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유승준과 두 아들은 꼭 닮은 외모를 자랑하며 다정한 모습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8일 법원에 따르면 유승준은 지난달 21일 주LA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변호인을 통해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장을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
‘소송’ 유승준
한편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38·사진)은 LA 총영사관을 상대로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미국 시민권자인 유승준은 지난 9월 LA 총영사관에 대한민국 입국 비자를 신청했다 거부되자 이달 초 서울행정법원에 소장을 냈다. 소송 대리는 한 대형 법무법인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유승준이 LA 총영사관을 상대로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유승준 아내의 눈물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유승준은 지난 5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13년 만에 심경고백에 나섰다.
당시 방송에서는 생방송에 앞서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 유승준의 모습과 함께 이를 바라보는 유승준의 아내의 모습이...
'병역 기피' 유승준 소송 '병역 기피' 유승준 소송 '병역 기피' 유승준 소송
미국 시민권 취득에 따른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이 금지된 유승준(39)이 주LA총영사관 총영사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유승준이 제기한 소송은 한국에 입국하기 위한 비자를 거부당한 데 대한 것이다.
18일 법원에 따르면 유승준은 지난달 21일 주LA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비자...
△1950년 충남 청양 △성균관대 행정학 학사 △미시간주립대학교 대학원 형사정책학 석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제15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홍성경찰서장 미국LA 한국총영사관 내무영사 △충북·충남 지방경찰청장 △제15대 신한국당 의원 △16대 자유민주연합 의원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교 교환교수 △제35대 충청남도 도지사...
제인 김 VIP 관세법인 대표 겸 관세사가 미국 여성경제단체 ‘LA 여성무역협회’(WIT-LA)가 수여하는 ‘올해의 혁신기업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LA총영사관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김 관세사는 지난 20여 년간 관세·통관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면서 한인 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지원하고 통관 애로를 없애는데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통관...
아시아나항공은 20일(현지시간) LA국제공항에서 김현명 주LA총영사, 제임스 안 LA한인회장, 김가등 OC한인회장 및 지나 마리 린제이 LA공항청장 등 공항당국 관계자 등 VIP를 초청해 A380의 LA노선 운항 축하행사를 실시한다.
이를 기념해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1월 27일까지 LA 노선 항공권을 구매해 탑승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시아나 홍보대사인 추신수...
이와 함께 아부다비에 있는 주UAE 대사관과 두바이의 주두바이 총영사관은 이날부터 각 공관에 분향소를 운영한다고 UAE 한인회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분향소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합동영결식이 거행되는 날까지 운영된다.
앞서 26일 LA코리아타운 내 중심가인 윌셔-버몬 스퀘어에서도 ‘세월호의 기적과 희망을 바라는 모임’이 열렸다.
'세월호의...
미국 서부지역 대학생회 연합 소속 학생 50여 명은 LA 주재 한국 총영사관 앞 나무에 노란 리본을 달고 행인들의 팔목 등에 노란 리본을 다는 캠페인을 벌였다.
또 대형 식당 앞에서 열린 추모 모임에는 교민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참여해 희생자를 애도하고 실종자들이 살아 돌아오기를 기도했다.
현지인들은 영어와 스페인어로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이들은 한국 총영사관 인근 광장에 모여 추모 음악 연주와 살풀이 공연, 추모사 낭독 등으로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 생환을 빌었다.
이자리에는 특히 코리아타운을 관장하는 LA경찰국(LAPD) 올림픽경찰서 니나 이에토 서장이 직접 참석해 추모 인사를 했으며 미국인들도 많이 동참했다.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서는 행인들에게 '희망의 노랑 리본' 달아주기...
미국 현지에서는 총영사관에 영사협조를 요청하고 한인회에도 알렸다.
이들 외국 거주 체납자는 국내 부동산 매매로 인한 양도소득에 대한 지방소득세 체납과 국내사업장 운영에 따라 발생한 종합소득에 대한 지방소득세 체납이 대부분이었다. 일부는 국내에서 부동산을 매각하거나 사업장을 폐업하고 체납을 회피하기 위해 외국으로 도피한 체납자들도 있는...
한 총영사는 로스앤젤레스(LA) 주재 한국 총영사관에서 열린 미국 서부 재외공관에 대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병석(민주)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지난달 애플 iOS7에서 제공하는 사진 촬영 위치 서비스에서 독도를 찍은 사진에 ‘독도/오키노시마조, 시마네’라고 표기돼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는 독도가 일본 시마네현 소속이라는 일본...
한 총영사는 로스앤젤레스(LA) 주재 한국 총영사관에서 열린 미국 서부 재외공관에 대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병석(민주)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지난달 애플 iOS7에서 제공하는 사진 촬영 위치 서비스에서 독도를 찍은 사진에 ‘독도/오키노시마조, 시마네’라고 표기돼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는 독도가 일본 시마네현 소속이라는 일본...
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신연성 LA총영사, 임우성 한인상의 회장 등 50여명의 현지 유관기관장과 중소기업인들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한미FTA 시대를 맞아 환태평양 지역의 교역거점인 LA에 첫 수출 전진기지를 구축한 만큼 그 효과를 검토해 향후 중국, 홍콩, 중동 두바이 등으로 점차 지원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거주하는 아이반 워너(80)씨는 10일(현지시각) LA 주재 한국 총영사관을 방문,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11월 서울에서 지인에게 선물 받은 태극기를 전달했다.
미 육군 제187공수여단 부대원 소속이었던 워너씨는 부대가 이동할 때마다 이 태극기에 주둔지와 전투 지역, 전사자 통계 등을 적었다.
한국에 파병됐을 때 고작 만19세의 어린...
김 총장과 동행한 황영철 원내부대표도 “재외국민이 처음으로 선거에 참여한다는 의미가 크기 때문에 이렇게 나왔다”며 “LA는 미주에서도 한인 유권자들이 가장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13일부터 시작될 유권자 등록에 꼭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총장과 황 원내부대표는 13일엔 LA 총영사관의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실태를 참관한다.
파견단은 오는 31일부터 11월6일까지 7일간 현지 바이어와 △1대 1 수출상담회 △시장설명회 △현지 시장조사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11월1일은 LA에서, 이틀 뒤인 3일은 귀넷카운티에서 현지 바이어와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되며, 상담행사 전일에는 주LA총영사관 부총영사, LA수출인큐베이터 소장 등이 참석하는 현지시장 설명회도 개최된다.
주LA총영사관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주LA총영사관 관할지역에 거주중인 재미동포 중 국내 채무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채무불이행자의 경제적 재기를 위해 시행하였던 신용회복지원제도의 첫 수혜자가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첫 수혜자인 장모(69세, 남)씨는 IMF 외환위기로 인해 다니던 회사에서 명예퇴직 후 서울에서 식당을 운영했으나...
이를 통해 지진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일본으로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일본전화 회사들의 웹사이트도 소개했다.
LA 주재 일본총영사관은 자체 웹사이트에 성금 모금 단체 사이트들과 구글의 가족 안전확인 사이트를 연결했으며 정부의 지진 관련 발표 내용을 게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