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석은 이틀 연속 보기 없는 무결점 플레이로 KPGA 코리안투어 최연소 우승에 도전한다.
KPGA 코리안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은 프로자격으로 2011년 NH농협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상희(24)의 만 19세 6개월 10일이다.
아마추어로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은 1998년 코오롱배 제41회 한국오픈에서 당시 고등학생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한 김대섭(35...
서형석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총상금 5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기분 좋게 단독 선두에 나섰다.
서형석은 21일 경북 칠곡군 파미힐스 컨트리클럽(파72·715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며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쳐 전날 공동선두였던 윤정호(25·파인테크닉스)를 2타차로 제치고 단독...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상금왕을 예약한 최진호(32·현대제철)가 제1회 DGB금융그룹 대구경북 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기권했다.
최진호는 21일 대구경북 오픈 2라운드 경기를 시작하기 전 ‘대상포진’진단을 받아 출전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최진호는 1라운드가 끝난 뒤 “경기 내내 떨리고 아팠는데 더 심해지면 기권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남매프로로 잘 알려진 윤정호(25·파인테크닉스)와 서형석(19ㆍ신한금융그룹)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1회 DGB금융그룹 대구경북 오픈(총상금 5억원) 첫날 경기에서 ‘푹풍타’를 날렸다.
윤정호와 서형석은 20일 경북 칠곡군의 파미힐스 컨트리클럽(파72·715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골라내며 9언더파 63타를 쳐 재미교포...
국가대표 출신의 한창원(25)이 올 시즌 KPGA 챌린지투어 상금순위 상위 60명만이 출전한 2016 신한금융그룹 KPGA 챌린지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2000만원)에서 우승했다.
한창원은 19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 컨트리클럽 드림코스(파72·703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7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실제로 대구, 경북 지역에서 KPGA 코리안투어가 열리는 것은 지난 2008년 헤븐랜드CC(현 롯데스카이힐 성주CC)에서 열렸던 연우헤븐랜드오픈 이후 8년 만이다.
조민규의 고향은 대구광역시다. 지금도 대구, 경북 지역에 친, 인척과 지인들이 많다.
조민규는 대구 성동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를 따라 골프연습장에 놀러 갔다가 골프를 처음 접했다. 아버지는 아들이...
이번 대회는 대구 경북지역에서 8년 만에 열리는 KPGA 코리안투어다.
DGB금융그룹이 KPGA 코리안투어의 첫 타이틀 스폰서로 나섰고, KPGA가 심혈을 기울여 온 광역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전국순회투어의 일환으로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함께 한다.
관심사는 최진호(32·현대제철)가 이 대회를 통해 2016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왕과 대상 굳힐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양휘부)는 2017년 2월 베트남에서 코리안투어 출전권을 주는 2017 KPGA 라구나랑코 투어를 개최한다.
내년 2월 13일부터 3월 3일까지 베트남 다낭의 라구나랑코 골프클럽에서 총 3개 대회가 열리는며, KPGA투어프로(정회원)와 KPGA프로(준회원), 아마추어가 함께 출전할 수 있다. 대회별 총상금은 10만 달러, 우승상금 2만 달러....
지난 9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주흥철(35·비스타케이호텔그룹)이 대한흉부외과학회 홍보대사가 됐다.
주흥철은 대회가 끝난 뒤상금의 일부를 심장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소아 환우들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주흥철은 DGB 대구경북오픈 첫째 날인 20일 오후 3시 대구인터불고호텔(대구 북구 소재)에서...
골프 용품 조사 기관 씨앤피에스(C&PS)가 최근 열린 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과 KLPGA 제17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조사한 사용률 결과에 따르면, 오디세이 퍼터를 사용하는 선수가 가장 많았고(KPGA 51.9%, KLPGA 58.3%), 이들 중 50%가 화이트 핫 인서트 퍼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트 핫 인서트는 골프볼 커버인 우레탄과 유사한 재질을...
김민휘(24)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6-2017시즌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공동 13위에 올랐다.
김민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720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69-71-66-69)를 쳐 전날보다 5계단이나 밀려났다.
재미교포 마이클 김(2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미국프로골프(PGA), 한국프로골프(KPGA) 프로선수 및 골프업계, 유명인, 일반시민 약 300여명 참여한 영상은 박세리 프로를 상징하는 ‘Thanks Seri’ 기념 모자를 쓰며 박세리 프로의 은퇴를 함께 해주어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영상은 12일 하얏트 리젠시 인천에서 열린 2016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갈리디너와 13일...
필드 레슨으로는 SBS‘골프 아카데미’, ‘레슨투어 빅토리’에서 쪽집게 레슨을 선보였던 교습가 이현호와 스포츠 심리학을 전공한 KPGA정회원 출신 정승우가 필드 전담이 되어 실전골프에 대비한 레슨 팁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백지연-권민경 티칭 프로가 연습장 전담코치가 되어 ‘나홀로족’ 골퍼들을 위한 임팩트 있는 레슨을, 모든 스윙의 기초가 될 바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9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사랑, 나라코스 (파71·6766야드)
▲다음은 최경주(46SK텔레콤)의 일문일답...합계 9언더파 275타 단독 7위
-주최자로서 대회를 마친 소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해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린다. 대회 후원을 해주신 고마운 분들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9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사랑, 나라코스 (파71·6766야드)
▲다음은 주흥철(35·비스타케이호텔그룹)의 일문일답
-시즌 2승이다.
갤러리들의 응원 덕분에 경기할수록 힘이나 즐거웠다. 무엇보다 최경주 선수의 이름을 건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돼 영광이다. 후배들을...
이로써 주흥철은 올 시즌 2승, KPGA 투어 통산 3승을 거뒀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왕이 기대되는 김시우는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2타(69-67-69-67)를 쳐 이날 5타를 줄인 문도엽(25)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전날 선두였던 변진재(27)는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10언더파 274타를 쳐 정지호(32)와 함께 공동 5위에 랭크됐고, 최경주(46...
변진재는 2010년 12월 KPGA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수석 합격을 차지하며 2011 시즌 데뷔했으나 아직 우승이 없다.
2011년과 2012년 이 대회에서 연속자 최경주는 자신이 주최하는 대회에서 김시우와 함께 공동 4위에 오르며 4년만에 우승을 노리게 됐다.
장타자 김태훈(31·신한금융그룹)이 이날 타를 줄여 합계 타로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 지난 9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왕을 노리는 김시우(21·CJ대한통운)와 최경주(46·SK텔레콤)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틀째 경기에서 순위를 상위권으로 끌어 올렸다.
김시우는 7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1·6천76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쳐 전날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