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는 공동ㆍ운영 관리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현대로보틱스의 로봇과 KT의 무선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스마트병원, 스마트물류 분야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정기선 부사장은 “앞으로 제조업체의 경쟁력은 단순히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아닌 시장 흐름을 읽고 변화하는 것에서 결정될 것”이라며 “KT와의...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는 KT가 통신기술, 클라우드, ICT 솔루션 및 보안 관련 결합상품 등을 제공하고, 현대로보틱스는 로봇과 솔루션 등을 공급하기로 했다. KT의 스마트팩토리 전용 플랫폼(5G 팩토리 메이커스)과 현대로보틱스의 현대 로봇 관리시스템(HRMS)의 결합으로 스마트팩토리의 공정분석, 생산관리, 예지 보전 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KT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조8317억 원, 영업이익은 3831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비슷한 수준이나 영업이익은 4.7% 감소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4조3420억 원, 영업이익은 1조1510억 원을 기록했다.
유료방송 가입자 수 1위를 기반으로 미디어 사업의 성장이 계속되고 있으며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B2B 관련 사업의 매출액도...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경쟁자이면서 AI 기술 협력 관계를 만들었다.
전홍범 KT AI·DX사업부문장 부사장은 “인공지능 분야에서 남다른 역량을 갖춘 LG전자와 LG유플러스가 합류하면서 AI 원팀의 협업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일평 LG전자 CTO 사장은 “오픈 이노베이션 관점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 대학, 연구소들과...
데이터의 손실이나 분실을 막기 위해 촬영 이미지는 클라우드에 저장돼 운영 및 유지보수 관련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KT 5G 스마트팩토리 비전은 정해진 규칙에 따라 검사작업을 진행하는 '룰 기반의 머신비전' 솔루션과, 비정형 항목의 검사가 가능한 '딥러닝 기반의 머신비전'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다. 이 때문에 다양한 공장의 환경과 공정에 따라 맞춤...
KT는 5G 통신 서비스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합해 지구 온난화,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기술 플랫폼으로 발전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KT는 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 'KT-MEG'으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전기차 충전 서비스 등으로 탄소배출량 감소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5G 통합 무선망 구축을 통해...
KT와 아트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트뷰의 스마트카∙스마트홈 디바이스에 KT의 클라우드 AI 플랫폼 기가지니 인사이드를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차량용 스마트 디바이스에 KT AI를 적용해 음성으로 내비게이션, 음악 듣기, 정보 확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차량을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가정에서도 AI...
민간에서는 KT, NBP, NHN, 코스콤 등 대표적 클라우드 기업들이 파스-타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PaaS)를 제공 중이며, 이들은 파스-타 얼라이언스를 발족하고 관련 생태계 조성에 협력 중이다.
특히 파스-타 얼라이언스는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공적마스크 앱 개발·운영을 위해 마스크 정보 API 클라우드와 웹·앱 개발·운영 클라우드를 함께 무상으로 제공하였다.
NIA...
고트럭의 AI 음성인식 서비스는 KT 고유의 '기가지니 인사이드'를 기반으로 제공한다. 기가지니 인사이드는 냉장고, 에어컨, 자동차 등 각종 기기에 소프트웨어를 탑재하면 음성인식 등 기가지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AI 플랫폼이다.
고트럭은 현대커머셜이 올해 3월 상용차 고객을 위해 출시한 모바일 앱이다.
고트럭 이용자는 운전 중 음성명령 만으로...
KT와 파킹클라우드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국내 최다 230만 기가지니 가입자를 확보한 AI 기술력과 국내 최대 주차 플랫폼업체의 솔루션과 노하우를 결합해 운전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AI 기반의 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AI 음성인식 기술 연동 △5G 적용을 통한 네트워크 이원화 및 안정화 △비전(영상인식) AI 기술 적용...
올해 초부터 무인주차장 방역을 강화한 파킹클라우드는 KT와 공동 연구한 키오스크형 음성인식 AI 기술을 아이파킹존에 적용한다. 키오스크에서 터치없이 음성 명령만으로 주차비 정산이 가능한 언택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 영상인식 기술이 더욱 고도화된 주차 시스템도 개발한다.
