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이상 높은 질소산화물(NOx) 제거율을 자랑하는 De-NOx 시스템은 이천 사업장을 비롯, 신규 팹인 M16과 청주 사업장까지 설치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민 TL은 “온실가스뿐 아니라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질소산화물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품 유통 과정에서 나오는 매연도 감소 대상이다. 사업장...
올해 말 완공되는 이천 M16에는 이미 EUV 전용 클린룸 공간이 마련됐다. 장비도 일정대로 입고될 예정이다.
이석희 사장은 “10나노 4세대 D램부터 EUV를 적용해 생산할 계획”이라며 “(D램 생산 EUV 적용은) 예정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 EUV 지식과 역량은 연구소 EUV 장비를 통해 충분히 확보됐다”고 말했다.
낸드플래시도 안정적인 모바일 수요에 적극적으로...
SK하이닉스 이석희 사장은 4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말 완공되는 이천 M16에는 EUV(극자외선) 전용 클린룸 공간이 이미 마련됐다. 장비도 일정대로 입고될 것"이라며 "10나노 4세대 D램부터 적용해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D램 생산 EUV 적용은) 예정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 EUV 지식과 역량은 연구소...
이 사장은 "올해 말 완공할 예정인 (경기 이천) M16 공장에 극자외선(EUV) 장비를 설치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이 사장은 '제13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 시작 전 정승일 산업부차관과 함께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반도체 대전 2020' 전시장도 방문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부스를 포함한 10여 개 부스를 둘러봤다.
특히 SK하이닉스는 현재 청주와 이천에 각각 M15ㆍM16 공장 증설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향후 전력 사용량이 더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회사 자체 예측치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전력 수요는 연평균 12.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전력을 수급받기 위한 비용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올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전기·수도·열...
SK하이닉스는 현재 이천캠퍼스에 1개의 통합 정화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신규 공장인 M16 건설에 따른 물 사용량 증가에 대비해 총 8개 층 규모의 대형 첨단 정화시설을 연내 가동 목표로 건설하고 있다.
이천캠퍼스는 특히 상수원 수질보전 지역에 위치하는 만큼 국가에서 정한 수질 기준보다 훨씬 엄격한 배출기준을 적용한다. 방류수는 환경정책기본법 기준상 모든...
서린사옥 구성원들에 이어 오는 7일에는 SK하이닉스의 M16 공장(경기 이천) 건설에 참여중인 SK건설 구성원들이 헌혈에 나설 예정이다. 23일에는 SK하이닉스 분당사옥에서 헌혈 릴레이가 이어진다.
이에 앞서 지난달 23일에는 SK머티리얼즈, 24일에는 SK하이닉스와 SK㈜ C&C, 25일에는 SK네트웍스서비스, 30일에는 SK디스커버리, SK케미칼, SK가스, SK D&D...
전개SK하이닉스에서도 M16 시설투자 전개 속도 빨라질 것2020년 하반기로 갈수록 사업계획의 업사이드 뚜렷할 것하나금투 김경민
두산인프라코어탐방노트: Key는 중국발 드라이브!주력인 중국에서 굴삭기 판매가 3월부터 회복된 흐름이 2분기에도 이어지며 차별성 부각가시적인 중국에서 인프라 투자 증대가 하반기 이후 다른 지역으로 확대 가능할...
그는 “2021년은 SK하이닉스의 M16라인을 포함한 메모리 업체들의 신규 투자가 증가하고, 중국 메모리 업체도 본격적으로 투자에 나서면서 메모리 핸들러 출하가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규로 진입한 SSD 번인 테스트용 챔버, 소터 및 핸들러의 글로벌 메모리 업체향 수주 확보로 연간 최대 실적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우시 공장과 M16 라인 가동은 계획대로 추진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중국 우시 공장과 M16 가동 관련 스케줄을 당기거나 하는 것 없이 계획했던 속도대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분기 수익성 개선 요인에 대해 SK하이닉스는 "10나노급 1y(2세대)와 96단 수요 증가, 비용절감, 전 제품의 평균판매가격(ASP) 상승 등이 수익성 개선에...
