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업계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충전기를 생산하는 기업은 9개 기업 16종으로 LS전선, LS산전, 효성, LG CNS 등 대기업이 포함돼 있지만 전기차 충전기는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돼 있다” 며 “코디에스, 시그넷시스템, 피앤이솔루션, 중앙제어 등의 일부 중소기업만 생산하고 있어 이들 기업들이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LS산전은 올 3분기까지 통화선도 및 선물거래에서 433억4850만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4.36%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환율 및 원자재 가격변동 위험을 회피하고자 파생상품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그러나 환율급등과 원자재 가격하락으로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LS산전이 자동화 분야 중소기업들과 손잡고 스마트공장 구축 시장 공략에 나선다.
LS산전은 경기도 안양 LS타워 본사에서 자동화 분야 소프트웨어 전문 중소기업인 브레인넷(생산 관리), 이메인텍(설비 관리), 유디엠텍(공정 감시) 등 3개사와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상호협력(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구축...
현대증권은 25일 LS산전에 대해 “이라크 변전소와 LS메탈의 실적 회복으로 3분기 성장 국면으로 진입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당사 예상 3분기 LS산전의 예상실적은 연결매출 5800억원, 연결영업이익 450억원이며 LS산전은 이 실적을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연구원은...
신한금융투자는 23일 LS산전에 대해 지속적으로 수익성이 감소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7만20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09년 10.9%를 기록했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6.9%로 하락했다”며 “2010년 이후 해외 매출 확대, 레퍼런스 확보를 위한 저마진 수주,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구자열 LS 회장이 그룹의 6대 핵심 육성 사업 성공을 위해 속도감 있는 연구개발(R&D)을 강조했다.
구 회장은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경기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주력 계열사들의 연구개발 보고대회 및 전시회 ‘LS T-Fair 2015’에서 이같이 밝히고, 구자엽 LS전선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최고경영자(CEO),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참석자들과 LS그룹의 미래...
LS전선, LS산전, LS-Nikko동제련, LS엠트론 등 주요 계열사는 영어ㆍ중국어 인텐시브 과정, 법인장ㆍ주재원 역량 향상 과정 등을 운영해 해외 법인의 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전문가 과정을 통해 해외 전문 인력들이 세계 각지에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세계 유수 대학에 학위 취득을 위해 파견도 하고 있다.
차세대 경영자 육성을 위해서는 LS MBA, 석사학위 과정...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4년 연속 LS그룹 채용설명회에 참석해 미래 인재들과 소통했다.
구 회장은 지난 17일 고려대 하나스퀘어 대강당에서 열린 LS그룹 채용설명회에서 졸업 예정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발(Commencement)’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가졌다. 구 회장은 2012년 고려대ㆍ연세대, 2013년 서울대, 지난해 한양대에 이어 꾸준히 채용설명회를 찾고 있다....
이에 전기전자업종 유망종목으로는 삼성전기(009150), SK하이닉스(000660), LS산전(010120), LG디스플레이(034220), 한국단자(025540)등을 꼽았다.
구체적인 전략은 기업분석과 차트분석이 필수다. 이에 오름스톡은 주식투자 이론과 실전지식을 전수하기 위하여 9월 14일(월)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진행은 11월 6일(금)까지 진행 될 예정이며, 이번...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전파 관련 국제 표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자균 LS산전 회장은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 35회 ISO 총회 개회식에서 ‘국제 표준과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ISO는 전 세계 산업, 기술의 핵심 요소인 국제 표준과 표준화 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표준기구다. 우리나라는 1963년 ISO에...
LS그룹은 내년부터 전 계열사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고용안정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정부의 노동개혁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LS그룹은 현재 주력 계열사인 LS전선이 2007년부터 노사협력으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데 이어 직원 300명 이상 계열사 9곳 중 6개사(도입률 67%)에서 임금피크제를 실시하고 있다. 직원이...
행사 마지막 날인 18일은 우리나라 주요 수출기업의 기술력과 표준화 사례를 전 세계에 소개할 수 있 산업시찰의 날로 지정돼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LS산전, 한국인삼공사 등의 기업 방문도 진행된다.
제대식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이번 2015 ISO 서울 총회 주간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국제 표준화 사회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국민과...
한전은 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LS산전, ABB코리아, 우진기전, 선도전기 등 25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기업유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한전은 전력에너지 분야 대기업인 LS산전은 광주광역시 도시첨단산업단지(가칭)에 총 600억원을 투자해 1단계로 대용량ESS 및 태양광PCS 시험ㆍ실증센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2단계 사업으로 전압형 HVDC...
위해 연료전지 및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통해 에너지 자족화 실현할 방침이다.
이어 지능형 전력판매 신산업을 위해 아파트․상가 등에 지능형 검침 인프라를 구축, 전력소매서비스(차등 전기요금제) 등을 제공한다.
이는 한전, SKT, KT, LS산전, 포스코 ICT, 현대오토에버, 수완에너지, 짐코 등의 컨소시엄과 스마트그리드 사업단이 함께 시행하게 된다.
태양광 산업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LS산전과 협력회사 간 파트너십이 3년째 이어지고 있다.
LS산전은 4일 경기도 안양 소재 LS타워에서 태양광 관련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한 뒤 지속적으로 재교육을 제공,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 3회 LS산전 PV 파트너스’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LS산전은 이날 인증 신청기업 23개사 중 이맥스시스템...
국내 전력 케이블 사상 최대 규모인 4억3500만달러에 수주한 해저케이블 2차분이다. LS전선은 전력 제품의 본고장인 유럽시장 진입도 가속화하고 있다.
LS산전은 올 5월 이라크에 구축되는 신도시의 전력 인프라 사업자로 선정, 글로벌 시장에서 단일 계약으로서는 사상 최대인 1억4700만 달러 규모의 GIS(가스절연개폐장치) 변전소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LS산전이 전기 송•배전 시 손실되는 무효전력을 보충해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하는 SVC(무효전력보상장치)를 국내 기업 최초로 실계통에 적용한다.
LS산전은 지난 21일 LS-Nikko동제련 온산공장 154kV 변전소에 ±100MVar(무효전력 단위) 규모의 SVC 구축을 마무리 하고 ‘스마트 SVC 센터’ 준공식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SVC는 전력 송•배전 시 손실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