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은 mRNA 합성과 항체 생성에 중요 핵심 기술인 5프라임-캡핑(5’-Capping) 기술과 LNP 약물 전달체 기술을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확보했으며, 현재 국내 특허출원을 완료하고 글로벌 특허를 준비 중이다.
5프라임-캡핑 기술로 상용화된 제품은 전세계에서 트라이링크의 클린 캡 외에 에스티팜의 스마트 캡이 유일하다. 스마트 캡은 클린 캡보다...
29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코든파마는 LNP 기술을 이용한 펩타이드 항암제 생산을 위해 나노스와 전략적 기술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나노스와 기술 제효 계약을 체결한 코든파마는 화이자, 로슈, 애보트, BMS 등 글로벌 10대 제약사에 펩타이드 약물 합성과 리피드나노파티클(LNP)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 매체는 LNP 기술은 최근 신종...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동 개발로 신규 LNP플랫폼 기술을 추가로 확보하여 mRNA 및 siRNA를 아우르는 RNA 유전자 백신과 치료제 개발 및 생산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스티팜이 mRNA 대량생산을 위한 전용 GMP 공장 증설을 상반기 중 마치면, 연간 240만 도즈(화이자 백신 기준)의 mRNA 원료를 생산할 수 있다. 앞으로 연간 1억2000만 도즈 규모의...
에스티팜 관계자는 “LNP플랫폼 기술은 현재의 COVID-19 뿐만 아니라 COVID-19의 변이, 그리고 앞으로 나타날 수 있는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항해 백신 주권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라며 “이번 공동 개발로 신규 LNP플랫폼 기술을 추가로 확보하여 mRNA 및 siRNA를 아우르는 RNA 유전자 백신과 치료제 개발 및 생산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화이자 백신은 최신 기술인 메신저 리보핵산(mRNA)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항원 유전자를 mRNA 형태로 주입해 체내에서 항원 단백질을 생성함으로써 면역반응을 유도한다. mRNA는 변이체에 대항하기 위한 유전물질을 신속하게 다시 설계해 주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단, mRNA 백신은 제조 기간이 짧아 단기간 내 대량생산이 가능하지만 R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