅 매니저는 이투데이와 만난 자리에서 “1020 세대에게 아이폰을 쓰는지 갤럭시를 쓰는지가 중요하지, 통신사가 SK텔레콤인지 KT인지는 중요하지 않다”며 “젊은 세대들에게 통신사 브랜드 인지도가...
키움증권은 19일 SK텔레콤이 이동통신(MNO) 사업의 지위 유지 지속과 함께 비통신(Non-Telco) 사업의 가치가 상향될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31만 원에서 36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장민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동통신 시장에서 규제 리스크 속 기존 고객의 업셀링(Up-selling)으로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가지기...
괌, 사이판 각각 30여 개의 일반 식당에서도 10% 할인이 적용된다.
서성원 SK텔레콤 MNO사업부장(사장)은 “괌·사이판 방문 고객이 국내 요금 수준으로 데이터, 음성 로밍을 이용하고 다양한 멤버십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며 “SK텔레콤 가입자만을 위한 고객가치 혁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황성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6일 “SK텔레콤은 MNO(모바일) 중심의 사업에서 탈피해 최근 ADT캡스 인수를 통해 보안사업과 더불어 IoT 사업과의 연계성을 확보했다”며 “11번가의 분할과 자금조달을 통해 AI 기반의 커머스 포털로 재탄생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전한 호조세를 보이는 SK하이닉스와 SK브로드밴드의 선전 또한 주목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대규모 지진 감지 시 조기 경보를 통해 인력 대피 ‘골든 시간’을 확보하고 공장 가동을 자동으로 중단한다.
서성원 SK텔레콤 MNO사업부장은 “이번 협약은 SK텔레콤 통신 자원을 활용하는 공유 인프라의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이 보유한 ICT 기술이 국민과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0일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코나아이 손재환 사장, SKT MNO사업부 양맹석 그룹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SKT는 8일 24세 이하 고객 대상의 요금제 등 부가서비스를 아우르는 브랜드 ‘0’을 새롭게 런칭했다.
이를 통해 출시된 ‘0카드’는 코나카드의 기본 혜택과 함께 단골매장 캐시백을 기존 3%에서 15%로 상향 제공한다. 단골매장은 식당, 술집...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2분기에 22만 명이 넘는 일반이동통신(MNO) 가입자 순증을 기록해 0.3% 증가했다. 특히 지난 5월 새로 선보인 ‘데이터 온(ON)’ 요금제는 고객의 데이터 이용 패턴에 맞는 요금제로 사용자 혜택을 늘려 출시 1개월 만에 5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유선 매출은 전년 보다 2.4% 줄어든 1조1963억 원이었다. 유선전화 이용량이 줄면서 유선전화...
이어 그는 “MNO(이동통신) 사업 이외에도 보유 중인 다양한 사업 부문의 내재 가치가 현실화돼야 한다”며 “각종 규제 이슈에 따른 MNO의 부진은 당분간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내년 이후 5G 출시와 이에 따른 변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SK텔레콤의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0.7% 하락한 4조1543억 원, 6.6% 상승한 3469억 원이다. 부진한...
황성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1일 “각종 규제이슈에 따른 MNO(이동통신사사업)의 부진은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내년 이후 5G 출시에 따른 변화를 기대한다”며 “또 최근 인수한 ADT캡스를 비롯해 기업분할을 단행한 SK플래닛과 11번가, 호조세를 보이는 SK하이닉스 등 MNO 이외 부문들의 내재가치들이 기업가치에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의...
SK텔레콤은 이날 서성원 MNO사업부장, 허일규 IoTㆍData사업부장, 박진효 ICT기술원장, 김윤 AI리서치 센터장 등 ICT 기술 최고 책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국내외 전문가들은 △스마트시티 △AIㆍ데이터 △자율주행 3가지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스마트시티 주제는 대통령 직속...
매월 첫째 주 혜택은 1일, 매주 수요일 혜택은 전주 목요일에 하나씩 공개된다.
서성원 SK텔레콤 MNO사업부장(사장)은 “약정제도, 로밍에 이어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멤버십을 개편했다”며 “고객이 생활 속에서 T멤버십을 이용하며 즐거움을 느끼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이터 초과 시 추가 과금 없이 200Kbps 이하 속도로 계속 이용할 수 있어 모바일 메신저로 문자 대화하는 데 큰 불편함이 없다.
서성원 SK텔레콤 MNO사업부장(사장)은 “약정제도 개선에 이어 두 번째 고객 가치혁신 노력으로 로밍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개편했다”며 “진정성 있는 혁신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우리가 제일 고민하는 것은 MNO(이동통신)으로만 평가받는 것이다. MNO 실적으로만 성과를 인정받으니 주주가치도 약한 것"이라며 "그런 걸 개선하기 위한 구조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적 분할보다는 안정적인 모델, 전체적인 일을 잘할 수 있는 모델을 생각 중"이라며 "그룹 내 전체 ICT군이 일을 잘 할 수...
SK텔레콤은 이번 주총을 통해 유영상 코퍼레이트센터장, 서성원 MNO사업부장, 이상호 서비스플랫폼사업부장에게 총 5707주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핵심 임원의 책임경영과 동기부여 강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윤영민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장 겸 미디어학부장을 사외이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