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도 ‘4X4 MIMO’ 기술을 적용해 서비스 속도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4X4 MIMO는 안테나 수를 늘려 동시에 여러 사용자에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이다. 많은 사용자가 동시에 접속해 트래픽이 폭증하더라도 서비스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이 회사는 기존 ‘다운링크 256쾀’(400Mbps)과 ‘4X4 MIMO’를 하나의 통신망처럼 묶어 600Mbps...
‘갤럭시노트7’ 교환 첫날, 우려했던 혼잡은 없었다. 19일 ‘갤럭시노트7’ 교환을 시작한 이동통신사 대리점들은 당초 우려와 달리 차분한 업무가 이어지는 분위기였다.
연휴가 끝난 뒤 맞는 월요일인 데다, 첫날 많은 사람이 몰릴 것을 우려한 고객들이 방문을 미뤘기 때문이다. 이통 3사도 MMS(멀티미디어메시징서비스) 공지를 통해 권장 방문일정·교환 매장위치...
2014년 ‘X3’, 2015년 ‘Y6’를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한 화웨이는 KT와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 영역을 넓혔다. 비와이폰의 출고가는 31만6000원으로 7만 원대 요금제를 선택하면 실구매가는 0원이다. 조만간 화웨이는 지난달 전파인증을 마친 10만 원대 저가폰 ‘Y6II’를 LG유플러스 전용 단말기로 출시할 계획이다.
화웨이는 추후 SK텔레콤까지 납품 업체를 확대해...
한 LG유플러스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교환 물량 부족으로 구매한 매장 위주로 교환을 안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교환 첫날인 만큼 물량이 충분히 풀리지 않았고, 대리점별로 분배하다 보니 입고가 지연되고 있다”며 “오늘 오후부터는 정상적으로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까지 갤럭시노트7 새 제품 40만 대를...
이통 3사는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갤럭시노트7을 새 제품으로 교환해 준다. SK텔레콤과 KT는 개통한 순서에 맞춰 구매한 매장에서 교환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고객은 구매한 매장이 아니더라도 어느 매장에서든 새 제품으로 바꿀 수 있다. 이통사 모두 기존 단말이 파손됐거나 충전기나 포장 박스가 없어도 교환이 가능하다.
단, 환불이나...
LG유플러스도 연휴 기간 스타일러스2와 K10 등 보급형 모델의 지원금을 3만∼6만원씩 인상했다.
SK텔레콤은 앞서 10일 갤럭시S6엣지 전 모델과 G4 공시지원금을 전격 인상했다.
일부 상가에서는 갤럭시S7 등 주력 스마트폰은 물론 선물용으로 많이 찾는 보급형 제품에도 불법 보조금을 지급한 정황이 포착됐다.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불법 보조금을 받아...
18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19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갤럭시노트7을 새 제품으로 교환할 예정이다. 교환은 동일 색상으로만 가능하다.
SK텔레콤과 KT는 이달 30일까지 개통한 순서에 맞춰 구매한 매장에서 교환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고객은 구매한 매장이 아니더라도 어느 매장에서든 새 제품으로 바꿀 수...
KT는 9일 5만원대 요금제 ‘LTE 데이터 선택 54.8’에서 갤럭시S6의 공시지원금을 16만7000원에서 33만3000원으로 올렸다. G4도 26만원에서 37만3000원으로 인상했다.
LG유플러스도 갤노트7 리콜 결정 이후 ‘데이터 6.6’ 요금제 기준으로 V10과 G5의 지원금을 각각 5만원, 6만8000원 올렸다.
이통사 관계자는 “갤노트7 판매에 집중하기 위해 구형폰에 대한...
LG유플러스도 이날부터 전담반을 설치하고 갤럭시 노트7 개통고객에게 안심문자 발송한다. 더불어 단말 교체 가능 일자 및 장소 MMS로 추가 공지한다.
