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이 세계 최대 용량의 고압차단기를 통해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LS산전은 국내 최대 전력인프라 전시회 ‘한국전기산업대전(SIEF)’에서 해외 대용량 차단기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 신제품 ‘Susol VCB(진공차단기) 7.2kV 50kA 5000A’와 ‘Susol ACB(기중차단기) 150kA 6300A’를 최초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Susol VCB 7.2kV 50kA 5000A는 LS산전이 독자기술로...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전력량계 구매 입찰에서 LS산전과 한전KDN 등 12곳의 업체와 사업협동조합 2곳에서 담합한 사실이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와 관련한 12개 업체와 2개의 협동조합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9억7200만원을 부과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12개 전력량계 제조업체는 2008년 6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한전이 발주한...
현재는 국내 최대 변압기 메이커인 효성, 현대중공업, 일진전기, LS산전 등과 협력유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김 대표의 가업승계는 갑작스럽게 찾아왔다. 변전건설 사업 분야에 사업을 구상하고 진행하던 중인 2007년 선진께서 갑작스럽게 위암판정을 받고 몇 개월 만에 작고하시는 바람에 김 대표의 손으로 회사가 넘어온 것. 김 대표는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
18일 LS그룹에 따르면 이 회사의 회장단이 인재를 찾아 직접 나선 것은 2012년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으로부터 시작돼 올해로 3년째다.
지난해에는 구자철 예스코 회장(한국외국어대학교),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서울대학교), 구자은 LS전선 사장(고려대학교)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계열사 사장단까지 확대됐다.
LS그룹의 채용설명회는 단순한 회사소개와 취업...
LS산전이 러시아에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포함한 전력 솔루션 공급을 추진한다.
LS산전은 러시아 UNECO 최고경영자(CEO) 안드레이 블라디미로비치를 비롯한 고위 임원진과 현지 거래선 관계자 등 10여명이 LS산전 청주사업장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UNECO는 러시아 모스크바 신도시 사업에서 전력 분야를 전담하는 회사로 LS산전의 스마트그리드를 포함한...
LS전선, LS산전은 영어 원어민 면접이 있다. 팀장들이 진행하는 1차면접은 전공지식을 주로 묻고, 임원과의 2차 면접은 자기소개서 기초로 인성을 파악한다.
대림산업은 해외사업장이 많아 영어성적을 중시한다. 경영기획 분야는 이공계열보다 높은 영어점수가 요구된다. 사장단이 참석하는 2차 면접은 비즈니스 관련 질문서를 면접 30분 전에 나눠주고, 이에 대해...
LS산전이 태양광 사업 우수 협력사를 강소기업으로 지원하고자 마련한 ‘PV 파트너스 인증식’에서 8개사를 최종 우수 인증 협력사로 선정했다.
LS산전은 11일 경기도 안양 소재 LS타워에서 태양광 관련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 지속적인 재교육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4 LS산전 PV 파트너스’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LS산전은 이날 인증...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LS산전과 함께 '기술나눔' 사업을 이어간다.
KIAT는 LS산전의 미활용 기술 290건을 위탁받아 중소기업에 무상 양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LS산전은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에 이어 기술나눔에 참여한 세 번째 대기업이다. 기술나눔은 대기업·공공연·대학의 특허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 이전해 사업화를...
LS산전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안양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LS산전은 3일 안양시 노인복지회관과 함께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위한 ‘LS산전 사랑의 효(孝)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신입사원들은 이날 송편, 찰떡, 한과, 과일, 동태전 등 10여 가지 음식으로 구성된 사랑의 도시락 선물세트를...
이번 협약으로 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가온전선, E1, 예스코, LS메탈, 대성전기 등 그룹 내 주요 계열사들은 올 하반기 채용부터 서류전형 시 공학교육 인증 수료자를 우대한다.
LS그룹은 공학계열 인재 육성 및 교육 품질 향상이 국가적 과제인 만큼 실무형 인재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를 위에 이 같은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0년부터...
LS산전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LS산전은 협력사 납품대금 450억원을 오는 5일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는 협력사들이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납품한 자재의 대금으로 정기지급일인 이달 11일보다 일주일 정도 앞당겼다.
원자재 대금 결제나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지능형 컨버전스 솔루션 강화를 통한 해외 매출 확대에 나선다.
구 부회장은 25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대전력망 기술회의(CIGRE) 2014’에 참석해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해 안정적 전력계통 운영 및 효율적 전력에너지 사용을 실현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에 더욱 힘써야 한다”면서 “LS산전의 강점인 시스템...
특히 LS그룹은 LS전선, LS산전, LS엠트론 등 주요 계열사들의 베트남 법인이 위치한 지역 인근에 ‘LS드림스쿨’ 초등학교를 짓고, 완공 후에는 운영권을 지역 인민위원회에 제공하고 있다.
올해 1월 베트남 하이즈엉성과 푸토성에 LS드림스쿨 1, 2호를 완공했다. 이어 호찌민 인근 빙롱성과 하이즈엉성에 3·4호 건물을 신축하는 것을 결정했다. 드림스쿨은 LS가 자금을...
LS그룹은 1990년대 하이퐁과 하노이에 LS전선과 LS산전의 생산법인을 설립한 이후 2006년 호치민 근교 동 나이성에 전선 생산공장을, 최근에는 LS엠트론이 하노이 법인을 설립했다.
LS그룹 관계자는 “LS는 베트남을 동남아 시장 진출의 전진기지이자 동반성장의 파트너로 삼고 생산시설과 기술에 많은 투자를 해왔다”며 “상호 협력을 통해 사업성과가...
톰슨&로이트가 선정한 2013년 ‘세계 100대 혁신 기업’에서도 한국은 삼성전자·LG전자·LS산전 등 3개사가 이름을 올리는 데 그쳤지만, 일본은 도요타·파나소닉·히타치·소니·후지쓰·미쓰비시중공업 등 28개사가 혁신 기업으로 선정됐다.
양국은 제조업보다 과학기술과 연구개발(R&D) 분야에서 격차를 보였다.
일본은 과학분야 노벨상 수상자를...
이라크에서 5억 달러 규모의 사업을 수주 중인 LS산전이 미국의 이라크 공습 승인과 관련해 영향이 미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LS산전은 8일 “미국의 이라크 공습 지역과 LS산전에서 수주한 지역이 중복되는 비율은 10% 미만이고 현지에 파견된 국내 직원도 없다”며 “(공습에 따른) 영향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LS산전은 지난 2011년 비유럽권 기업으로선 60년...
LS산전이 임직원들의 경제적인 여름 휴가를 위해 하계 휴양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충북 제천시 덕동계곡 오토캠핑장에서 운영되는 휴양소에서는 아웃도어 캠핑체험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LS산전의 캠핑 하계휴양소는 ‘가정이 행복해야 회사도 행복하다’는 구자균 부회장의 철학으로 시작됐다. 대천해수욕장...
앞서 한화그룹은 2012년 일본 마루베니와 500㎿ 모듈을 공급했으며 지난해 한화솔라원·한화큐셀·LG전자·LS산전 등이 일본시장에서 수주한 규모만 1GW에 달한다.
한편 포스코 ICT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원주시와 함께 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과 단지 내 태양광 발전소 구축산업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