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초고화질(UHD) 방송 제작을 위한 전초기지를 마련하고 UHD 방송 활성화에 앞장선다.
KT스카이라이프는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에서 ‘skyUHD제작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사 10층에 마련한 120평 규모의 UHD 전용 제작 공간을 공개했다.
제작센터 운영은 KT스카이라이프 자회사 스카이라이프TV가 맡는다. 또 방송업계 상생을 위해...
이어 “주요 고객사인 KT스카이라이프가 올해 UHD 다채널 론칭과 더불어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감에 따라 디엠티 역시 추가 적인 매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IHS는 2019년에 UHD 셋톱박스 시장은 전체 시장의 40% 정도인 약 5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UHD의 대중화는 셋톱박스 시장의...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플랫폼 매출 성장으로 영업이익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7월 17일, UHD 전용채널인SkyUHD1을 통해 미국 인기 드라마인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3’를 TV용 UHD로 방영하는 등 올 연말까지 다양한 장르의UHD 콘텐츠를 1000시간 가량 확보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KT스카이라이프가 전국 단위의 ‘다채널 초고화질(UHD)’ 방송 송출을 시작했다. 전용 채널은 3개로 케이블 방송과 IPTV, 위성 방송을 통틀어 국내 최다이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6월 개국한 ‘SkyUHD2(기존 SkyUHD)’채널에 더해 UHD 전용 채널 2개(SkyUHD1, UXN)를 추가로 론칭하고 1일 낮 12시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카이UHD1’는...
12일 업계에 따르면 KT스카이라이프가 6월 초 UHD 셋톱박스를 상용화하고, 3개 채널(SkyUHD, SkyUHD 2, UXN)을 선보일 예정이다. UHD에서 3개 채널을 선보인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라 ‘UHD 다채널’ 경쟁이 본격화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지난해 6월 론칭된 SkyUHD는 스카이라프의 자회사인 스카이라이프TV가 직접 제작하거나 구매한 풍경, 자연 다큐, 문화예술...
이어 "고가요금제 가입자 확대 전략에 따라 UHD 상품 프로모션 강화하는 상황에서 UHD 셋톱 새로 출시되는 OTS 채널과 소비자 선호가 높아질 것"이라며 "영업 측면에서도 (스카이라이프와) 협업하고 기가인터넷 보급을 병행해 공동주택 영업 강화로 OTS 판매 더욱 늘려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9% 증가했다. 총 매출액은 1474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가입자수는 전 분기와 거의 비슷한 426만명을 유지했다. KT스카이라이프 측은 “2분기부터 가입자 증가세가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올 상반기 중 총 3개의 채널로 구성된 UHD상품 출시를 통해 가입자 모집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또 UHD 방송채널 송출 대행사업은 지난해 12월 이미 KT스카이라이프TV에 넘긴 상태다.
광고 부문은 KT의 지하철 5~8호선 광고, KT미디어허브의 신분당선 광고를 비롯한 서울시내 버스정류장 사이니지 운영권을 하나로 통합, KT 보다는 나스미디어가 관할하는 모양새로 될 확률이 높다.
콘텐츠 직접 제작 유통 부문은 극장판 뽀로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흥행에...
한신평 관계자는 “KT스카이라이프는 국내 유일의 위성방송사업자로서 KT그룹의 방송·통신 융합형 서비스를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국 UHD 방송의 강점을 살려 안정적인 사업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6월 나이스신용평가에서도 신용등급 AA-를 유지해 하향검토 등급감시 (Credit Watch) 대상에서...
KT스카이라이프가 상생 차원에서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에게 받던 위성채널 사용료를 2018년 전면 폐지키로 했다. PP에게 지급하는 프로그램 사용료도 인상키로 결정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스카이라이프와 PP가 지불해야 했던 위성채널사용료의 점진적 폐지와 프로그램 사용료의 단계적 인상에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KT와 위성 임차계약을...
KT스카이라이프는 100억원가량을 브로드컴에 투자해 10만개의 칩셋을 주문했지만 아직 칩셋을 받지 못해 제품 출시는 내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업계는 이 같은 셋톱박스 출시 경쟁이 UHD 방송 시장을 확대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 자릿수에 불과한 가입자 수가 셋톱박스 출시 이후에는 한 자릿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UHD 셋톱박스...
KT는 연말까지 500여편의 콘텐츠를 수급하고, KT스카이라이프는 다음해까지 UHD 설비와 콘텐츠 개발을 위해 102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케이블업계 역시 2015년까지 콘텐츠 수급을 위해 406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SK브로드밴드는 소니픽처스엔터테인먼트와 NBC 유니버셜의 UHD TV 전용 콘텐츠를 차례로 확대 편성한다.
정부 역시 신규 콘텐츠 생산을 독려하고...
KT스카이라이프는 ‘No.1 컨버전스 미디어 기업’을 새 비전으로 설정하고 △1등 KT스카이라이프 △싱글 KT △고객 최우선 △정도 경영 등을 핵심 가치로 꼽았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전국 단위의 위성 UHD방송 역량을 강화하고 미디어 융합기술을 개발해 ‘기가토피아 시대’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셋톱박스에 탑재할 칩셋을 확보하지 못해, 당초 계획보다 제품 출시 일정이 늦어지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100억원 가량을 브로드컴에 투자해 10만개의 칩셋을 주문한 상태이나, 아직 칩셋을 받지 못해 제품 출시는 내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이에 반해 삼성, 엘지 등 국내 대형 전자업체와 손잡고 셋톱박스 개발 중인 업체들도 있다....
황창규 회장은 “약 4억원이 투입된 이번 프로젝트는 KT와 BC카드를 비롯한 KT그룹의 14개사가 기금을 출연했으며 KTH, 스카이라이프, KT ENS, KT뮤직이 기가사랑방 구축을 위해 UHD TV와 콘텐츠 제공, 태양광 시스템 설치 등에 참여해 ‘싱글KT’ 역량을 집중했다”고 말했다.
강성주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은 “정보통신기술이 조금 더 돈을 잘 벌고, 덜 아프고, 공부에...
KT스카이라이프가 종합 미디어그룹으로의 재도약을 선언했다. 자체 채널 14개로 연내 최대 규모인 141개의 HD채널을 확대·개편한다는 목표다.
KT스카이라이프는 6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시청자가 기존 SD(표준해상도)방송을 HD(고해상도)방송으로 볼 수 있도록 HD수신기를 100% 무상 전환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는 우선 12시간 분량의 UHD 프로그램을 하루 두 번 순환 편성하고 연내 200여 시간 분량의 콘텐츠를 추가로 확보할 방침이다.
지난 4월에는 케이블 TV 업체들이 UHD 전문 채널 ‘유맥스’ 를 개국, UHD 방송을 하루 20시간 방송하고 있다. 케이브 TV 업체들은 연내 별도의 셋톱박스가 없는 소프트웨어 셋톱박스(TV 내장형) 방식으로 UHD 실시간...
△스카이라이프 - 과거 연간으로 인식됐던 방송발전기금(78억원 추정)의 2분기 일시 비용반영, 순증가입자 증가에 따른 방송수신료 매출 증가, 홈쇼핑사업자와의 협상완료로 플랫폼매출 증가로 하반기 실적 회복세를 보이며 상반기 부진했던 실적을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또 국내 유일의 위성방송사업자로서 UHD서비스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