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은 신재생에너지 시장과 동남아 시장에서의 영업 활동 확대 전략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갈 방침이다. 신재생에너지 패키지 솔루션, 스마트그리드 등 신사업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는 한편 중국·미국·동남아·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역량을 집중해 영향력을 높인다. 자동화 부문은 기존 영업활동과 더불어 스마트 공장 솔루션을 통해 주력 사업의 점유율을...
구 회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LS전선, LS산전, LS엠트론, 대성전기의 생산 공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구 회장은 평소에도 임직원들에게 “인력, 제품, 서비스, 그리고 사업전략에서 경쟁력을 글로벌 선도기업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려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뒷받침하듯 지난해에도 전 세계를 누비며 다녔다.
2014년...
에너지신산업 분야 해외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전력, LS산전, KDB산업은행 등이 함께 힘을 모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오전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호텔에서 ‘전력 신(新)산업 해외진출 협의체’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 가동됐다고 밝혔다.
이 협의체는 전력분야 신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공기업-민간기업-금융기관간 최초의 협업 채널이다. 공기업에서는...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현대차, 삼성SDI, LG전자, 포스코 ICT, SK E&S, LS산전, KT, 한화큐셀 등 8곳의 주요 대기업들은 내년까지 에너지 신산업에 총 8조2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주요 투자 분야는 에너지 저장장치(ESS),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 등의 사업을 위한 시설투자ㆍ기술개발 등이다.
간담회에서 에너지신산업 관련 기업들은 다양한...
△삼성전자 박상진 사장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
△SK에너지 김준 사장
△LG 하현회 사장
△롯데 소진세 사장
△포스코 최정우 부사장
△GS E&R/GS EPS 손영기 사장
△현대오일뱅크 문종박 사장
△한진 서용원 사장
△한화케미칼 김창범 사장
△KT 맹수호 부사장
△두산중공업 김명우 사장
△이마트 이갑수 부사장
△CJ 조영석 부사장
△LS산전 김원일 부사장...
또한, 정부와 공동으로 정화 책임을 지고 있는 ‘LS산전 주식회사’, ‘LS-니꼬동제련 주식회사’ 등도 오염 기여도에 따라 정화비용을 분담하는 등 이번 종합 대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토양정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환경공단은 매입 구역에 대한 토양정화사업 발주를 마치는 등 2단계 토양정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현재 매입...
LS산전이 설을 맞아 납품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협력회사 지원에 나섰다.
LS산전은 협력회사의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419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설 연휴 전으로 앞당겨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협력회사들이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납품한 자재의 대금을 정기지급일인 오는 11일보다 일주일 정도 앞당긴 오는 5일에 지급한다.
LS산전은 원자재 대금...
올해부터는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 등 주요 분야의 기업이 다수 참여하는 형식으로 전환해 연내 실질적인 성과 도출을 지원하는 협의체 성격으로 새롭게 개편됐다.
이날 회의에는 우태희 2차관, 김희집 서울대 교수, 홍준희 가천대 교수, 한국전력, IDRS, LG CNS, 삼성 SDI, SK, 현대자동차, LS 산전, KT 등 총 20명 내외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LS산전이 2015년 주력인 전력ㆍ자동화 기기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국내외 자회사들의 호조에 힘입어 전년 수준의 실적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LS산전은 2015년 연결 기준 실적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줄어든 2조2017억 원, 영업이익은 4.7% 줄어든 1544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는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2.04% 감소한...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25일 수원의 한 식당에서 그룹의 미래를 이끌 신임임원 11명과 만찬을 갖고 승진 축하와 함께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거나 굽히지 않는 불요불굴(不撓不屈)의 정신’을 강조했다.
구 회장은 “요즘 장기 불황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데 이런 때일수록 명확한 비전과 좌표를 설정해 조직 구성원들을 이끌어가는 것이 임원의 역할”이라며...
기술 개발에 이어 지난해 1월에는 제주초전도센터에서 직류 80kV급 초전도케이블의 실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세계 최대 용량인 교류 154kV급 초전도케이블 시스템 형식 승인시험에도 성공했다
LS산전은 2013년 한국전력과 알스톰이 설립한 조인트벤처 KAPES의 HVDC 기술 이전 및 제작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LS산전은 이달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올해 과장으로 승진한 직원과 가족 등 140여명을 초청해 '스마트 워킹, 해피 라이프(Smart Working, Happy Life)'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1년 구자균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돼 올해로 6회를 맞았다. 행사는 본사, 연구소와 청주, 천안, 부산 등 전 사업장 과장 승진자는 물론 CEO인 구 회장, 경영지원본부장...
한편, LS그룹은 앞선 1월 6일 새해를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20억원을 기탁했다. LS전선∙LS산전 등 계열사 별로도 본사가 위치한 안양시에서 시청과 복지관 등을 각각 찾아 저소득층의 추위를 녹여줄 방한복 200여 벌을 전달하는 등 연초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국내 산업용 센서∙제어기기업체 오토닉스가 LS산전과 함께 스마트공장 구축에 나섰다.
오토닉스와 LS산전은 지난 20일 부산시 해운대구 오토닉스 본사에서 ‘제조업 혁신 3.0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 협력’을 위한 상호협력(MOU)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컨소시엄을 구성,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형 스마트공장 표준화 사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