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택시·전세 버스·화물차 차고지에 수소차·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주유소·LPG 충전소 내 부대시설로 설치하는 수소차·충전소는 소유자가 아니어도 설치 가능하다.
이를 통해 수소차·전기차 충전시설이 확충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보미 국토부...
대상은 노후경유차와 건설기계로 조기폐차 34만 대, 매연저감장치 9만 대, 액화석유가스(LPG) 화물차·어린이통학버스 2만6000대 등이다.
올해부터 환경부는 보조금 지원의 기초가 되는 원가 산정에서 체계적인 계산을 위해 '제조원가산정기준(안)'을 마련해 올해부터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산정기준에 따라 산정된 결과는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조원가심의위원회...
이 중 조기 폐차 2만3045대, 매연저감장치 부착 2만2763대, PM-NOx 저감장치 부착 27대, 1톤 화물차LPG 차 전환 573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524대 등이다.
지난해 저공해사업에 따른 오염물질 배출 감소 효과를 분석한 결과, 조기 폐차로 인한 효과는 연간 초미세먼지(PM-2.5) 28톤, 질소산화물(NOx) 673톤으로 나타났다. DPF 부착은 초미세먼지 31.5톤으로 대기오염물질 총...
그동안 수소충전소 부지확보를 위해 2018년 12월 그린벨트내 버스차고지와 CNG충전소의 부대시설로 설치를 허용했고, 올해 2월 그린벨트내 주유소와 LPG충전소의 부대시설로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그린벨트내 택시공영차고지, 전세버스 차고지, 화물차 차고지에 설치할 수 있는 부대시설에 수소충전소는 포함되지 않아, 업계의 요청 등을 고려해 이를...
이곳에는 셀프 주유기 10대와 LPG 충전기 4대를 갖춰 30여 대의 차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대형 편의점과 터널식 자동 세차기 2대를 세웠고, 화물차 고객과 세차 대기 고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도 마련했다.
세련된 외관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친환경 재활용 자재, LED 조명, 노란색과 녹색을 활용한 디자인을 도입했다.
에쓰오일은 앞으로 이곳에...
이번 제도는 총 중량 3.5t 미만의 중·소형 자동차를 대상으로 하며 10인승 이하의 승용차·승합차와 11∼15인승 승합차 및 소형화물차로 구분돼 적용된다.
따라서 자동차의 무게(공차 중량)에 따라 제작사별 실제 적용 값은 달라질 수 있으며 소규모 제작사의 경우, 일반 제작사보다 완화된 기준을 적용하는 현행 방식을 유지한다.
올해는 온실가스 97g/㎞, 연비...
먼저 전기차는 2025년까지 승용차를 비롯해 버스, 화물차까지 포함해 누적 113만 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충전시설 확충과 보조금 지원을 강화한다.
충전 기반시설은 급속충전기 1만5000기, 완속충전기 3만 기 등 총 4만5000기까지 확충한다. 특히 급속충전기 150기와 함께 전시·체험 시설을 복합적으로 갖춘 랜드마크형 충전소 4곳을 구축한다. 현재...
또, 장거리 운전에 지친 화물차 운전기사를 위한 쉼터도 만들었다.
SK가스 관계자는 “높아지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에코스테이션으로 변신한 논현충전소가 기존 LPG충전소의 이미지를 바꾸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LPG 사용자규제 제한이 전면 폐지된 이후 넓어진 고객층을 위해 차별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영역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
친환경 차량으로 인정받아 정부의 LPG 화물차 신차구매 지원사업을 통해 최대 61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SK가스는 지난해 정부의 LPG 차량 사용자제한 폐지 이후 ‘사랑하니까 LPG를 타세요’ 시리즈를 유튜브와 네이버포스트 등 채널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SK가스 관계자는 “코믹하고 흥미 있는 영상과 콘텐츠를 통해 지속해서 LPG 1톤 트럭의...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조기 폐차 4만5501대, 저감장치 2만5028대, PM-NOx 126대, 건설기계 434대, LPG화물차 구입지원 145대 등 총 7만1234대에 대해 저공해 조치를 완료했다.
