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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자회사에 118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보해양조, 전환사채 전환가액 1044원→922원으로 조정
△HDC현대산업개발, 2427억원 규모 평택 고덕 아이파크 신축공사 수주
△한라, 김해시 지역주택조합에 154억원 규모 금전대여 결정
△HDC, 37억원 규모 계열회사 HDC아이서비스 주식 취득
△키위미디어그룹, 75억원 규모 더스타아시아 주식...
LS전선아시아는 자회사 LS-VINA Cable & System Joint Stock Company에 117억96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기준 자기자본의 8.77%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7월 6일부터 2019년 7월 6일까지다.
또 LS전선, 효성, 산업은행, 미래에셋 등이 AIIB 사업에 참여하거나 AIIB와 공동투자를 진행 중이다.
진 총재는 한국 인력 및 기업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면서 “향후에도 우수한 한국 인력과 기술력이 뛰어난 한국 기업이 AIIB 조직과 인프라 사업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고 차관은 진 총재에 이어 데벤드라 파드나비스 인도...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신남방정책’을 발표한 후 협상이 급물살을 탔다”고 말했다.
LS전선은 현지 진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글로벌 거점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인도네시아 생산법인 설립으로, 베트남 전선 시장 1위인 LS전선아시아를 비롯, 중국과 인도, 미얀마 등 아시아에만 총 7개의 생산법인을 보유하게 되었다.
8일 LS그룹에 따르면 LS전선, LS산전, 가온전선, LS-Nikko동제련, E1 등 LS 계열사들은 기획부서를 중심으로 남북경협 확대에 따른 사업성 등을 스터디하고 있다. 남북경협이 정치적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전망에 대한 외부 컨설팅도 받고 있다.
LS그룹은 전력·통신 인프라와 철도, 가스 등 기간산업을 영위하고 있다. 남북경협은 전력·철도·도로 등 인프라...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자회사인 LS-비나(VINA) 가 싱가포르 전력청에 22kV(킬로볼트) 케이블을 6월부터 2년간 독점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6700만 달러(약 724억 원) 으로 지난 해 LS전선아시아의 매출 4037억 원의 약 18%에 해당된다. 이는 베트남 전력 케이블 수출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이다.
이번 공급 제품들은 싱가포르 전역의 공장과 빌딩...
LS전선아시아는 5일 베트남 하이퐁시에 있는 생산법인 LS-VINA(비나)에 약 1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구리 선재(Cu-Rod) 생산 규모를 연간 2.7만 톤 규모에서 약 3.7배 확대한 10만톤 규모로 교체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구리 선재는 전기동을 용해로에 녹여서 지름8mm의 선으로 뽑아낸 것으로, 전선에서 전기를 전달하는...
유럽과 아시아에 추가 투자를 진행하는 등 권선 분야 글로벌 1위 업체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특히 SPSX는 독일, 이탈리아 등에 생산 법인을 두고 유럽 시장 약 20%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유럽 경기 회복과 자동차 시장의 성장성에 힘 입어, 전기차 모터 등에 적용되는 권선 매출의 확대를 예상하고 있다.
한편, LS그룹은 LS전선, LS산전...
이에 올해 슈퍼 주총데이로 예상되는 3월 23일, 29일, 30일을 피해, LS산전 20일, LS전선아시아 22일, 가온전선 27일, ㈜LS 28일로 각각 주주총회 날짜를 결정했다.
LS그룹 관계자는 “LS는 올해 초 가온전선과 예스코를 지주회사 체제로 편입 및 전환해 지배구조를 단순화 시키는 등 경영 투명성 제고를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고민하고”있다며 “이번 내부거래위원회...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 중에서도 LG전자, LS전선, 태광실업 등이 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노동훈장을 받았다.
한편 베트남 대표팀은 U-23 챔피언십 우승을 노렸으나 우즈베키스탄과의 결승전을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1-2로 패했다.
베트남 대표팀은 U-23 챔피언십 우승을 노렸으나 우즈베키스탄과의 결승전을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1-2로...
LS전선은 자금 조달을 위해 LS전선아시아 지분 57% 중 약 7% (215만6790 주)를 구자홍 회장 등에게 매각했다. 주당 거래가격은 24일 종가 기준 6450원, 총 거래 규모는 약 139억 원이다.
LS전선은 지난 해 미국 SPSX(수페리어 에식스)의 전력사업 인수와 전기차 부품 자회사(EV 코리아)의 분리 신설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 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LS전선 관계자에...
LS전선은 자금 조달을 위해 LS전선아시아 지분 57% 중 약 7% (215만6790 주)를 구자홍 회장 등에게 매각했다. 주당 거래가격은 24일 종가 기준 6450원, 총 거래 규모는 약 139억 원이다.
LS전선과 가온전선은 향후 독립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되, 주요 원자재 구매시 공동 협상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연구개발(R&D) 분야 선도기술 교차 활용 등을 통해 시너지를...
업체들이 이미 기술을 따라잡아 국내 업체들은 220kV급 이상의 케이블과 접속자재, 턴키 공사 등의 수주에 주력하고 있다.
LS전선은 향후 중국 자본이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해외에 투자하는 전력 인프라 사업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프로젝트의 경우 중국 내 생산 공장이 있는 업체에만 한정해 입찰 기회를 주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