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은 전력과 자동화 분야에서 확보한 기술력에 ICT를 적용한 융·복합 스마트 솔루션을 앞세워 소규모 지역의 전력 자급자족을 돕는 차세대 전력망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포스코도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는 제철소 공장 곳곳에 IoT 센서와 카메라를 설치해 매일 1테라바이트(TB)가 넘는 데이터를 새롭게 모으고 있다....
LS산전이 글로벌 태양광 시장에서 다시 한번 사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LS산전은 최근 일본 혼슈 이시카와현에 구축되는 사업비 약 460억 원(45억5000만 엔) 규모 18MW급 ‘하나미즈키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운영 사업자로 선정, 발주사인 ‘이시카와 하나미즈키1 합동회사’와 EPC 턴키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시카와 하나미즈키1...
삼성증권은 1일 산업통상자원부의 2018년도 예산안이 발표된 것과 관련해 LS산전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Buy)’ 등급과 목표주가 7만1000원은 유지했다.
양지혜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산업부는 예산안에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신산업, 스마트공장 투자 확대를 발표했다”면서 “이는 LS산전의 융합사업부문과...
이와 관련해 통상임금 소송이 진행 중인 기업들도 일제히 하락세다. 현대차(-0.70%)와 현대모비스(-1.02%), 현대미포조선(-2.39%)이 동반 하락하고 있으며 두산중공업(-0.56%), LS산전(-0.69%), 효성(-0.93%)도 소폭 하락세다.
이날 4분기 실적 회복 기대감이 전해진 한화테크윈은 3만9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키움증권은 25일 LS산전에 대해 IT업황 호조의 직간접적 영향으로 연간 호실적이 전망된다고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8000원을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7% 증가한 437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호실적”이라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종의 호황과 설비 투자 증대에 따라 자동화, 전력기기...
LS산전은 올해 2분기 매출 5883억, 영업이익 437억, 당기순이익 331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12.0%와 37.3%, 63.8% 신장된 실적이다.
LS산전의 주력인 전력과 자동화 사업은 국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중심의 IT분야 투자 증가가 계속됨에 따라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특히 각 부문 기기(Device)사업에서...
LS전선은 신한은행과, LS산전은 우리은행과 각각 ‘상생파트너론’을 조성했다. LS엠트론은 협력사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00% 현금 결제를 하고 있다.
재무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력과 기술,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돕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손잡고 회사의 특허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 기술나눔 사업도...
LS산전은 13일 ‘2016-2017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발간된 보고서는 이해관계자들의 설문과 인터뷰를 반영해 △제품경쟁력강화 △환경안전경영 △고객소통 △동반성장 △인재경영 △사회공헌 등 6가지 핵심 주제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와 실행 방안을 소개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기존 주력 사업인 전력·자동화...
‘스마트 단순 경영’을 내세운 구자균 LS산전 회장의 효율 경영이 빛을 보고 있다.
12일 LS산전에 따르면 구 회장은 CEO메세지를 통해 “사업 전략은 철저하게 실익에 집중하고 의사 결정체계도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구조로 자리잡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이에 따라 상반기 매출은 계획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와 계획 대비...
LS산전과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스마트팩토리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4년제 대학 최초로 스마트팩토리 기술교육 프로그램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LS산전과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는 10일 경기도 안산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학연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자동화 분야 기술 교류와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포괄적...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사내 모든 팀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로열티(Loyalty)의 개념을 재정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사에 대한 맹목적 충성이 로열티’라는 낡은 생각을 버리고 구성원들의 눈높이에 맞는 리더십을 갖추라는 주문이다.
구자균 회장은 27일 경기도 안성 소재 LS 미래원에서 열린 LS산전 팀장 리더십 향상 워크숍에 깜짝 방문해 “건강한 기업 문화가 회사의...
키움증권은 23일 LS산전에 대해 주력 사업 수주 및 매출 호조가 이어지면서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예상대로 2분기부터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폭이 확대될 것”이라며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는 1656억 원으로 상향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LS산전의 ‘스마트에너지사업’이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힘입어 올해 적자폭을 상당 부분 좁힐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증권업계가 추정한 2분기 LS산전의 스마트에너지사업 예상 영업손실액은 104억 원으로 전년(-150억 원)동기와 비교해 30.6% 적자폭이 줄었다. 또한 올 3분기에는 영업손실 97억 원, 4분기에는 영업손실 65억 원으로...
LS산전은 21일 한국경영인협회 주관 서울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에서 전기·전선분야 최고기업 대상에 10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LS산전은 ESS(에너지저장장치), EMS(에너지관리시스템), HVDC(초고압직류송전), 스마트공장 등 에너지 효율화와 제조업경쟁력 강화 분야 핵심기술 국산화와 상용화에...
한전은 준공이후 25년간 발전소를 운영하면서 홋카이도 전력회사에 약 엔화 317억 엔(한화 3174억 원)의 전력 판매가 예상된다.
발전소 건설에 LS산전을 비롯한 총 13개 국내기업의 기자재를 활용함으로써 경제적으로도 약 505억 원의 수출 효과가 있다고 한전측은 설명했다.
베트남을 동남아 진출 거점으로 삼고 있는 LS그룹은 1990년대 이후에 하이퐁, 하노이, 호찌민 등의 지역에 LS전선, LS산전, LS엠트론의 생산기지를 설립해 전력산업 분야 첨단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LS 대학생 봉사단 활동도 베트남에 집중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교실이 부족하거나 노후화된 지역 2곳을 선정, 매년 복층의 8~10개 교실 규모의 신축 건물인...
LS산전이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융합 사업의 흑자 전환 목표 시한을 2019년으로 잡았다. 스마트 그리드, 태양광 시스템 등 새로운 성장동력원인 사업들을 2년 내 본궤도에 올릴 계획이다.
23일 LS산전에 따르면 융합 사업부는 향후 시장의 본격 개화를 통한 매출 확대, 지속적인 기술력 확보를 통한 원가 절감 등을 통해 2018년도에 적자 폭을 감소하고 2019년도에 흑자...
LS산전이 북미 시장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미국 배전반 시장에 진출한지 2년 만에 매출이 갑절로 성장하는 성과를 낸 것. 특히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인프라 사업 확대 기조에 따라 전력선 등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면서 LS산전의 북미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LS산전은 올해 1분기 북미 시장 매출액이 87억6000만 원을 기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