이에 따른 초미세먼지(PM-2.5) 저감효과는 100톤, 질소산화물(NOx) 저감효과는 1478톤이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노후 경유차(건설기계 포함) 총 15만3063대에 대해 저공해...
이필재 대한LPG협회 회장은 “LPG차가 미국에서는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한 스쿨버스로 운행되고 있고, 유럽에서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에도 제한없이 운행 가능한 배출가스 1등급 차량으로 지원받고 있다”며 “환경 부담이 큰 중대형 화물차나 버스 시장에도 진입하여 LPG차가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화물차 유가보조금은 영세한 화물차주들에게 유류세 일부를 환급해주는 제도로, 일부 주유소와 수급자가 공모해 허위 결제를 하는 등 보조금을 부정 수급하는 사례가 많아 연간 약 1조 8000억 원(2018년 기준)에 이르는 유가보조금 지급에 대한 철저한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됐었다.
석유관리원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LPG에 대한 품질과 유통을 관리하는 업무를...
세부적으로는 조기폐차 6만 대, DPF 2만2160대, PM-NOx(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저감장치) 300대, 건설기계 4950대, LPG화물차 1000대 등이다.
미세먼지 감소 효과가 큰 조기폐차에 대한 시민동참을 확대하기 위해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에 대해 폐차보조금을 상향하는 방안을 중앙정부와 지속 협의 중이다. 구체적인 2020년 저공해 사업내용과 지원액...
환경부 관계자는 "노후 경유차, 노후 건설기계에 대한 저공해 조치, 어린이통학차량 대상 액화석유가스(LPG)차량 전환, 1톤 액화석유가스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등을 권역 내 등록차량에 대해 우선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업장에는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가 적용된다. 총량관리제는 내년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연도별·오염물질별로...
서울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고 LPG화물차를 구매할 경우, 최대 565만 원까지 지원금을 확대한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LPG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의 규모를 적극적으로 확대한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2차 발생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에 대한 실외 도로 주행 배출량 시험결과, LPG차 대비...
인력과 장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시도는 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화물차, 도심 내 이동이 잦은 버스 및 학원차 등 경유 차량의 매연 단속에 집중한다.
환경공단은 휘발유,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원격측정 단속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수도권 8곳, 대구, 포항 각 1곳 등 ‘배출가스 정밀검사 대상 지역’ 총 10곳에서 운행하는 차량을...
액화석유가스(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도 950대에서 1만 대로 10배 이상 늘어난다.
이와 함께 지하역사 공기 질 개선에 530억 원, 저소득층 마스크 보급에 574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국제협력 등 정책기반 강화에도 1501억 원이 쓰인다.
아울러 적수(赤水) 문제 해결을 위해 먹는 물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전국 지방상수도에 스마트 수질·수량...
LPG화물차 신차구입도 대당 400만원으로 100대 확대한다.
친환경차 보급 촉진을 위해 전기차 3051대, 수소차 445대를 추가로 보급된다. 구매보조금은 전기승용차 기준 대당 최대 1350만 원, 전기이륜차는 경형 기준 최대 230만 원을 차등 지원한다. 수소차는 승용차 기준 대당 3500만원(차량가액의 약 50%), 버스 기준 대당 4억 원을 정액 지원한다.
도로분진...
세부 지원 내용에 따르면 조기폐차 1만5606대, DPF 부착 2856대, PM-NOx부착 및 1톤 화물차LPG차 전환이 150대 등이다.
미세먼지 특별법에 따라 2월 15일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배출가스 ‘5등급’으로 분류된 수도권 차량의 서울시내 운행이 제한된다. 위반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총중량 2.5톤 미만과 수도권 외 등록 차량은 5월...
이밖에 미세먼지 발생이 경유차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액화석유가스(LPG) 승합․화물차의 보급을 늘리기 위해 기존 배출 허용기준 적용차량의 출고 기한을 2022년으로 연장했다.
환경부는 이번 ‘대기법 시행규칙’ 개정안의 상세 내용을 환경부 누리집(www.me.go.kr)에 공개하고, 입법예고 기간 이해관계자, 국민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김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