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는 양 기관간 금융감독 협력에 관한 내용과 함께 KSP 사업 활성화 내용을 담고 있다. 금융연구원은 MOU에 한국 금융회사 해외진출 확대 및 금융 KSP 관련 협력 확대 등을 위해 설치된 해외금융협력협의회의 간사기관(해외금융협력지원센터)으로서 참여했다.
몰도바 중앙은행의 초청에 따라 동 MOU 서명 등을 위하여 몰도바 키시나우를 방문한 이상제...
이번 보고회에서 캠코는 구조조정 및 부실채권정리 경험과 그간의 KSP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베트남에 부실채권 정리와 국영기업 구조조정에 필요한 주요 노하우 및 핵심사항에 대한 정책을 제언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베트남 부실채권 및 기업구조조정 현황 △DATC 운영 체계현황 △DATC 역량강화 정책제언 △역량강화 로드맵 제시 등이 포함된다.
또한 부실채권...
아울러 올해부터는 라오스를 KSP(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 중점지원국으로 격상하고 경제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양국은 우리의 증권거래 모델을 라오스에 도입하고 한국의 외국인투자유치 역량도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지난 8일에는 한국과 인도의 재무장관회의가 인도 뉴델리에서 열렸다. 현 부총리와 치담바람...
김 행장은 “대외경제협력기금은 1조3500억원의 승인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사업발굴 노력과 함께, KSP 사업, 개발금융과 수출금융을 결합한 패키지형 복합금융 지원 등으로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성과로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며 “남북협력기금도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을 면밀히 주시해 나가면서 남북경협 지원 전략 수립, 제도 정비를 통해 능동적인 대응 체제를...
한국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수르길 화학플랜트 등 사업 외 우즈베크의 인프라 사업에 국내 기업 진출이 확대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EDCF,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협력분야 확대와 성장잠재력이 큰 독립국가연합(CIS)으로의 국내기업 진출 지원 등 의제가 조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실무급 채널을 활성화하기로 양국간 합의가 이뤄졌다.
기획재정부 은성수 차관보도“정부가 중국, 일본, 미국처럼 대규모 물량공세를 펼칠 수는 없지만 어느 선진국도 대신할 수 없는 경제발전경험(KSP)을 아프리카와 공유할 예정”이라며 “우리 기업들의 아프리카 인프라 건설시장 진출 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제금융공사(IFC) 코네어 카디디아(Konare Kadidia)...
한편, 포럼 후 금융위와 금융연 그리고 우즈벡 재무부는 한국의 보험산업 발전과 관련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지식공유사업(KSP) 의향서를 체결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우리 금융회사의 우즈벡 금융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굳건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며 “양국간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우리 금융회사의 현지진출 시 현지 당국의 보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ICT산업은 과학기술과 융합해 사회 전반에 걸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한류 등 다양한 콘텐츠와 접목해 타 산업의 해외진출에도 시너지 효과가 크다”면서 “수은은 수출금융,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및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을 활용하여 ICT산업 해외진출 금융지원 선도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할...
금감원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미얀마 대상 ‘2013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입찰에 참여해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정책’ 과제를 금융연구원과 공동으로 수주, 미얀마에 관련 경험을 전수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KSP사업은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을 개도국과 공유하기 위해 대상국의 수요와 여건에 맞춰 정책연구 및 자문연수를 수행하고 대상국의 제도...
기획재정부는 미얀마 협동조합부와 공동으로 29일 미얀마 네피도 국제컨벤션센터(MICC)에서 ‘KSP 농촌개발협력 지식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6월19일 열린 1차 한-미얀마 경제공동위 후속조치 중 하나다. 한국과 미얀마는 농촌개발경험을 공유하고 양국간 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포럼을 개최했다.
미얀마에서는 니안 툰(Nyan Tun)...
KSP(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 탄생 10돌을 맞아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KDI(한국개발연구원)은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기획재정부가 주최하는 ‘KSP 전파세미나’를 한국수출입은행과 공동으로 주관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준경 KDI 원장,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을...
또 현 부총리는 “한국은 미얀마를 지식공유프로그램(KSP) 사업의 중점지원국으로 선정하고, 미얀마개발연구원(MDI) 설립 외에도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므로 이에 대한 깐 저우 장관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뜻을 전했다.
깐 저우 장관은 “미얀마의 개혁정책 추진에 대한 한국측 지지를 환영한다”며 “미얀마 정부는 이러한 개혁정책을 계속...
금융위는 이번 초청연수가 양국의 금융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향후 한국의 금융제도·지식공유사업(KSP) 수출과 국내 금융사들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국내 금융인프라의 수출과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초청연수는 물론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션3 발표자로 나선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개발 협력센터 소장 차문중 박사는 한국정부의 대표적인 개발지식과 경험 전수사업인 KSP(Knowledge Sharing Program)사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한국의 개발전략, 경제위기 관리 등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이를 위해 모듈화된 8개사업 분야의 구체적인 성과를 발표했다.
캠코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사안을 바탕으로 아시아...
특히 KSP(Knowledge Sharing Program) 사업, 기술전수 양해각서 체결, 개별국가와 국제기구와 연계한 교류협력 등을 통해 우리의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려는 그동안의 노력이 높게 평가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기재부는 “이번 수상이 디브레인의 우수성을 대외에 널리 알려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재정정보화를 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우리나라가 지난해 브릭스(BRICs) 국가 중 처음으로 진행했던 브라질과의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이 최종 보고를 앞두고 있다.
KDI(한국개발연구원)은 17~18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2012년 브라질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 최종보고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보고는 브라질 정부의 장·차관급 고위 인사와 민·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KDI는...
이를 위해 금융위는 협력국가에 금융인프라 수출과 연계된 금융지식공유 사업(KSP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금융인프라 수출 양해각서(MOU) 체결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이를 통해 구축된 해외 금융당국과의 네트워크를 KSP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체계적인 금융인프라 수출을 위해 지난 2011년 구성된 해외금융협력협의회와 올해...
이를 위해 금융위는 협력국가에 금융인프라 수출과 연계된 금융지식공유 사업(KSP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금융인프라 수출 양해각서(MOU) 체결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이를 통해 구축된 해외 금융당국과의 네트워크를 KSP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체계적인 금융인프라 수출을 위해 지난 2011년 구성된 해외금융협력협의회와 올해...
개발도상국에 한국 경제발전 경험을 전수하는 KSP(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의 실질적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평가시스템 개발을 위한 국제회의가 열렸다. 지난해 192억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올해는 257억원 등의 예산이 책정된 KSP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KDI는 21일 이날부터 이틀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획재정부가 주최하는 ‘KSP...
기획재정부는 KDI(한국개발연구원)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과 공적개발원조(ODA) 인식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의 31.5%는 지난해 기준 1조9000억원(국민 1인당 2만8000원 수준)인 현재의 ODA예산 수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