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어 지난달 새 대표이사로 내정된 서명석 부사장의 사내이사 신규선임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서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서명석 대표이사는 서울 출신으로 충암고와 서강대 경영학과, 고려대 경영학석사(MBA)를 마쳤다. 1986년 동양증권에 입사하여 투자전략팀장과 리서치센터장, 경영기획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베조스는 최고의 경영대학원(MBA) 출신들에게 매력적인 CEO”라고 말했다.
2위는 토요타의 도요다 아키오가 선정됐다. 도요다는 2009년 토요타의 CEO에 오른 뒤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태국 대홍수 등의 난관을 이겨내고 기업회생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토요타는 올들어 엔저 효과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됐으며 중국의 반일 감정에도...
사이버 MBA 사업과 관련한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해서도 상당한 수사진척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정치권에 대한 로비자금 살포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이석채 전 회장에 대한 검찰수사는 정치권 전반으로까지 빠르게 번질 가능성도 높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석채 전 회장의 전횡에 대해 “사실상 기업인도 아닌 관료출신 CEO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펀드매니저 출신 자문사 최고경영자(CEO)다.
그가 국내외 굴지의 자산운용사에서 대표펀드를 운용하는 펀드매니저를 거쳐 자문사를 창업한 이유는 책임감을 갖고 더 나은 성과로 투자자들의 자산을 불리고 싶은 이유에서다. 그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한일증권에 애널리스트로 입사하며 금융업과 첫 인연을 맺었다. 미국 로체스터 MBA를 졸업한...
신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하버드 MBA(경영학석사) 출신으로 삼성전자,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베인&컴퍼니 이사, 부즈&컴퍼니 부사장, 한국IBM 글로벌비즈니스서비스 전무, 이노플랫폼 대표 등을 역임했다.
이 대표는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주력 시장인 유럽, 일본, 미국을 중심으로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흥경제...
내정된 서부사장은 오는 12월 27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의 승인절차를 거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서부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충암고와 서강대 경영학과, 고려대 경영학석사(MBA)를 마쳤으며, 1986년 동양증권에 입사하여 투자전략팀장과 리서치센터장, 경영기획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동양그룹 사태 이후 고객 피해 최소화를 위한 태스크포스팀장을 겸임하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난 서 부사장은 충암고와 서강대 경영학과, 고려대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마쳤다. 지난 1990년 동양증권 공채 출신 리서치헤드로 입사해 투자전략팀장, 리서치센터장, 경영기획부문장 등을 거쳤다. 지난 2012년 경영기획본부장 전무로 승진한데 이어 올 2월에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서 부사장이 사장으로 취임할 경우 증권업계 최초로 리서치센터장 출신...
금융업계의 연봉이 여전히 IT업계보다 많지만 IT분야는 자율적인 기업문화와 비전, 상대적으로 탄력적인 근무시간 등의 매력으로 MBA 졸업생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또 IT시장도 성숙기에 접어들어 관리형 인재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아마존과 페이스북 등 업체들이 MBA 출신 모집을 확대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형태근 위원은 대구경북(TK) 출신이라는 점과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대구고등학교 동기동창이란 점에서 최근 KT CEO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김동수 전 차관은 이번 대선 당시 IT인들의 모임을 주선하는 등 박근혜 정부 출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전 차관은 최근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T 내부 출신 중 가장 유력한...
◇ 양상국 열애 발표… 상대는 모델출신 천이슬
개그맨 양상국이 모델 출신 천이슬과 열애 중이다. 1일 양상국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이투데이에 “본인한테 확인 결과 천이슬과 만나는 것이 맞다”며 “교제한지 한 달 정도 됐다. 시작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지인소개로 만났다고 전해 들었다”고 덧붙였다. 양상국은 2007년 KBS 22기 공채...
1주일에 100시간 근무할 정도로 노력형인 그는 지금도 매주 화요일 동종업계 주식운용본부장(CIO)등 바이사이드 출신들과 저녁식사를 하며 주식에 대한 많은 의견을 교류한다.
