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신서정 SK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가 TV와 PC 수요 둔화, 이로 인한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로 인해 주가가 지지부진하다”며 “하지만, 동사는 이미 OLED로의 체질 개선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전체 매출 중 OLED 비중은 30%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LCD 사업에 대한 지나친 우려는...
2분기 중소형 디스플레이는 계절적 비수기로 전분기 대비 판매량은 감소했으나, LCD(액정표시장치) 패널의 안정적인 부품 수급과 세트 업체들의 지속적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선호 등으로 견고한 이익률을 유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기저 효과와 OLED 채용률 증가로 판매량과 실적 모두 큰 폭으로 개선됐다.
대형 디스플레이는 QD 디스플레이 라인 전환으로...
LG디스플레이는 2분기 LCD(액정표시장치) 패널 가격이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LCD 이익 증가 폭이 모바일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출하량 감소에 따른 적자확대보다 컸다.
또 OLED TV도 패널 가격이 상승하고, 광저우 공장 준공 이후 OLED TV 출하가 늘면서 가격 경쟁력도 높아졌다. OLED TV의 경우 상반기 출하량이 350만 대로 이미 지난해 연간 출하량의 80...
LG디스플레이는 28일 진행된 2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LCD 패널 판가 하락 우려와 관련한 질문에 "LCD 판가 하락이 작년과 재작년 수익 악화에 영향을 끼친 것은 사실이지만, 그런 시기에도 LCD 사업에서 꾸준히 흑자를 냈다"라며 "판가 하락은 당연히 가능한 시나리오로 보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수익 확보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28일 진행된 2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사업 구조 혁신은 LCD 사업을 포기한다는 의미가 아니다"라며 "경쟁력을 갖고 있는 차별화된 분야를 더욱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IT용 LCD는 상당히 차별적인 기술과 경쟁력 고객 기반 갖고 있다. 이에 따라 TV용 LCD 생산능력 상당수는 IT로 전환을...
LG디스플레이는 28일 진행된 2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LCD 패널의 향후 시황에 대해 "IT 부문은 수요 측면에서 하반기까지도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부품 수급 문제 등 공급 측면까지 고려하면 당분간은 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본다"라며 "TV의 경우 32인치나 43인치 등 중소형 사이즈에서 수요 하락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 부분이...
LG디스플레이가 분기 영업이익 7000억 원을 넘어선 것은 2017년 2분기(8040억 원) 이후 처음이다.
LG디스플레이는 2분기 LCD(액정표시장치) 패널 가격이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LCD 이익 증가폭이 모바일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출하량 감소에 따른 적자확대보다 컸다. 또 OLED TV도 패널 가격이 상승하고, 가동률도 상승하며 수익성 개선에 힘을 실었다.
편광 필름도 대형 LCD(액정표시장치) TV 수요 확대로 매출이 늘었다.
삼성SDI는 하반기 전 사업 부문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대형 전지는 판매가 확대되고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용 전지는 신규 모델 공급 시작과 판매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ESS는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재료 매출은 62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8%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해 반도체 소재는 견조한 매출 성장을 지속했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 역시 스마트폰의 수요 확대로 매출이 증가했다. 편광 필름도 대형 LCD(액정표시장치) TV 수요 확대로 매출이 늘었다.
반면, 수출은 자동차와 액정표시장치(LCD) 등을 중심으로 2.0% 감소해 작년 2분기(-15.9%) 이후 4분기만에 줄었다. 지난해 3~4분기(각각 16.3%, 5.3%) 너무 좋았던데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차질로 차 수출이 부진했던데 따른 것이다.
비가 잦았던 날씨 탓에 건설투자도 2.5% 감소했다.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모두 줄었다. 이는 작년 3분기(-3.9%) 이후 3분기만에 줄어든...
