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9월 1일부터 4일간 전북 군산의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드코스(파72·7115야드)에서 열린다.
어느덧 반환점을 돈 KPGA 코리안투어는 명불허전 전통 강호들의 강세와 베테랑들의 눈부신 활약, 루키들의 호쾌한 플레이가 한데 어우러져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번...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5년, 58개 대회 출전 만이다.
김준성은 28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컨트리클럽(파72·711야드)에서 열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메이저대회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위드 A-OneCC(총상금 10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폭풍타를 날리며 우승이 기대됐던 쇼트트랙 선수출신의 박준섭(24·JDX멀티스포츠)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2억원....
그것도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메이저대회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위드 A-One(총상금 10억원)이다.
박준섭은 27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컨트리클럽(파72·711야드)에서 열린 대회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골라내며 3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쳐 이날 6타를 줄인 김건하(24)를 2타차로 제치고 ‘와이어 투 와이어’우승에 성큼...
쇼트트랙출신의 박준섭(24·JDX멀티스포츠)이 역사와 전통의 메이저대회인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위드 A-One(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이틀째 경기에서도 여전히 선두를 달렸다.
박준섭은 26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컨트리클럽(파72·701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쳐 공동 2위 김대현(28...
박성현(23·넵스)이 첫날에 이어 갑갑한 경기를 펼치며 컷오프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예상 커트라인이 2오버파인데 9홀을 돌고 나서 무려 10오버파나 쳤다.
하반기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박성현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이릍째 경기에서 아마추어 같은 성적보다 못한 타수를 보이며 결국 기권했다.
박성현의 캐디가 발가락 부상을 당한...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쑤니’(www.ssunikorea.com)가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위드 A-One을 공식 후원한다.
KPGA선수들에게 매일 커피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KPGA 선수권대회에 찾은 갤러리들에게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커피, 디저트 등을 제공한다.
쑤니 관계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KPGA...
쇼트트랙출신의 박준섭(24·JDX멀티스포츠)이 역사와 전통의 메이저대회인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위드 A-One(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첫날 경기에서 깜짝쇼를 벌였다.
박준섭은 25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컨트리클럽(파72·701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로 10언더파 62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프로 6년차인 박준섭은 아직...
참으로 단비 같은 소식이다. 아직은 대학에서 미팅이나 할 나이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정상에 우뚝 섰다.
새내기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그린의 주인공. ‘37전38기’로 이뤄냈다.
김시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시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27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560만 달러) 최종일...
기대주 권오상(21)이 프로데뷔 4개월만에 2016 KPGA 프론티어투어(총상금 4000만원) 9, 10회 대에서 연속 우승하며 시즌 2승을 달성했다.
권오상은 18, 19일 이틀간 경기 용인의 태광컨트리클럽 남, 북코스(파72·6923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쳐 신시원(21)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800만원.
올 시즌 두 개 대회 연속 우승...
참여한 선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이정민(24·비씨카드)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이태희(32·OK저축은행).
휠라 골프는 지난해 이정민과 이태희의 의류 후원 계약을 했다. 휠라는 “최근 두 선수가 서초구 서초동 휠라코리아 본사를 찾아 의류 소재와 기능을 점검하고 어깨 부분의 신축성 강화 등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정민은 “이번 시즌...
최이삭(36·휴셈)이 홀인원 부상인 매일유업 유제품 상품권(300만원 상당)강북삼성병원 사회봉사단에 기부했다.
최이삭은 5월 매일유업 오픈 2016 2라운드 13번홀(파3·185야드)에서 자신의 공식 대회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13일 금요일 13번홀이었다. 홀인원 부상으로는 삿포로 여행권(2인 300만원 상당)이 걸려있었으나, 1라운드에서 강민석(25·에스텍파마)이 먼저 홀인원을...
대회에 출전했던 KPGA 코리안투어 톱랭커 16명 중 박상현(33·동아제약), 이동민(31·바이네르), 김태훈(31·신한금융그룹), 김기환(25·볼빅)이 4강전에 안착했다. 이들은 오는 14일 결승으로 가는 1:1 승부를 앞두고 있다.
이 대회 초대 챔피언 박상현은 올 시즌 유일한 시즌 2승자인 최진호(32·현대제철)을 꺾고 8강행에 올랐다. 이어 호주 선수 스콧 헨드를 18번홀...
대회가 없어 몸살을 앓고 있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양휘부)에 단비가 내렸다. NS홈쇼핑과 군산컨트리클럽이 대회를 창설한다. 대회명은 NS홈쇼핑·군산CC 전북 오픈이다.
협회는 11일 경기도 성남의 KPGA 빌딩에서 NS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 군산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성주)과 대회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총상금 5억원 규모로 9월 1일부터 4일까지...
황경준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총상금 8000만원, 우승상금 1600만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황경준은 8, 9일 이틀간 충북 청원의 그랜드 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2·6676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16개를 잡아내 합계 16언더파 128타(65-63)를 쳐 공동 2위 유춘일(24), 맹동섭(29·국군체육부대), 남재성(20)을 4타차로 따돌리고...
김종덕(55·혼마골프)이 루마썬팅배 제 20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1억 6000만원, 우승상금 30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종덕은 5일 경기도 용인의 플라자CC 용인 타이거코스(파72·6787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03타(66-68-69)를 쳐 강욱순(50·타이틀리스트)을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스윙(대표이사 최환동)이 스크린업계 처음으로 한국프로골프(KPGA·회징 양휘부) 코리아투어를 창설한다.
KPGA는 인도어 스포츠를 표방하는 스크린골프 기업 지스윙과 27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KPGA 빌딩에서 2017년도 KPGA 코리안투어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총 상금 5억원의 지스윙 메가 오픈 2017이다.
이 대회는 기존 투어와 차별화된 세계 최초 O2O...
캘러웨이는 2016년 상반기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양대 투어 아이언 사용률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NO.1 아이언’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투어 공식 기록업체 씨앤피에스(C&PS)가 2016년 상반기 국내 투어 KPGA 대회 6개, KLPGA 대회 12개의 아이언 사용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캘러웨이골프 아이언을 사용하는 선수는...
코오롱과 대한골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한국오픈은 그동안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정회원과 일부 아마추어 골퍼에게 예선전 출전 자격을 부여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참가 대상을 준회원(세미프로) 그리고 해외투어 선수들에게 자격을 부여하면서 진정한 오픈 대회의 의미를 재확인한다.
코오롱...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메이플비치 시니어오픈(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800만원)에서 김정(56·볼빅)이 데뷔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2년에 KPGA 챔피언스투어에 데뷔, 5년째 투어생활을 하고 있는 김정은 이번 우승으로 2위 꼬리표를 뗐다. 그는 2위 2회, 톱10에 11번 이름을 올렸다.
김정은 13일 메이플비치골프리조트 메이플, 비치코스(파72·6679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