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LG유플러스는 생활가전업체 쿠첸과 함께 스마트 밥솥을 출시했다. 밥솥과 연동된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에서나 밥을 지을 수 있다. 가정 내 IoT 기기들과 연동해 구체적인 명령도 가능하다.
최근 삼성전자는 미래형 거울인 ‘미러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미러 디스플레이는 거울과 디스플레이로 모두 사용 가능한 미래형 거울이다. 삼성전자는...
두 회사의 인수합병을 반대했던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 마저 최근 “케이블 MSO(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와의 인수합병(M&A)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공언해 분위기 전환을 이끌었다.
CJ헬로비전 역시 M&A가 결렬되자 지난 8월 변동식 대표를 선임해 돌파구를 찾고 있다. 변 대표는 25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장기 사업전략을 공개할...
LG유플러스도 1호 개통 고객에게 애플워치 나이키 스페셜 에디션과 에어팟 교환권 등 60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단말기 구매 부담을 줄이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SK텔레콤은 1년 후 새 스마트폰으로 교환하면 잔여할부금을 전체 할부원금의 최대 50%까지 면제해 주고 분실 및 파손 보장을 6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는 ‘T아이폰클럽’을...
도화선은 지난 14일 LG유플러스 신년 기자간담회 자리였다. 예상보다 많은 기자들이 몰리면서 권영수 부회장이 깜짝 방문했다.
권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작심한 듯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과 관련해 비난하기 시작했다. 기업의 1년 동안 계획과 포부를 밝히는 자리가 경쟁사를 비판하는 자리로 전락하는 순간이었다.
SK텔레콤은 다음날 곧바로 LG유플러스...
다단계 판매를 주도한 회사는 LG유플러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통신위원회도 휴대전화 판매행위에 대해 사실조사를 벌이는 와중에 공정위도 통신업계에 대해 조사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어서 조사 결과가 주목된다.
24일 공정위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휴대전화 다단계 판매 업체 2곳이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등을 위반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LG유플러는 모바일 IPTV서비스 ‘U+HDTV’에서 올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구매된 드라마, 예능, 영화, 애니매이션 등을 모은 특집관을 31일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특집관에서는 TV다시보기를 비롯해 영화, 애니·키즈 부문 콘텐츠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특집관 시청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셀카봉, 100명에게...
이어 “이번 KT의 기가인터넷 본격투자로 대용량 OLT를 공급하게 될 것”이라며 “KT이외에도 LG유플러에도 기가인터넷 관련 장비를 모두 공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T는 기가 인터넷 상용화를 위해 우선 유선 인터넷 속도를 현재보다 10배 빠른 기가급으로 높인다. 무선 분야도 롱텀에볼루션(LTE)과 기가 와이파이(WiFi) 망을 함께 이용하는 이종망...
익명을 요구한 알뜰폰업체 대표는 “불법보조금 문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단말기업체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간 가격담함 때문인 점을 감안, 정부는 담합 카르텔을 깨고 휴대폰 유통 주도권을 대형 유통업체에 넘기는 선진국형 유통구조로 전환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소비자단체들은 “결국 이통사들은 담합으로 인해 100만원대가...
불법보조금 문제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등 이통3사와 삼성전자, LG전자 등 단말기업체 간 담합이 근본원인이다.
이통3사는 단말기업체가 50만원에 납품하겠다고 해도 출고가 100만원대를 유지해달라고 요청한다. 그리고는 뒷돈을 챙긴후 대리점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110만원대 스마트폰을 50만원에 줄 테니 2년, 3년 간 약정에 사인하라고 강요하는 게 지금의 이통사...
LG유플러스가 온라인에서 유무선 통신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 ‘U+Shop’에서 인터넷 서비스와 홈보이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U+Shop에서 신개념 디지털 가전 홈보이를 30일까지 가입한 고객에게 블루투스 이어폰, 홈보이 케이스, 차량용 거치대 등 1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한다.
또...
지난 3월말 SK텔레콤의 자사 가입자간 무제한 음성통화가 가능한 ‘T끼리 요금제’를 시작으로 4월 초 KT의 ‘모두다 올레’ 요금제, LG유플러스의 ‘무한자유 요금제’ 등이 잇따라 출시되며 번호이동 급증을 주도하고 있다.
아울러 방통위가 지난달 23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 영업 담당 임원을 불러 보조금 경쟁을 자제하라고 경고하고, 다음날...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LG유플러스(14.90%)도 호조를 보였다. LG유플러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1% 증가한 12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분기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2010년 LG데이콤과 LG파워콤 합병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올 1분기 영업이익이 400% 가까이 급증한 푸른기술(15%)도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 밖에 1조...
새해 벽두부터 LTE 2위 자리를 놓고 KT와 LG유플러스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마케팅 경쟁보다는 기술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올해 LTE 품질강화를 통해 2위 사업자로의 도약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6월 LTE ‘펨토셀’ 상용화에 이어, 지난 1일 국내 최초로 LTE와 와이파이를 동시 전송하는 ‘차세대...
‘만년 꼴지’ LG유플러스가 4G(세대) 이동통신인 LTE(롱텀에볼루션)를 안고 급부상하고 있다.
LG 유플러스는 지난달 28일 이동통신 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했다. 창립15년 만에 이룬 성과다. 이번 1000만 가입자 돌파로 인해 통신업계의 변방으로 치부되던 LG유플러스가 진정한 의미의 통신 3강 반열에 오르게 됐다.
주목할 점은 800만에서 900만명을 유치...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는 2일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열린‘2012 방송통신 산업전망 컨퍼런스’에 참가해 올해 시장 전략을 공개했다. 올해 통신시장은 LTE폰의 급격한 성장으로 업체간 경쟁이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KT는 글로벌화와 클라우드 컴퓨팅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KT는 지난해 차이나모바일과 동북아 스마트벨트 구축을 위한...
올 하반기부터 LG유플러스 스마트폰 가입자들은 전국의 GS칼텍스 주유소와 가스 충전소에서 주유비 지급 등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는 GS칼텍스와 다양한 지불 결제와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커머스 서비스 출시를 위한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유심(USIM, Universal Subscriber Ident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