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직원 3700명 가운데 LH공사가 14000여명으로 가장 많다.
그렇더라도 진주혁신도시의 잠재적인 성장력은 어느 도시보다 강하다. 인근에 있는 우주항공산업단지가 자리하고 있어서다. 항공산업은 국가 차원에서 기간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업종이다. 관련 산업은 계속 팽창할 수밖에 없다는 소리다.
주변에 변변한 도시가 없는 상황이어서...
건설관리공사는 지난 2009년에 비해 300여명의 인력이 자연 감소했음에도 아직도 매년 100여명의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하고, 민간 매각은 2014년 이후 다시 추진되지 않았다.
지난 2011년부터 2014년 간 진행된 공사의 민간 매각은 기업가치에 비해 과도하게 산정된 매각가로 인해 모두 좌절됐다. 또한 부적절한 인력 운영으로 재택근무자가 늘어나면서 지난 5년 간...
자기 회사가 다른 곳으로 옮겨가면 직원들의 거주지도 이동하게 된다. 1인 가구의 원룸 수요가 더욱 그렇다.
경제가 쌩쌩 돌아가는 확장경제 상황에서는 벤처밸리와 같은 공단을 대거 조성해도 별 문제가 없지만 위축 시기에는 한정된 수요를 누가 많이 빼앗느냐는 경쟁모드로 바뀌어 모두가 다 좋을 수는 없다.
웃는 쪽이 있으면 눈물을 흘리는 곳도 있기 마련이다....
LH는 새뜰마을사업의 총괄사업관리자로서 적기 사업 추진을 위해 ‘진주 새뜰마을사업 현장지원센터’를 개소했고 지원센터에서는 LH 직원과 민간전문가가 근무하면서 주민역량 강화교육 및 컨설팅, 이해관계자간의 의견조율, 마스터플랜 수립 및 사업시행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정책 지원만으로 충분한 주거환경 개선이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LH...
점검을 마친 후 박 사장은 LH 임직원, 시공사 직원 등 하자처리 담당자에게 “하자는 대국민 신뢰확보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하는 문제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자없는 아파트를 만들고 불가피하게 하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신속하고 친절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LH는 공정별 품질관리, 설계 및 시공환류 상시 추진, 하자상담...
제안형 판매 소사장제도(PM)는 LH가 2014년에 장기 미매각 자산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성과평가를 통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직원들의 창의적‧혁신적 동기부여와 자발적인 노력을 유도하는 제도다.
임금피크제에 들어간 전문직 베테랑 직원 3명으로 구성된 용인서천 판매PM팀은 장기 미매각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매각을 위해 과거 단순 매각방식을...
15일 기획재정부와 공공기관 경영정보 시스템 ‘알리오(www.alio.go.kr)’에 따르면 12일까지 성과 연봉제를 도입한 기관 중 임직원 수로 상위 10위권에 드는 기관은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단 두 곳 뿐이다.
현재 성과 연봉제 도입 대상인 120개 기관 중에 55개 기관이 성과 연봉제를 도입하기로 노사가 합의하거나 이사회 의결이 완료됐다. 하지만 노조의 힘이...
2007년 부하 직원들로부터 ‘닮고 싶은 상사’에 뽑히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 첫 세제실장을 역임했다.
국토부에서는 김경식 전 국토부 차관, 이재붕 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박기풍 해외건설협회장 등이 동기다. 박상우 사장은 건설교통부 주택정책과장과 주택토지실장, 기획조정실장, 1차관 등을 역임한 건설교통...
LH 임직원 여러분. 대한민국의 성장기에 우리 공사는 이처럼 중요하고도 많은 일들을 해왔지만 오늘날 LH를 둘러싼 경영환경은 여전히 녹록치 않습니다.
사회·경제적 환경을 살펴보면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바뀌고 세계경제는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어 시장의 불확실성은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의 토지·주택정책도 양적 개발에서 보편적...
LH는 자산규모가 171조원에 이르고 직원은 6100여명에 달한다.
