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LG유플러스의 무선 ARPU는 25195원으로 전년 대비 13.5% 줄었다. 5G 가입 회선이 전년 대비 약 16.2% 늘어났지만 사물인터넷(IoT) 회선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수익성의 핵심 지표인 ARPU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SK텔레콤과 KT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다. SK텔레콤은 지난해 2분기 ARPU가 3만 원대가 깨진 후 매 분기 감소해 4분기...
MNO 가입 회선은 2022년 1601만 2천개 대비 17.2% 늘어난 1877만개다. LG유플러스의 2023년 분기별 MNO 해지율은 △1분기 1.07% △2분기 1.16% △3분기 1.05% △4분기 1.06%로 매 분기 1%대 초반을 유지하며 가입 회선 성장에 힘을 보탰다.
5G 가입 회선은 2022년에 비해 약 16.2% 늘어난 704만 개를 달성했다. 핸드셋 기준 전체 가입자 중 5G 고객 비중은 64.3%로 전년 대비 10...
통합 채무조정을 위해서는 통신업계가 신복위 채무조정 협약에 가입해야 한다. 현재 통신업계와 신복위는 가입 여부, 기타 세부사항 등을 협의하는 단계에 있다. 1분기 중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소액결제사인 다날, KG모빌리언스 등이 협약 가입을 추진한다. 이후 관련 규정 개정, 시스템 정비 등 준비절차를 거쳐 2분기 중 시행할 예정이다.
LG그룹의 만기액에는 LG유플러스(4조4800억 원)와 LG에너지솔루션(1조2000억 원)의 공모채 발행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창사 이래 첫 회사채 발행에 나섰던 LG에너지솔루션은 수요예측에서 약 5조 원 가까운 금액이 몰리면서 당초 신고금액(5000억 원)의 2배인 1조 원 발행에 성공할 수 있었다. LG유플러스 역시 안정적 통신사라는 강점을...
19일 유영솔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4분기 실적으로 연결 매출 3조7000억 원, 영업이익 2296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영업이익 컨센서스 2719억 원을 15.6%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유틸리티비용 상승과 전사 영업관리시스템 구축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된다”며 “20Mhz 추가 주파수 할당에 따른 기지국 건설에 따라 전력비 인상...
하나금투
◇LG유플러스
4분기 및 작년 실적 부진 예상, 단 배당은 유지될 것
중립/TP 11,000원 유지, 배당에 기초한 투자 전략 추천
4Q 연결 영업이익 2,178억원 예상, 시장 기대치 하회할 전망
이익 감소 국면에 이미 진입, 하지만 주가에 기반영 판단, 장기 저점 노려야
김홍식 하나금투
◇스튜디오드래곤
4Q23 Preview: 아쉬운 실적
아스달2 상각비, 구작...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경상이익은 양호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6,000원 유지
우도형 IBK
◇LG유플러스
새로운 고민 필요한 때
연결 기준 4Q 영업수익은 3.7조원(+2.6% YoY)로 기존 전망치에서 1.3% 하향조정
김수진 미래에셋증권
◇엘앤에프
4Q23 잠정 실적 - Big Bath
1월 15일 동사는 2023년 잠정 실적을 공시. 4Q 영업이익은 -2,804억원(-2,922억원 QoQ)...
3분기까지 누적 설비투자 규모는 SKT가 1조48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고 KT도 2조2532억 원으로 같은 기간 5.5% 감소했다. 반면 5G 추가 할당을 받은 LG유플러스는 1조7559억 원으로 같은 기간 10.2% 증가했다.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이통3사에 설비 투자를 독려해야 하는 정부로서도 5G 추가 할당에 긍정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단, SKT가 우선 20...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신년사에서 “‘고객 중심(CX)’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디지털 혁신(DX)’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 ‘너겟’과 ‘유플러스닷컴’을 성장시켜 ‘통신의 디지털화’를 달성하고, 초거대 AI ‘익시젠’을 통신 및 플랫폼 서비스에 적용하는 등 플랫폼 경쟁력...
과기정통부, 통신비 부담 정책 3종 시행 계획통신3사 단말기에 따른 요금제 가입 제한 폐지선택약정 할인 사전예약 도입...재난지역 해지 위약금 면제
SK텔레콤에 이어 KT, LG유플러스도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에서 LTE 요금제 가입을 허용한다. KT는 22일,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19일부터 허용에 들어간다.
