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쏠림 현상에 따른 진입 부담이 커졌고, 1분기 실적 발표 기간 차익실현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7일 대신증권은 새로운 유망 업종으로 콘텐츠와 방산을 꼽았다. 이들 업종은 올해 들어 주가 부진이 지속되고 있지만 충분한 상승 모멘텀을 갖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김정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주요 콘텐츠 종목을 지수화했을 때 1분기...
연구원
◇LIG넥스원
지난해 사상 최고 수주잔고 및 실적 기록
올해 수출 증가로 사상 최고 실적 경신 예상
추가적인 해외 대형 수주 가능해 주가 우상향 전망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
◇NHN
지난해 4분기 게임·클라우드 성장 지속, 비용 효율화 시작
커머스 사업부 중국 리오프닝 통한 점진적 개선 기대
NHN 클라우드 1조 원 가치투자 유치도 기업가치 재평가에...
NH투자증권은 13일 LIG넥스원에 대해 올해도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말 기준 수주 잔고는 12조2000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 세계적인 정밀유도무기 수요는 증가하고 있고 향후에도 증가할...
1월 긍정적인 주식시장 분위기 속에서 투자 주체가 양호한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보이나 2월에도 상승세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공격적인 순매수 배경에는 한국 포함 아시아 및 신흥국 향으로 유입되는 기계적인 수급 영향이 컸다”며 “신흥국향 자금 유입 추세는 지속할 가능성이 크지만, 강도는 2월 중 조절될...
하지만 2018년 시가총액 1위 자리를 KB금융에 뺏겼는데 이는 KB금융이 우리파이낸셜, 현대증권, LIG손해보험을 연달아 인수하면서다.
KB금융이 대형 M&A를 진행한 동안 신한지주의 M&A는 없었다. 김 연구원은 “KB금융은 인수한 비은행 부문들과의 시너지 및 이익 증대로 지위를 더욱 강화했다”며 “KB금융의 이익 성장성은 물론 비은행 부문 강화를 통한 이익...
△DL이엔씨, 서울 강북5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필옵틱스, 241억 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나인테크, 112억 원 규모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계약
△다올투자증권, “다올자산운용 매각 추진하고 있는 바 없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방산 흡수합병 결정
△LIG넥스원, SK 외 28개사에 선급금 441억 원 지급 결정...
신한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의 경우 지난해 7~8%에 머물렀던 대출성장률이 올해 15% 수준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은행주들의 주주환원 정책 강화 움직임도 외국인의 순매수를 유도하는 요인이다.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최근 국내 상장 은행지주 7곳에 주주환원정책 도입을 주요골자로 하는 공개주주서한을 발송했다. 자본비율...
우진아이엔에스, 마이스 인프라 개발 소식에 55% '급상승'
7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우진아이엔에스(54.99%)다.
2030년까지 공공과 민간에서 마이스(MICE) 인프라 개발에 11조 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우진아이엔에스는 지난해 10월...
주요 구성 종목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KAI) △한화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풍산 △SNT모티브 △퍼스텍 △휴니드 등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가재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무와 이봉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 등이 참석해 국내 방위 산업의 기술력과 전망 등을 설명했다.
가 상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사우디-이란의 종파 갈등...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오는 5일 ‘ARIRANG K방산fn’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하며 K방산주 신드롬을 이어갈 계획이다. 해당 ETF에는 한국항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넥스원 등 국내 대표 방산업체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K방산주는 국내 증시의 대표적인 주도주로 손꼽혔다. 폴란드와 124억 달러(약...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부동산 경기 악화로 현대건설의 주택사업도 다른 건설사와 마찬가지로 부정적인 부분들은 공유한다”며 “현대건설의 네옴 프로젝트 수주로 주택에서 줄어드는 부분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으나, 해당 프로젝트는 주택보다 수익성이 낮고 공사 변수가 크다는 단점이 있다”고 전했다.
18일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빈살만 왕세자 방한을 계기로 300억 달러(약 40조 원) 규모의 에너지 및 인프라 등 총 26건의 MOU 및 계약 체결이 이뤄질 것으로 추산한다”며 “약 1400조 원 규모로 추정되는 네옴(NEOM)시티 건설 수주 위해 별도 수주지원단이 구성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방한과 관련, 수소 인프라 분야를 주목해야 한다”며 “삼성물산...
김양재 다올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은 우호적인 환율 효과를 감안해도 어닝 쇼크"라며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하는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마이크론, 키옥시아의 공식적인 감산 발표를 시작으로 업계 감산 공조가 확대될 것"이라며 "반도체 업계에서 감산은 최악의 수요...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LIG넥스원
편안한 성장, 대비 없는 평화 없다
매수 투자의견, 목표주가 13만원 유지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
◇삼성전자
낮아진 눈높이에 부합
3Q22 영업이익 10.8조원(-23.4% QoQ) 기록
IT 수요 하락 속도 역대급 → 공급 축소 강도도 역대급일 전망
시선을 수요가 아닌 공급으로. 공급 축소는 메모리 고유 변수
최도연...
하나증권 연구원
◇LIG넥스원
더 큰 수주가 몰려온다!
현궁, 신궁, 천궁 등 주요 유도무기의 수출 수주 확산세 지속 구간
수익성 높은 수출 수주가 매출 비중을 높이며 성장을 이끄는 스토리 전개 가시화
가파른 수익성 개선을 동반한 고성장이 펼쳐지는 초입으로 비중확대 권고, BUY!
김홍균 DB금융투자 연구원
◇넥센타이어
너무 길었던 소외
비용 이슈로...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호주 차기 장갑차 사업, 말레이시아 FA-50 경공격기, 노르웨이의 K2전차 등 대규모 사업들의 수출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며 “우리나라 방산기업들의 경우 성능, 가격, 신속한 공급 능력 등 3박자가 갖춰있기에 수출로 연결될 가능성이 매우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LIG넥스원의 수주잔고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연말에는 11조 원대를 기록할 거란 전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수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질 거란 분석도 나온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말 기준 수주잔고는 8조100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7% 상승했다”며 “하반기 수주가 기대되는 장사정포 요격체계(LAMD), 장거리 공대지...
IBK투자증권은 24일 LIG넥스원에 대해 수출 비중과 수주 잔고의 지속적 상승으로 고성장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4만 원을 제시했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기준 수출은 전년 대비 104% 증가한 929억 원, 수출 비중은 10%를 기록했다"며 "수출 비중 상승으로 마진율은 1%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