이 회사의 경우 갤럭시 노트7 등 프리미엄 단말기에 10만원 추가 할인을 적용했던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등도 개통 취소와 함께 발급 취소가 가능하다. 또다른 구매 지원 프로그램인 R클럽으로 가입한...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번주 초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 갤럭시노트7을 정상적으로 공급하지 않고 있다. 이날부터는 갤럭시노트7의 통신사 공급이 전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갤럭시노트7 발화 관련 논란이 제기되며 삼성전자가 품질 검사를 위해 조치를 취한 것으로 분석된다. 배터리 부분에서 발화가 생겨...
삼성전자의 대화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이 국내 스마트폰 판매 기록을 다시 썻다.
29일 통신3사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의 국내 개통 건수는 출시 10일 만(8월 19~28일)에 40만 대를 돌파해 역대 최단 시간,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던 '갤럭시S7'과 '아이폰6'의 판매량(약 20만 대)을 두 배 앞지른 수치다.
이통사 역시...
LG유플러스는 갤럭시노트7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카드의 일평균 가입 고객이 기존보다 3배 이상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갤럭시노트7 개통 고객이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를 신청하면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30만원 이상 1만원, 70만원 이상 1만5000원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음 달 30일까지 갤럭시노트7, 갤럭시S7 및 갤럭시S7...
또 다른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LG유플러스 매장에서 갤럭시노트7으로 기기변경을 하려 했는데 전산문제로 번호이동만 가능하다고 거절했다”며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고객을 차별하는 엄연한 불법 행위”라고 지적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일단 해당 건에 대한 민원이 접수되면 시장조사에 나설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 개통에...
LG유플러스의 다운로드 속도 중간값은 74.7Mbps로 노래 한 곡을 약 1초 만에 다운로드할 수 있는 속도다. 업로드 속도 중간값은 37.4Mbps로 사진 한 장을 약 1.5초 만에 업로드하는 게 가능하다.
루트메트릭스는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3주동안, 갤럭시S6엣지+ 단말기로 2만 개의 테스트 샘플로 1500개 네트워크당 테스트를 했는데 7분 30초 주기로 이메일, 다운로드...
LG유플러스 가입자는 이 기간 448명이 늘었고, SK텔레콤도 283명 증가했다. 반면 KT는 731명 감소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번호이동 시장이 달아오르면서 일부 영업현장에서 갤럭시노트7은 물론 갤럭시S7, S7 엣지 등 기존 모델에 불법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다고 보고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통상 하루 번호 이동 건수가 2만4000건을 넘으면 통신 시장이 과열된...
LG유플러스는 지난 20일 '갤럭시S7 엣지'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6만6000원 올렸다. 월 3만 원대 데이터 요금제는 11만 원에서 17만6000원으로, 6만 원대 요금제는 22만 원에서 26만2000원으로 올렸고, 11만 원대 요금제는 25만3000원에서 28만8000원까지 인상했다. SK텔레콤도 지난 18일 갤럭시S7 엣지의 공시지원금을 6만 원대의 데이터 요금제의 경우 17만9000원에서 23만...
업체별로는 SK텔레콤 가입자가 722명, LG유플러스 가입자가 445명 각각 순증했고, KT 가입자가 1167명 순감했다.
업계에선 갤럭시노트7을 예약 구매한 소비자들이 한꺼번에 단말기를 개통하면서 나타난 예외적인 현상으로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통신사들이 품귀현상을 보이는 갤럭시노트7을 판매하면서 번호이동 고객을 우선적으로 유치하는 것으로 알려져 시장...
갤럭시노트7의 출고가는 98만8900원이다. 이통사 중 공시지원금이 가장 높은 LG유플러스의 10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하고 유통점 추가지원금을 받으면 총 30만3600원이 할인돼 실부담금은 68만원으로 낮아지게 된다.
한편,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는 고객은 약정 기간 동안 요금할인(선택 약정) 20%를 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7'과 같이 고가 제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