그의 삶의 좌우명은 ‘철저한 훈련이 프로를 만든다’다. 후배 매니저들에게 늘 강조하는 덕목은 ‘고객들이 맡긴 자산의 무게를 느끼며 하루하루 살자’라는 마음가짐이다.
이 상무는...
1961년생인 강 대표는 하버드대 경제학사 및 와튼 경영대학원 MBA 출신으로 지난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서울증권(현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최근엔 세계적인 투자전문그룹 포트리스의 아시아 지역 사장을 지냈다.
특히 이민 2세대인 그는 1999년 조지 소로스가 그를 깜짝 발탁해 서울증권 공동대표로 선임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소로스가...
윤 회장은 2007년 7월 웅진홀딩스를 지주회사로 전환하면서 그룹 내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기획조정실의 책임자 자리에 MBA 출신을 앉혔다.
2007~2009년 당시 웅진홀딩스 기획조정실장 역시 윤 회장이 지목한 또 다른 MBA 출신으로 그룹의 사업구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이듬해 선임된 웅진홀딩스 대표도 어김없이 해외 유명 MBA 졸업생이었다.
웅진그룹은...
여성 앵커 출신인 김은혜 KT 전무도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여성임원 중 한 명이다. 2011년 1월 KT에 합류한 김 전무는 소통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사내 인트라넷인 ‘열린토론방’을 통해 평직원들이 회사 제도에 대해 가감 없이 의견을 내도록 하는 등 평사원들을 위한 정책을 쏟아냈다. 김 전무는 과거 수직적이었던 조직문화를 수평적으로 바꿔...
결과적으로 해외 유명 MBA(경영학석사) 출신들을 과신한 게 화를 자초했다는 분석이다.
기업들은 인재 발굴·육성에도 결코 게으름을 피우지 않는다. 성장을 이끄는 주인공이 되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아낌없이 지원한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시대의 거울’, 사람이 바로 미래를 좌우한다.
김홍석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는 기관투자자들 사이에서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는 펀드매니저 출신 CEO다.
기업의 내재가치와 장기투자 철학에 대한 믿음이 남다른 그는 지난 6월 메리츠자산운용 CEO로 부임하면서 주식운용본부장(CIO)도 겸직하고 있다. 경영을 맡은 초창기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를 만큼 바쁘지만, 일주일에 3~4개 이상의 기업방문 탐방(IR)을 계획 할...
출신이다. 자자의‘버스안에서’SES의‘감싸안으며’보아의‘사라’등 130여곡을 작곡했다.
인기 작곡가로 승승장구하던 그는 2008년 동부증권 경력직 공채로 입사해 증권업계와 인연을 맺었다. 현재 그가 동부증권에서 맡은 업무는 고객 관점에서 마케팅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다.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밴드활동을 해오다 작곡에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30대에 MBA...
61년생인 강찬수 사장은 하버드대 경제학사 및 와튼 경영대학원 MBA 출신으로 지난 99년부터 2007년까지 서울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세계적인 투자전문그룹 포트리스(Fortress Investment Group LLC)의 아시아지역 사장을 지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외 투자 영역에서 전문성과 경륜을 두루 겸비한 강찬수 사장 영입을 통해 증권영업 뿐...
상대는 미국교포 출신으로 샌프란시스코에 거주 중인 안과의사 정재훈(39)씨. 공개된 청첩장에는 "지금까지 기도로 함께 해주시고 염려와 기대로 지켜봐주시던 이 두 사람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날 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또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실 사랑이 전해져 두 사람의 앞날을 환히 밝혀줄 축복의...
임직원은 500여명으로 의사 출신인 이성진(43) 대표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한림대 의대를 졸업한 이 대표는 2002년 미국 듀크대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마치고, 제약회사 존슨앤존슨에서 제품 책임자(Product Manager)로 근무한 대채로운 경력의 소유자다.
이후 가업을 이어받기 위해 2004년에 귀국,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강샘스의 건강가전 사업을 맡았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