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에는 "D-8 어제 오늘 뮤직비디오 촬영, 그리고 오늘 오후 마스터링"이라는 트윗을 올려 쳐진 달팽이 컴백을 알렸다.
MBC파업으로 인해 무한도전이 결방되고 있는 가운데 '쳐진 달팽이'의 신곡 발표 소식에 네티즌들은 열광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여름 선풍적 인기를 일으켰던 쳐진 달팽이 신곡은 어떤 곡들이 포함될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상 방영표를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너무 보고싶다”, “무한도전 가상방영표 설마 진짜는 아니겠지”, “와 보기만 해도 곧 방송이 시작될것만 같은 생동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MBC 노조 파업으로 19주째 결방 중이다. MBC는 간판 예능 '무한도전'의 장기 결방으로 20억 원 이상의 광고 손해를 봤다.
새누리당 홍일표 원내 대변인은 27일 기자와 통화에서 “(언론사 파업 문제는) 내부 지도부(이한구 대표)로부터 충분한 동의가 안돼서 기다리고 있다”며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도 내부적으로 이의가 있어서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한구 원내대표는 이날 MBC라디오에 출연해 “저희가 지킨 원칙이 있다. 과거에도 회사 노사분규를 정치인이 부채질해 회사를...
앞서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MBC라디오에 출연해 국회 개원 관련해서 “원포인트 국회보다는 원샷으로 타결하면 된다”며 “몇 차례 접촉을 했고 한두 가지 새누리당에서 반대하고 있는 사항은 가벼운 것이기 때문에 오늘쯤이라도 잘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 원내대표는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는 어느 정도 양해가 됐다”며 “하지만 언론사 파업사태를 놓고...
MBC 서현진 아나운서가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MBC 노조 파업에 동참했다.
25일 MBC 노조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노조원들의 거리 서명운동 모습을 중계했다. 노조는 “오늘 아나운서 조합원들의 서명운동에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 등장”이라며 서현진 아나운서를 소개했다.
이어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서현진 아니운서! 오자마자 파업동참!”이라는 글과...
이 때문에 한 관계자는 “여론을 살피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복수의 당 관계자들은 “19대 국회 개원이 늦춰지는 건 MBC파업 등 언론청문회를 둘러싼 여야의 이견이 가장 큰 이유”라며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민감한 언론문제를 놓고 이른 시일 안에 절충이 이뤄지기는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미니주언론연합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일 야당과 각계 시민단체가 참여한 'MBC 파업 해결 및 김재철 퇴진 촉구 시국회의'에서 결의한 사안이다. 시민들은 MBC가 파업 해결을 우선시하기보다 노조원들을 대상으로 해고와 징계를 남발하자 직접 거리로 나서게 된 것.
첫날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MBC 김재철 사장의 탈을 쓴 시민 2명이 등장해 퍼포먼스를...
MBC가 인사위원회를 열어 파업노조원 12명을 징계했다.
MBC는 20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최승호 PD와 박성제 기자를 해고하고 김민식 현 부위원장 등 10명을 정직 1개월에서 6개월까지 중징계했다.
이에 MBC노조는 김재철 사장이 MBC에 온 뒤 무려 8명이 해고당했으며 이는 전두환 정권 이래 최대의 언론인 해고 사태라고 비판했다.
최승호 PD는 'PD수첩'을 통해...
특히 그리스 사태와 이집트 대선 등 주요 국제뉴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보도본부는 조만간 경력기자들을 현지에 파견해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현재 권재홍 앵커와 배현진 아나운서가 ‘뉴스데스크’ 주중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MBC 노동조합은 지난 1월 30일부터 시작한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강소라의 못된 손 애정표현에 이특은 “원래 근육을 좋아했었냐”고 짓궂게 묻기도 했다.
이특의 물음에 강소라는 “원래는 좋고 싫고가 없었는데 오늘 보니까 좋은 거 같다”며 얼굴을 붉혔다.
한편 이날 방송된 ‘우결3’는 MBC 노조파업으로 결방되다 약 2개월 만에 재개됐다.