반면, 수출은 자동차와 액정표시장치(LCD) 등을 중심으로 2.0% 감소해 작년 2분기(-15.9%) 이후 4분기만에 줄었다. 지난해 3~4분기(각각 16.3%, 5.3%) 너무 좋았던데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차질로 차 수출이 부진했던데 따른 것이다.
비가 잦았던 날씨 탓에 건설투자도 2.5% 감소했다.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모두 줄었다. 이는 작년 3분기(-3.9%) 이후 3분기만에 줄어든...
LG전자는 지난달 말 LCD TV 시장 경쟁이 치열한 북미지역에 해당 제품을 앞서 선보였다. 이어 일본·유럽 등 일부 국가의 유통 채널에서도 QNED 판매를 시작했고, 이번 주 국내에도 출시한다.
미니 LED TV는 광원 역할을 하는 백라이트 주변에 100∼200㎛(1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크기의 LED를 촘촘하게 넣은 액정표시장치(LCD)를 기반으로 한다....
아이텍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 프로그램 개발에 적용되는 제품은 LCD 패널의 핵심부품인 DRIVER CHIPSET 으로써 향후 지속적인 물량 증대가 기대된다”며 “이번 계약 관련 품목 이외에도 주요 시스템반도체 들에 대한 테스트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협의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장혁 아이텍 대표는 “이번 개발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중국 내 반도체 테스트...
특히 TV용 액정표시장치(LCD)(73.5%)와 노트북용LCD(36.1%)가 크게 올랐다.
농림수산품도 10.7% 올라 4월(12.9%) 이후 10%대 오름세를 회복했다. 달걀이 두배 넘게 오른 102.9%를 보였고, 쌀(17.2%)과 돼지고기(14.1%), 넙치(42.4%) 오름폭도 컸다.
전월과 견줘보면 생산자물가는 0.4% 올라 8개월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는 2009년 11월부터 2011년 5월까지 기록한 19개월연속...
LG 나노셀 TV는 광효율과 색재현율을 높인 프리미엄 LCD(액정표시장치) TV다. LG전자는 부품 통합, 저전압 기술, 화면분할구동(로컬디밍: Local Dimming) 기술 등을 적용해 지난해 출시한 동급 모델 대비 소비전력을 56% 줄였다.
LG전자의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는 ‘CO2저감상 및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 △‘디오스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는 ‘에너지효율상’...
LCD와 차별화되는 자발광(自發光) 올레드의 강점을 잘 나타내기 위해 LG전자는 예술 분야와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전시장 입구에는 두 개의 올레드 조형물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16대를 이어 붙여 물결을 형상화한 올레드 조형물은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올레드 사이니지 20대를 붙여 만든 대형 비디오월은 관람객들에게 전시 관련...
증익으로 LCD 감익 효과를 상쇄
목표주가 3만5000원 유지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CJ제일제당
2Q21 Preview: 믿고 사는 대장주
높아진 컨센서스 상회 전망
바이오 부문의 실적 견인 예상
하반기도 이상 없음, 안 살 이유가 없다
이정은 한국투자증권
한전KPS
당분간 안전할 배당주
목표주가 4만9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2Q21 영업이익 514억 원(전년대비...
이외에도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해 제품 전면 LCD 디스플레이로 날씨에 따른 적정 물 음용 온도, 음용량 정보 등을 제공한다.
노블 공기청정기는 맞춤 공기 솔루션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허받은 4D 입체필터 구조로 4면을 모두 활용해 청정 성능을 극대화했다. 극초미세먼지와 공기 중 부유 세균과 바이러스까지 관리할 수 있다. 공기 방향을 원하는 곳으로 바꿀...
LX세미콘의 주력 제품인 DDI는 LCD(액정표시장치)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패널을 제조할 때 필요한 핵심 부품 중 하나다. 최근 "DDI 물량이 없어 패널 제조에 어려움이 있다"는 말이 곳곳에서 나올 정도로 공급이 부족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이는 DDI 제조사가 가격 협상 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