과기정통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통신비 부담...
◇KT
주가 상승 재료 부재, 배당락 전 매도 추천
투자의견 중립/TP 3.3만원 유지, 이번엔 배당락 회복 어려울 수도 있다
4분기와 더불어 2024년 실적도 부진할 것, 배당 증가는 기대난
저수익/고비용 구조 지속될 것, 당분간 낮은 PBR 정상화 기대하긴 어려울 전망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
◇LG유플러스
12월엔 실적, 규제 상황 모두 부담입니다
매수/TP 12...
취임 이후 ‘찐팬 잡기’를 강조한 황 대표의 전략이 통하면서 LG유플러스의 연평균 해지율은 황 대표 취임 이후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2019~2021년 약 1.4%대에 머물렀던 분기별 해지율은 2022년부터 1.0%대로 개선됐다. 지난해 3분기에는 역대 최저 수치인 1.0%를 기록했다.
황 대표가 신사업으로 내세운 플랫폼 사업들도 구체적인 성과를 내며 순항 중이다....
0x)으로 상향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LG유플러스
다소 아쉬운 실적, 갈 길 가는 중
3Q23 Review: 시장 컨센서스 하회
24년에도 양적·질적 성장 지속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대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
◇신세계
알고 있었음에도 아쉽다
예상했던 부진
연말까지 주가 모멘텀 공백 예상, 24년 면세 회복 관점 매수 의견 유지
허제나...
KT와 LG유플러스도 조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협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 청년층의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데이터를 소량(30GB 이하) 이용하는 3만∼4만 원대 저가 구간에서 데이터 제공량을 일반 요금제의 최대 두 배로 확대하고, 로밍 할인이나 커피·영화 쿠폰 등의 부가 혜택을 강화한 ‘청년 5G 요금제’를 내년 1분기 중 신설하기로 했다.
단말 비용 부담을...
LG유플러스는 3분기 매출 3조5811억 원, 영업이익 2543억 원을 기록했다. 무선 서비스 매출과 기업인프라, 솔루션 등 전부문이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p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전력료 인상에 따른 기타비용 증가 영향으로 10.8%p 감소했다.
주목할 점은 이동통신시장에서 만년 3위에 머물렀던 LG유플러스의 선전이다. LG유플러스는 6개...
구 회장은 2020년 서울 강서 LG전자 ‘베스트샵’, 서울 강남역 인근의 LG유플러스 ‘일상비일상의 틈’을 꼭 필요한 최소한의 인원들과 함께 방문했다. 당시 구 회장이 베스트샵을 방문했던 시간에 매장에 있었던 고객들조차 그가 다녀간 것을 몰랐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조용히 현장을 살폈다.
LG전자의 애프터서비스(AS)를 담당하는 케어서비스 매니저들과 만난...
올해 2분기 SK텔레콤 ARPU는 2만992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하락했으며 LG유플러스도 2만8304원으로 4.5% 하락했다.
수익성과 직결되는 ARPU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LTE 대비 수익성이 높은 5G 가입자를 지속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이통3사가 ARPU가 높은 아이폰15 대목에 총력을 기울이는 이유다.
이통3사 관계자들은 공통적으로 “아이폰14 대비 사전예약...
최소 배당(연간 7.2천억원) + 추가 1.3천억원 자사주/배당 가능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
◇LG유플러스
10월에도 주가 오를만한 재료가 안 보입니다
매수/TP 1만5000원 유지, 10월에도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 전개될
실적/배당 아직 확신 주기엔 역부족, 결국 1년 후 5G Advanced가 주가 올릴 것
코스피 전망이 부정적인 1년 이상의 장기 투자자라면 보유 추천
김홍식...
9월 LG유플러스로부터의 지분투자(지분율 4.95%)유치 이후 강화된 사업 파트너십을 유지 중”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 2분기부터는 현대차그룹에 차세대 인포테인인먼트(IVI) 서비스 제공을 위한웹 솔루션 공급을 개시하는데, 향후 동사의 웹 솔루션 적용 차종 확대가 예상된다”면서 “이에, 동사의 핵심 매출인 로열티 매출이 올해 72억 원으로 확대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