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 전사’ 왕정훈은 유러피언투어에서 시즌 2승, 유러피언투어 시즌 1승의 이수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 챔피언 이상희는 이번에 디 오픈 데뷔전을 치른다.
디 오픈이 스코틀랜드 트룬 골프 클럽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9번째다.
그 동안 1962년 아놀드 파머를 시작으로 톰 웨이스코프 (1973년), 톰 왓슨 (1982년), 마크...
올 시즌 군 전역 후 투어에 복귀한 한민규(32·삼성금거래소)와 KPGA 코리안투어 2승의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이 ‘아마추어와 유소년을 위한 KPGA 골프교실’을 통해 재능기부 활동에 동참했다.
한민규와 이형준은 지난달 28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의 동백스포랜드를 방문해 프로지망생을 비롯한 유소년 선수 20여 명과 만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직접 샷을 보며...
고교생 옥태훈(18·신성고)이 한국프로골프(KPGA) 프론티어투어(총상금 4000만원) 8회 대회에서 프로 데뷔후 첫 우승했다.옥태훈은 7. 8일 이틀간 강원도 속초의 플라자 컨트리클럽 설악(파72·6922야드)에서 열린 대회 합계 10언더파 134타(69-75)를 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최종일 옥태훈은 3번홀(파4)에서 티샷이 OB(아웃 오브 바운스)가 났지만 이를 보기로 잘...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양휘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수석부회장 강춘자), 한국골프연습장협회(KGCA·회장 윤홍범) 등 3단체는 레슨프로 구인구직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한국골프연습장협회 지난 5일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제휴식을 가졌다.
KPGA와 KLPGA는 신규 프로골퍼를 배출하고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프로골퍼 육성과...
KPGA 투어 프로 민경민(32)과 신승하(26)가 재능기부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하는 학생들의 자세와 그런 제자들을 향한 선생님들의 헌신과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양휘부)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지스윙, 김덕규타이밍이 후원하는 아마추어와 유소년을 위한 KPGA 골프교실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양휘부)는 오는 25일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KPGA·COMMAX 패밀리골프 챌린지 대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 이 대회는 부모와 자녀, 부부, 형제 및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참여해 골프를 통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대회...
뱅골프코리아 관계자는 “뱅하이브리드 아이언을 사용하는 문홍식 KPGA 전 회장은 장타자이지만 하이브리드 아이언 세트로 세컨샷을 쉽게 하고 있다”며 “프로골퍼이며 JTBC 골프의 노장불패를 진행했던 양찬국 쇼트게임 아이언의 대가마저도 뱅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안정적인 세컨샷을 자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타자 유병하(18·부산골프고3)가 선배들을 제치고 한국프로골프(KPGA) 프론티어투어(총상금 4000만원, 우승상금 800만원) 6회 대회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뒀다.
유병하는 28일 경북 경주시 경주신라컨트리클럽 화랑코스(파72·704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이기택(23)과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한편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4월 국내 남자 골프 투어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프로골프협회(Korea 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 KPGA)의 ‘코리안 투어(Korean Tour)’를 2019년까지 후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와 KPGA는 ‘코리안 투어’ 대회에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제도라고 명명한 ‘투어 포인트 상금제도’를 KPGA 투어 사상 최초로 도입해...
앞서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4월 국내 남자 골프 투어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코리안 투어를 2019년까지 후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자산운용사 노던트러스트가 내년부터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첫 대회인 바클레이스(뉴저지주)의 후원을 하기로 했다.
비록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 정규투어는 아니지만 값진 우승을 했다. 골프팬들도 잘 모르는 ‘그들만의 리그’KPGA 챌린지투어 대회다. 총상금도 정규투어의 10~20%밖에 8000만원, 우승상금은 고작 1600만원이다. 그래도 그는 프로 데뷔한지 첫 우승이다. 그래서 감격스럽고,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4, 15일 이틀간 경주신라 컨트리클럽 화랑코스(파72·7045야드)...
마지막 어프로치 감이 안 좋아 퍼터를 선택한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
-KPGA 코리안투어 첫 우승인데 기분은.
“얼떨떨하다. 그냥 매치를 한 경기 더 이긴 것 같고, 다음날 경기가 남아 있는 느낌이다.”
-출전 시 목표는.
64강전에서 최진호 선수와 붙었는데 대진표 보고 처음부터 우울했다(웃음). 과연 이길 수 있을까? 배운다는 생각으로 경기했다. 최진호...
우승팀답게 손에 땀을 쥐게하는 대역전극이었다.
이상엽(22·JDX멀티스포츠)의 무서운 추격이 결국 성공했다. 이상엽은 17번홀(파5)에서 2온을 시켰다. 이글을 핀에 붙여 컨시드를 받으며 황인춘(42·후쿠즈미)과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그리고 그린까지 약간 오르막 지형인 마지막 18번 홀(파4). 티샷 슬라이스가 많이 나는 홀이다.
이상엽의 티샷은...
문도엽(24)이 생애 첫 우승발판을 마련했다.
문도엽은 11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사랑, 나라코스 (파72·6972야드)에서 열린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6000만원) 조별리그 1, 2경기에서 2승에 승점 10점으로 선두를 달렸다.
국내 첫 우승을 노리는 ‘어린왕자’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문경준을...
‘어린왕자’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힘겨운 고비를 넘기고 국내 무대에서 첫 우승을 할 수 있을까.
송영한은 10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나라,사랑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 32강전에서 1번 시드인 재작년 상금왕 김승혁(30)을 1홀차로 꺾고 16강에 안착했다.
송영한은 지난 2월 일본투어와...
9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 플레이(총상금 8억원) 첫날 64강전에서도 상위 랭커들이 무더기로 짐을 쌓다.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우승자 최진호(32·현대제철)는 이상엽(22)에 1홀차로 졌다.
지난 4월 유럽프로골프투어 선전 인터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수민(23...
올해 10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매일유업오픈에 우승한 모중경은 “허리 부상으로 고생할 때 플렉스파워 크림의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근육과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글루코사민과 식이유황(MSM)을 피부에 직접 바르는 타입. 먹지 않고 바르기 때문에 원하는 부위에 보다 빠른 효과 볼 수 있으며, 파라벤 성분을 제거하고...
“정말 경기 중에 소리를 질러도 되나요?”
무조건 된다.
국내 처음으로 대회 중에 갤러리들이 마음껏 술 먹고, 실컷 떠들어도 되는 골프대회가 생겼다.
무대는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인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
한국골프사를 바꿀 갤러리들의 ‘해방특구(解放特區)’가 마련됐다. 이번주(6월9~12일)다....
포토콜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을 비롯해 2012년 우승자인 김대현(28·캘러웨이)과 통산 2승의 ‘테리우스’ 김태훈(31·신한금융그룹), 2014년 KPGA 대상과 상금왕을 석권한 김승혁(30), 올 시즌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박상현(33·동아제약),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SMBC 싱가포르오픈 우승자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