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4시즌 LPGA투어 세 번째 대회인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는 22일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다.
LPGA 투어는 1월 새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드라이브 온 챔피업십을 치른 뒤 짧은 휴식기를 가졌다. 이번 태국 대회를 시작으로 다시 HSBC 워민스 월드챔피언십...
지난해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를 위해 서원힐스는 80개 넘는 벙커를 신설하거나 리뉴얼 했으며 170개 넘는 나라에 경기가 생중계된 바 있다.
2000년부터 시작된 그린콘서트는 대보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골프장 페어웨이에서 한류 스타들이 재능기부로 출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콘서트 당일 페어웨이와 벙커는 어린이들과...
KCC는 3월 28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신설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Ford Championship Presented By KCC)'에 프리젠팅 스폰서로 참여한다. 대회 공식 타이틀 사용 및 대회장 내 광고판 노출, TV 광고 등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펼친다. 스폰서 참여를 통해 KCC는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나아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비즈니스...
국내 팬들에게 최근까지 임성재와 함께한 캐디로 알려진 베넷은 PGA투어와 LPGA투어에서 오랜 기간 활동했다. 임성재의 2020년 슈라리언스 칠드런스오픈과 2021년 혼다클래식 우승을 도왔을 뿐 아니라 2012년 쿠차가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데에도 함께했다.
우즈는 투어에 앞서 새로운 후원사도 공개했다. 우즈는 13일(한국시간) 테일러메이드의 골프 의류...
향후 글로벌 여자프로골프투어(LPGA)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돼 이번 후원 선수로 선정됐다고 대한항공 측은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 후원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회 구성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코다는 2022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14개월 만에 정상에 오르며 LPGA투어 통산 9승째를 거뒀다. 우승 상금은 26만2500 달러(약 3억5000만 원)다.
2주 연속 우승을 노렸던 리디아 고는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명예의 전당 헌액 포인트에 1점을 남겼던 리디아 고는 이 날 우승할 경우 LPGA 투어 35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수 있었다. 1997년 4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를 앞둔 임진희(26·안강건설)가 데뷔 첫 승과 신인상을 받은 후 세계랭킹 1위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진희는 26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에 도전한다.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다승 1위(4승), 상금랭킹 2위, 대상 포인트...
임진희 선수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임진희 프로는 2024년 한 해 동안 출전하는 모든 경기에서 헤지스골프의 의류를 착용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골프 팬들에게 헤지스골프의 우수한 품질을 알릴 예정이다.
지난해 헤지스골프는 임진희 프로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퍼포먼스에 특화된 프리미엄 기능성 의류들을 후원하며, 성숙해진...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알렉사 파노(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며 이 대회 첫 우승이자 LPGA투어 통산 20번째 정상에 올라 우승 상금은 22만 5000달러(약 3억 원)를 받았다. 리디아 고는 LPGA투어에서 20승을 넘긴 15번째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명예의 전당 입회에 필요한 포인트도 1점 추가해 단 1점 남겼다.
일반 대회 우승 1점, 메이저대회...
LPGA투어 2024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가 19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최근 2년 간 LPGA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만 나설 수 있는 ‘왕중왕전’ 격의 대회다. 올해 단 36명의 선수들만 초대 받았다.
지난해 이...
LPGA투어는 10일(한국시간) “박세리의 이름을 딴 골프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가 투자회사인 퍼 힐스로 결정됐다”라며 “공식 대회 이름은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이다”라고 발표했다.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은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며 총상금은 200만 달러(약 26억 4000만...
올해 LPGA투어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우승이 없었던 리디아 고는 이벤트 대회 트로피로 아쉬움을 달랬다.
리디아 고는 “대회를 보는 주니어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재미있는 경험이었고 앞으로 이 대회가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이는 “리디아 고가 마지막에 나설 것이라고 알았기 때문에 가장 스트레스가...
양희영(3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부론 골프클럽 골드코스(파72)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양희영은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양희영은 최종 합계 27언더파 261타를 적어내며 공동 2위인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유해란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 칼턴 골프 리조트에서 열린 2023시즌 LPGA 투어 시상식에서 신인상 수상자로 호명돼 무대에 올랐다.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가 끝난 뒤 개최된 시상식에서 유해란은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으로부터 트로피를 받았다.
앞서 유해란은 지난해 12월 LPGA 투어 퀄리파잉...
유해란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5승을 기록하는 등 국내 정상급 골퍼로 활약하다 미국 진출을 도전했다. 올 시즌 퀄리파잉 스쿨을 수석으로 통과하며 LPGA투어에 참가했다. 유해란은 지난달 끝난 아칸소 챔피언십에선 고대하던 LPGA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유해란 프로의 2023년 LPGA 투어 ‘신인왕 수상’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유해란 프로는 다올금융그룹이 메인 스폰서로 후원하는 LPGA 골프선수다. 지난해 LPGA 퀄리파잉 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하고 올해 LPGA에 진출했다. 지난달 2일에는 ‘월마트 NW아칸소 챔피언십’에 출전해 첫 우승을 거뒀고, 현재 올 시즌 LPGA 투어...
22일 경기 파주 서원힐스CC(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이민지는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치고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했다.
공동선두로 출발한 이민지는 9번홀까지 1타를 줄였으나, 전반에만 3타를 줄인 앨리슨 리(미국)에게 선두를 뺏겼다. 이민지는 10번홀(파4) 버디로 공동선두를 되찾은 뒤...
올해 LPGA투어 신인 중 그레이스 김(호주), 로즈 장, 알렉사 파노(이상 미국)에 이어 네 번째 챔피언이다.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 우승은 5월 고진영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제패 이후 5개월 만이다.
올해 LPGA투어 한국 선수 우승은 고진영의 2승을 포함해 3승으로 늘어났다.
한편 유해란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을 딴 바 있다....
이승민은 "멋진 대회를 개최해 주신 KB금융그룹, 대한골프협회 그리고 센추리21 등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의 목표는 훌륭한 선수가 되어 LPGA투어에서 우승하는 것이다. 이번 우승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승자 이승민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2024년...
역대 우승자 중 유소연(2007년), 김효주(2009년), 고진영(2012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지한솔(2013년), 이소미(2016년), 이예원(2018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정상급 선수로 성장해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는 한국 여자골프 스타 등용문의 산실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