파킹클라우드 신상용 대표는 "인공지능...
미국 클라우드 전문기업 아카마이에 따르면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이 2월 말부터 3월 말부터 평균 30%가량 늘었다. 특히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영향을 받은 중국, 한국, 일본, 이탈리아 등의 나라는 2월 트래픽도 다른 국가보다 평균 25%가량 높았다.
실제로 뉴욕 증시에 상장된 에퀴닉스(EQIX), QTS 리얼티(QTS Realty) 등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된...
LG유플러스는 게임개발사 그램퍼스, VR 콘텐츠 기업 스토익엔터테인먼트와 모바일 게임 '마이리틀셰프'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5G 클라우드 VR 게임 서비스, AR 콘텐츠 제작에 협력하기로 했다.
KT는 교육과 모임에 방점을 찍었다. 개인형 VR 서비스인 '슈퍼VR'에 몰입형 영어 교육 콘텐츠와 VR 원격 모임 서비스 등 실감형 콘텐츠를 강화할 방침이다. VR 콘텐츠...
MEC는 무선 기지국에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을 적용해 지연 시간을 줄이는 기술이다. 5G 퓨처포럼은 대륙별 주요 통신사인KT(아시아), 버라이즌(미국), 보다폰(유럽), 텔스트라(호주), 로저스(캐나다), 아메리카 모빌(남미)로 구성됐다. KT는 올 1월 퓨처포럼 가입 사업자들과 퓨처포럼 연구반을 출범하고 공동 연구 기술ㆍ사업 분야의 의제를 논의해 왔다.
이번...
지난해 5월에는 KT와 함께 ‘5G기반 로봇 ·스마트사업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스마트 로봇 △모바일 서비스 로봇 등의 공동 개발에 나섰다.
또 네이버의 기술전문 자회사인 '네이버랩스'와 손잡고 3차원 실내 정밀지도를 제작하는 로봇(명칭: M1)과 맵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위치파악과 경로 생성을 통해 자율주행 및 서비스가 가능한 로봇...
기술 개발에 KT와 노키아 벨 연구소, 인텔, 브로드컴(Broadcom)이 협력했다.
이 기술은 인공지능, 커넥티드 카, 클라우드 게임, 스마트 팩토리와 같이 5G MEC로 상용화될 응용 서비스의 개별 요구사항(저지연, 전송속도, 신뢰성 등)과 고객의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접속 방법을 맞춤 제공할 수 있다.
MEC는 데이터를 이용자의 물리적 거리와 아주 가까운...
세부적으로 △치매 극복연구개발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한 KT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및 기술협력 △모바일 치매 예방 및 관리 플랫폼 개발 등에서 함께 할 예정이다.
윤동식 KT 클라우드/DX 사업단장(전무)은 "KT는 의료정보보호시스템 인증을 취득하고 전자의무기록 보존 관리를 충족하며 의료 분야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T...
5G스트리밍게임은 서버에 저장된 게임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즐기는 KT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다.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인 5G스트리밍게임은 선착순 가입자 1만 5천명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진행했다. 지난달부터는 가입자 수에 제한을 두지 않는 오픈베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3만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는 5G스트리밍게임은 콘솔과...
KT는 스마트팩토리·커넥티드카·관광 등 7대 영역을 중심으로 모든 산업에 5G를 확대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고, 양자 암호 기술을 적용한 기기를 세계 최초로 출시한다. 또한 전국 12곳에 5G MEC(모바일 에지 컴퓨팅) 거점을 구축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5년간 5G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와 기술...
그는 "KT그룹은 ICT 발전의 변곡점을 파악하고 흐름을 선도해 온 경험과 역량이 있다"며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5G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혁신이 새로운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른 산업의 혁신을 리딩하고, 개인의 삶의 변화를 선도하며,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다면 KT의 미래는 밝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