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하나투어는 50억원의 자사주 취득 결정 소식에도 업황 불안으로 인해 5.15% 급락했다.
M&A 이슈가 부각된 YTN과 바이오 에탄올 수혜 관련주 MH에탄올 등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 시장은 이날 상한가 40종목을 포함한 627종목이 상승한 반면 하한가 21종목을 포함한 350종목이 하락했다. 62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개별주로는 M&A 이슈가 부각된 YTN(040300), 바이오 에탄올 수혜 관련주 MH에탄올(023150) 등이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이날 급락장세 세라온 등 무려 141 종목이 하한가로 추락했다.
정근해 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을 구분할 것 없이 시장의 악재란 악재는 골고루 반영하며 하락 폭을 키웠다"며...
종목별로는 MH에탄올이 바이오에탄올 관련 정책 기대감에 급등했고 신성이엔지에서 분할 재상장한 신성ENG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또한 GBS는 신재생에너지 등 새로운 사업목적을 추가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코오롱건설의 유동성 위기론이 시장에 돌면서 코오롱과 코오롱건설, 코오롱건우가 나란히 하한가를 기록했고 해외계열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