SK하이닉스는 23일 열린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중국 우시 공장과 M16 가동 관련 스케줄을 당기거나 하는 것 없이 계획했던 속도대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중국 우시 공장은 작년 확장 팹을 만든 이후 장비를 반입하고 있고 작년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계획대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M16도 연내 클린룸...
시설 투자는 작년 대비 상당폭 줄인다는 기존 계획을 유지하되, 공정 미세화와 연말로 계획된 M16 클린룸 준비에는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D램 일부 캐파(생산능력)의 CIS 전환과 낸드플래시의 3D 전환도 기존 계획대로 진행한다.
D램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64GB 이상 고용량 서버 모듈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10나노급 2세대(1Y) 모바일 D램 판매 확대로 수익성을...
오는 10월 완공되는 이천 M16 공장에는 메모리반도체 성능향상을 위해 기존보다 더 미세한 회로를 새길 수 있는 극자외선(EUV) 공정 도입을 추진 중이다.
파운드리의 경우, 100% 자회사인 SK하이닉스시스템아이씨 청주 M8 공장을 올 상반기 우시 공장으로 이설하고 하반기부터 생산에 돌입할 방침이다.
최근 삼성전자 역시 업계 최초로 D램에 EUV 공정을 적용해...
SK하이닉스도 이천 M16 공장을 짓고 있고 청주 M15, 중국 우시 C2F 생산라인도 장비를 들이는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사태가 장기화하면 연간 투자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면서도 "유럽과 미국 장비 업체들이 한국에 법인을 두는 경우가 많아 파견 문제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삼성전자는 23일부터 TV를 생산하는 슬로바키아...
또한 A5공장 이외에 올해 에스티아이의 반도체향 CCSS와 웻 시스템(Wet system) 신규 수주는 △삼성전자의 시안 2공장, 평택 2공장 △SK하이닉스의 M16 △마이크론의 싱가포르 낸드 공장10 등을 중심으로 학대될 전망이다.
정 연구원은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하반기부터 기존 OCA 공정 대비 원가를 크게 낮출 수 있는 OCR 공정을 OLED 후공정 생산 설비에 확대 적용할...
6일(현지시간)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전날 오후 M16 소총과 산탄총으로 무장한 괴한들이 태국 얄라주의 검문소 2곳을 습격했다. 당시 검문소는 친정부 민병대가 지키고 있었다.
공격을 가한 괴한들은 말레이시아계 무슬림으로 추정된다고 SCMP는 전했다.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는 “가해자들이 반드시 정의의 심판을 받을 것”...
고객사들의 LCD 생산량 감소 효과와 겹쳐지며 기존 주력 사업인 특수가스 부문은 내년에도 실적 개선이 어려울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송 연구원은 “다만, 아직 클린룸이 가동되지 않는 SK하이닉스의 M15 NAND 라인 2층이 내년 양산을 개시하거나 M16 DRAM 라인의 완공이 앞당겨질 경우, SK에어가스의 산업용 가스 실적은 대폭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는 “우시 공장은 오픈해서 예정대로 진행하고 있으며 시황을 고려해 램프업(생산량 증대) 속도를 유연하게 조절할 것”이라며 “이천 M16은 내년 하반기에 1차 오픈되지만 시황 변동성을 감안해 추가적 진행 페이스는 유연하게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기존 배당정책을 수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경기 이천의 M16 공장은 내년 하반기에 1차적으로 오픈하지만, 시황과 여러 변동성을 고려해 추가 확대 운영은 탄력적으로 고려해나갈 예정이다. 중국 우시 D램 공장과 청주 M15는 여러 시황을 감안해 램프업(생산량 증대) 속도는 탄력적으로 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낸드플래시는 96단 4D 낸드 제품의 생산 비중을 연말 10% 중반 이상으로 확대하고, 128단 4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