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베이커리 시범서비스는 네이버의 AI 플랫폼인 ‘클로바’가 탑재된 LG전자 ‘클로이 홈’ 로봇을 활용해 점포를 방문한 고객에게 △환영인사 △제품 홍보 △제빵·케이크류 소개 및 추천 △아이들을 위한 만화 퀴즈 놀이 등을 제공한다.
로봇의 머리를 쓰다듬은 후 음성으로 물어보거나 화면을 터치하면 빵, 케이크 등을 추천받을 수 있다. 예컨대 머리를...
스마트 베이커리 시범서비스는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인 클로바가 탑재된 LG전자 ‘클로이 홈’ 로봇을 활용해 점포를 방문한 고객에게 환영 인사, 제품 홍보, 제빵·케이크류 소개 및 추천, 아이들을 위한 만화 퀴즈 놀이 등을 제공한다.
고객이 점포를 방문하게 되면 로봇으로부터 “안녕하세요, 행복을 드리는 파리바게뜨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오늘도 멋진...
그는 클로이에 LG전자 전시장 부스가 어디 있는지를 물어보며 깨알 같은 부스 홍보도 잊지 않았다.
박 사장은 “인공지능은 사용자와 끊임없는 교류를 통해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LG전자는 진화하고 학습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세계 각지의 대학, 연구센터, 스타트업과 함께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공지능은 다양한 제품과...
고객은 스마트폰이나 구글 홈, 아마존 에코, ‘LG 클로이 홈’ 등과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연동해 냉장고, 오븐, 식기세척기 등을 제어하고 레시피나 작동상태를 확인하는 등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본 전시장에서는 ‘올레드 협곡’이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LG전자는 전시장 입구에 55인치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58대로...
또 ‘LG 클로이(LG CLOi)’ 로봇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집안과 집 밖을 아우르는 인공지능 경험을 선사한다.
‘LG 씽큐 존’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홈의 모습을 제시한다. 고객이 실제로 인공지능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시연해, 관람객들이 ‘LG 씽큐’가 제공하는 실질적 고객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거실에서는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LG전자는 3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8’에서 ‘씽큐 허브’, ‘엑스붐 AI 씽큐 WK7’, ‘엑스붐 AI 씽큐 WK9’, 가정용 허브 로봇 ‘LG 클로이 홈(LG CLOi Home)’ 등 인공지능 스피커 풀라인업을 선보인다.
‘엑스붐 AI 씽큐’ 2종(WK7, WK9)은 LG전자의 독자적인 오디오 기술뿐만 아니라 영국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LG전자는 이달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IFA 2018’ 전시회에서 웨어러블 로봇 ‘LG 클로이 수트봇(LG CLOi SuitBot)’을 처음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산업현장부터 일상생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하체 근력 지원용 웨어러블 로봇이다.
‘LG 클로이 수트봇’은 착용자의 하체를 지지하고 근력을 향상시켜 제조업, 건설업 등...
또 ‘구글 홈(Google Home)’, ‘아마존 에코(Amazon Echo)’, ‘LG 클로이 홈봇(LG CLOi HomeBot)’ 등 다양한 인공지능 음성인식 허브(Hub)와도 빌트인 제품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LG전자는 ‘이닛(Innit)’, ‘사이드셰프(SideChef)’, ‘드랍(Drop)’ 등 외부의 레시피 업체들과도 폭넓게 협업해 고객들이 스마트한 빌트인 주방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LG전자는 로봇 브랜드 ‘LG 클로이’를 소개하는 전시 존에서 서빙로봇, 포터로봇, 쇼핑카트로봇 등 다양한 상업용 로봇 포트폴리오도 선보였다.
이외에도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비롯해 트윈워시, 건조기,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올레드 TV 등 아시아 지역에 출시한 프리미엄 제품들을 전시했다.
‘LG 이노페스트’는 LG전자 고유의 지역 밀착형...
아마존은 물론 소니와 LG전자도 가정용 로봇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1월 열린 소비자가전쇼(CES)에서 LG전자는 클로이라는 로봇을 선보였다. 소니는 ‘아이보(Iibo)’로 불리는 로봇 개를 다시 출시했다. 소니 아이보는 20년 전 첫 선을 보인 이후 2000년대 중반까지 판매됐는데 이를 더욱 업그레이드시켜 가정용 로봇 시장에 재도전한 것이다.
세계 최대의 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18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달 8일(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Mandalay Bay) 호텔에서 열린 LG전자의 프레스 컨퍼런스에 등장한 로봇 클로이도 마찬가지였다. 당시 전 세계 각국에서 몰려온 기자 10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 차례 질문을 던졌으나 답이 없었다. 이에 데이빗 반더월(David Vanderwaal) LG전자 미국법인...
로봇 사업의 경우, LG전자는 이번 ‘CES 2018’에서 로봇 포트폴리오를 총칭하는 브랜드 ‘클로이(CLOi)’를 선보이고 서빙 로봇, 포터 로봇, 쇼핑카트 로봇 등 신규 로봇 3종을 공개했다. LG전자는 다양한 용도의 상업용·가정용 로봇을 개발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 모색해 관련 시장을 적극 키워 나간다는 전략이다.
자동차 부품 사업은 GM ‘쉐보레...
인지도 확대를 위해 로봇에선 ‘클로이(CLOi)’, AI에선 ‘씽큐(ThinQ)’란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했다. 국내 벤처기업’로보티즈’에 90억 원을 투자해 로봇 공동개발에도 착수했다.
또 LG전자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가, 전시회 기간 중 14일부터 18일까지 글로벌 완성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핵심 부품을 전시하는 비공개 부스를...
글로벌 AI 브랜드 ‘씽큐’를 중심으로 AI 전시존을 별도로 구성했고, 서빙, 포터(운반), 쇼핑카트 등 AI 로봇 ‘클로이(CLOi)’ 등을 통해 스마트 홈을 넘어선 모습을 보였다.
이와한께 AI를 탑재한 ‘LG 올레드 TV 씽큐’와 ‘LG 슈퍼 울트라HD TV 씽큐’ 등 신제품 TV 라인업을 내놨고, LG의 독자 AI 플랫폼인 딥씽큐와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해 TV는 물론 다른...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프레스컨퍼런스에서는 LG클로이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당황스러운 상황이 연출됐다. 데이빗 반더월 LG전자 미국법인 마케팅총괄이 무대에서 LG 클로이에 말을 걸었으나 세 번이나 명령을 이행하지 않았다.
반더월 총괄은 “오늘 클로이가 말하고 싶은 기분이 아닌 것 같다”며 자연스럽게 넘어갔지만 무대 뒤 개발자와...
먼저 국내에서는 LG전자가 로봇 포트폴리오를 총칭하는 브랜드 '클로이(CLOi)'를 공개하고 서빙 로봇, 포터 로봇, 쇼핑 카트 로봇 등 신규 로봇 컨셉 3종을 소개했다. LG전자의 서빙 로봇은 선반이 나왔다 들어가는 슬라이딩 방식을 채용해 룸 서비스를 원하는 호텔 투숙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포터 로봇은 짐 운반 외에도 자동결제시스템을 통해 스스로 비용을...
이와함께 LG전자는 전시회에서 로봇 포트폴리오를 총칭하는 브랜드 ‘클로이’도 론칭한다. ‘클로이’는 ‘똑똑하면서도(CLever & CLear) 친근한(CLose) 인공지능 로봇(Operating intelligence)’을 의미한다.
LG전자는 지난해 스마트홈과 연계해 로봇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인공지능, 자율주행 기술 등을 바탕으로 로봇 제품들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