LH 임원추천위원회는 큰 조직의 경영 경험, 토지ㆍ도시ㆍ주택 분야의 전문성, 공공성과 기업성을 조화시키는 소양 등을 신임 사장의 요건으로 내세웠다.
위원회는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하고 이달 셋째 주 3명의 후보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할 계획이다. LH 사장의 임기는...
LH 2대 사장으로 취임한 이재영 사장은 소통과 신뢰의 리더십으로 부채와의 전쟁과 생존과의 싸움에서 하루하루 피말리는 시간을 보내면서도 직원들을 항상 따뜻하게 다독이는 등 LH 재도약의 기틀을 확립하는 데 앞장섰다.
이재영 사장은 퇴임식에서 “37년간의 공직생활 중 LH에서 보낸 2년 8개월이 가장 열정적으로 일했던 시간이고 칭찬받을 때 떠나는 것이 맞다”...
특히 최근엔 삼성물산이 판교로 이전하기로 해 주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삼성물산은 건설부문 사옥을 오는 3월 판교로 이전할 예정이다. 새로 입주할 건물은 판교역 바로 옆에 위치한 알파돔시티 내 주상복합 빌딩 2개동으로 삼성물산 건설부문 직원 3100여명이 판교로 이전하면 일대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란 전망이 나온다.
12월 수익기반 확대와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효율적 조직체계 재정비 및 자립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경영진 연봉 5% 삭감과 전직원 임금인상분을 반납한다는 내용의 ‘노사공동선언문’을 채택한 바 있다.
이에 기획재정부는 지난 12월 2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가 보유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분 1조원어치를 수은에 출자하는 현물출자안을 확정했다.
이 행사는 LH 본사의 경남 진주시로의 이전 원년을 맞아 LH 직원과 경남도민 등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 농산물로 담근 김장김치를 취약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장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1100여명으로 경남도내 18개 시ㆍ군 500여명의 지역주민과 LH임직원 600여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총 2만포기(6만kg)를 담그게 된다....
아니라, 마이홈 포털에서 제공되는 뉴스테이ㆍ주거급여ㆍ행복주택 등 주거지원 정책 전반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상담센터는 전국 총 36개 센터가 마련되고, 각 센터별로 임대주택․주거급여를 전문적으로 상담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이 상주하고, 주택금융 지원을 담당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인력도 지원돼 종합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전 직원 임금피크제를 통한 인건비 절감 재원을 활용해 13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LH는 임금피크제를 도입한데 이어 기존 직원들의 인건비 절감분으로 신입사원을 채용 하는 등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채용 유형별로는 대졸 수준의 일반공채 102명, 고졸공채 28명이다. 채용형 청년...
지난 3년간 임직원 성과급 지급 현황(2012년~2014년)에 따르면 경기도 산하 출자․출연 기관 26곳의 임직원 3,328명(2014년 기준)에게 최근 3년간 237억 원의 성과급 지급됐다.
1인당 평균 712만 원이 지급된 셈이다.
1위 경기연구원 1인당 평균 4309만원(32억3210만원, 75명)이 지급됐으며 이는 한전, LH, 가스공사 등 국내 30대 공기업 1인당 평균 성과급...
지난 6월 이전을 시작한 국민연금 임직원 600여명은 전주로 이전을 모두 마치고 업무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내년 말 기금운용본부까지 이곳으로 이전을 완료하면 1000여명이 직원이 전주에서 근무하게 된다.
국민연금공단은 이 지역으로 이전한 10개 공기업들 가운데 가장 넓다. 현재 국민연금공단을 비롯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LH로부터 지원받는 위탁수수료는 주택관리공단이 관리하는 단지의 관리소장 급여와 본사직원 급여를 충당하는데 쓰이며, 나머지 관리직원 급여는 민간아파트와 동일한 방식으로 임대주택 임차인들이 납부하는 관리비에서 충당된다. 이 때문에 관리비 이중‧과다 징수 문제가 늘 논란이 되어 왔다. 실제로 지난해 11월에는 주택관리공단이 임대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