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원칙은 현재까지 이어져 태·평·두 일가는 LS그룹의 지주회사인 ㈜LS 지분 나눠 갖고 공동 경영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최대주주 일가는 ㈜LS외에도 E1, 예스코, 가온전선 등 지배구조상 중요한 위치에 있는 계열사들의 지분을 직접 보유하고 있다. 가온전선은 편입됐지만,E1, 예스코와 같은 에너지사업 관련 계열사들은 사업적인 시너지 효과나...
예고
△MP그룹, 정우현 전 회장 횡령 혐의 실형
△정원엔시스, 신한화섬 지분 추가매수…최대주주 변경
△이그잭스, 15억 원 규모 CB 발행 결정
△이그잭스, 5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결정
△나노신소재, 지난해 영업익 84억 원…전년比 33% ↑
△씨젠, 30억 규모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해지
△지엠피, 굿메디 지분 50% 취득 결정
△지엠피, 52억 원...
LS전선이 그룹 계열사인 가온전선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
LS전선은 24일 공시를 통해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등 가온전선의 개인 대주주 보유 지분 37.62% 중 31.59% (131만4336주)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LS전선은 가온전선의 최대주주가 됐다.
주당 거래 가격은 계약 체결일인 24일 종가 기준 2만3050원이며, 총 인수 규모는...
4기 민간 측 공동위원장은 한국발명진흥회 회장인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연임하게 됐다. 12명의 정부위원과 12명의 민간위원들의 임기는 2020년 1월까지이며,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3기 민간위원 중 40대 이하는 없었지만 이번 4기 민간위원에서는 6명이 선임됐다. 여성 위원도 3기 6명에서 9명으로 늘었다. 정부는 "4기 위원회는 산업재산권 과 저작권 등...
그럼에도 유독 LS그룹 계열사에서만 500만~1500만 원에 달하는 수의계약을 집중적으로 체결한 사실은 누가 봐도 납득하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수의계약을 전수조사하면 더 많은 의혹이 불거질 것이라는 관측도 지배적입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공식입장을 통해 "한국토요타 법인에 관련부품 구입을 문의했고, 지속적으로 특정 딜러를 통해서만 부품을...
공정위는 2015년부터 6개 그룹의 총수일가 일감몰아주기 조사에 착수해 씨제이(CJ), 현대, 한진, LS 등 4곳을 제재했으며, 과징금 규모는 하이트진로가 최대다.
하이트진로 고발건은 다음 일감몰아주기 관련 제재 수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제재 대상은 효성그룹과 한화그룹이 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이들 기업은 그룹사 내부 일감을 통해...
LS그룹은 구자열 회장이 지난 11~12일 이틀간, 구자은 LS엠트론 부회장, 이학성 ㈜LS 사장(CTO, 최고기술책임자), 김봉수 수페리어에식스(SPSX, 美 최대 전선회사) 사장 등 그룹의 미래 사업과 디지털 R&D 전략 등을 담당하는 주요 임원 10여 명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를 찾았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LS엠트론 사업 포트폴리오...
경제계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등이 참석했다. 노동계에서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 참석했다.
정계에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 3당...
삼성(80.0%)로 1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현대차(69.2%), LS그룹(66.7%), SK그룹(64.7%) 순을 기록했다. SK그룹은 전체 17개사 중 11개사, 현대차는 13개사 중 9개사, 삼성은 5개사 중 4개사, LS는 3개사 중 2개사의 신용등급이 한단계 올랐으며, 이외에도 LG(7개사), 롯데(4개사), 한화(4개사)그룹에서 노치업 조정된 회사가 다수 존재했다. 계열의 통합적인 신용도가 높아 지원능력이...
“스스로 오너라는 생각으로 일을 추진해, 위로는 선배들에게 위기감을 느끼게 하고 아래로는 후배들에게 많은 기회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26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올해 승진한 신임 임원 18명과 만찬에서 ‘임원 오너십’을 주문했다.
이날 구 회장은 일본 교세라그룹 명예회장인 이나모리 가즈오의 ‘불타는 투혼’ 책을 임원들에게...
펀드의 금융자문을 담당한 미래에셋대우에는 기술적 이슈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존재하던 수상태양광 분야에 블라인드 펀드가 설정됨으로써 시장 확대의 물꼬가 트일 것으로 예상했다.
멀티에셋자산운용은 작년 미래에셋그룹 계열사로 새로 편입됐으며,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푸싱그룹 고급부총재가 참석했다. 우리 측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손경식 CJ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 김영민 SM 엔터테인먼트 사장,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 박정원 두산 회장, 구자열 LS 회장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그동안 양국이 입장이...
이번 방중에는 이원준 롯데그룹 부회장, 오인환 포스코 사장, 정택근 GS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김홍국 하림 회장, 채종진 비씨카드 사장, 김도진 중소기업은행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장, 함영주...
또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장남 구동휘(35) LS산전 이사는 1년 만에 상무로 승진했고, 구자명 전 LS니꼬동제련 회장의 아들 구본혁(40) LS니꼬동제련 전무는 3년 만에 부사장에 올랐다.
이웅열 코오롱 회장의 장남 이규호(33)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보도 2년 만에 상무로 승진했다.
한편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올해 9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계약 체결식에는 구자은 LS엠트론 부회장, 이상훈 포스코대우 상무, 타리엘 바사제 우크랍토 명예회장 등 3사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우크랍토는 △GM △벤츠 △기아 △토요타 등 글로벌 14개 자동차 브랜드를 현지에서 제조·유통하며, 연 매출 15억 달러(약 1조 5000억 원) 규모의 우크라이나 최대 자동차 그룹이다.
LS엠트론은 이번 계약을 통해 2018년부터...
LS그룹은 28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변화보다는 조직 안정화에 무게를 두면서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신규 임원 선임은 크게 확대하는 내용의 2018년도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사장 2명, 부사장 3명, 전무 3명, 상무 13명, 신규 이사 선임 18명 등 총 39명이 승진했다. 주요 계열사 CEO(최고경영자)는 대부분 유임된 가운데 신규...
LS그룹이 올해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운영 10주년을 맞았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상생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매해 신년에 신입사원들과 해오던 봉사활동을 올해는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10주년을 기념해 1월 베트남 하이즈엉성에서 ‘LS드림스쿨 7호’ 준공식에 참석, 대학생들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베트남은 LS그룹이 1990년대 이후에 하이퐁...
한편 LS산전 봉사단은 LS그룹의 경영철학인 ‘LS partnership’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중심으로 매년 다양한 지원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설을 맞아 지역 저소득 홀몸노인 400여 분을 모시고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6월에는 장마철을 앞두고 지역사회, 시민단체가 연계해 도심 속 생태보존 및 환경문제...
LS전선아시아는 지난 5월 그룹 계열사인 가온전선과 합작해 총 1800만 달러(약 200억 원)를 투자, 수도 양곤 남쪽 틸라와 경제특구에 LSGM(LS-Gaon Cable Myanmar)을 설립했다. 공장은 6만6000m²(20000평)의 부지에 1만9800m²(6000평)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내년 11월 준공, 주로 전력 인프라용 가공 케이블과 빌딩, 주택에 사용되는 저전압(LV) 케이블 생산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