이어 송은이는 MBC 노동조합이 장기 파업 중인 시점에서 ‘무한걸스’의 지상파 입성이 확정된 점에 대해 “늘 하던 대로 한결같이 열심히 하는 게 불신을 종식시킬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한다”라며 “주말 버라이어티 시간대에서 살아남는다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알고 있다.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한도전'이 노조 파업으로 20주째 결방 중인 가운데...
이날 정형돈은 "MBC 파업으로 인해서 할 일이 없고 수입이 없자 앨범을 냈다는 게 사실이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분명하게 답했다.
그러자 리포터가 "아닌 건 아닌 거다"라며 오히려 단칼에 정형돈의 의사를 명확하게 정리하려 하자 정형돈은 어쩔 줄 몰라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유재석이 팀 이름도 지어주고...
MBC가 장기파업 와중에 대기발령을 낸 노조원 13명에 대한 징계절차에 들어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3일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MBC노조)에 따르면 사측은 지난 1일 대기발령을 낸 노조원 35명 가운데 13명에 대해 '직장 질서 문란'을 이유로 오는 18일 열릴 인사위원회 회부를 통보했다.
13명 중에는 최승호·박성제 전 노조위원장과 '나는...
때까지 무한히 기다릴 수 없다"며 "외주화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날 MBC노조 측은 "1차 대기발령 명단에 사측이 김태호 PD의 이름을 넣었다가 여론 악화를 우려해 마지막에 이름을 뱄다"고 전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무한도전'은 김태호PD가 노조의 총 파업에 동참하면서 촬영을 중단해 19주째 결방하고 있다.
때문에 김 사장의 결단에 반대 입장은 없었고 현재까지 MBC의 무한도전 외주화 검토 입장에 변화가 없으며 폐지에 무게를 싣는 방안이 더욱 확고해졌다는 것이 MBC 경영진들의 의견이다.
한편 이날 MBC 노조는 총파업특보를 통해 "사측이 지난 1일 1차 대기발령 명단에 김태호 PD를 넣었다가 예능 본부의 반대로 막판에 이름을 뺐다"라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MBC노조는 13일 총파업특보 91호를 통해 "MBC측이 지난 1차 대기발령 명단에 김태호 PD를 넣었다가 여론 악화를 우려한 예능본부의 반대로 막판에 이름을 뺐다"라며 "이는 '국민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을 흔들어 어떻게든 파업에 상처를 내겠다는 저열하고 치졸한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 측은 사측의 '무한도전...
이에 노조는 “파업 기간 중에 한 사람을 두 번이나 징계위에 회부한 것은 MBC 역사상 사상 초유의 일일 뿐 아니라 해고 징계를 두 번 한 것 역시 전례에 없는 일”이라면서 “사측은 자신들의 안위와 이익을 위해 동료를 버리고 언론인으로서 더 나아가 인간으로서의 일말의 양심도 버린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날 사측은 인사위원회에서 노조원 34명에 대한 2차...
MBC가 제 19기 신인 개그맨을 공모한다.
2009년 제 18기 신인 개그맨 공모 이후 3년 만에 실시되는 이번 공모는 고졸 이상의 학력을 소지하고 신세대 개그, 코미디 연기에 재능있는 만 18세(1994년 7월 4일 이전 출생) 이상의 남녀가 응모할 수 있다.
MBC는 그동안 1기 이경규, 2기 박미선, 4기 박명수 등 현재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공채...
이와 관려해 현재 MBC 예능국은 말을 아끼고 있는 입장이다. 한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라서 뭐라고 할 말이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무한도전’은 지난 1월 30일 노조의 파업이 시작된 후 19주 연속 결방됐다. 오는 16일 방송까지 결방되면 20주 연속 결방이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에 “외주 결사반대”...
MBC 파업사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11일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MBC노조)에 따르면 사측은 이날 오전 박성호 기자회장 해고 등 징계를 조치한데 이어 오후에도 인사위원회를 열고 34명에 대해 2차 대기발령을 내렸다. 이로써 대기발령 대상자가 지난 1일 1차 35명을 포함해 69명으로 늘었다.
보도부문에서는 최일구 부국장, 정형일·한정우 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