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은 2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새로운 통신세상을 위한 모임’설명회를 열고 와이브로 기술을 활용한 제4이동통신사업에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KMI는 제4 이동통신사업 도전은 이번이 네번째다. 지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총 세 차례 도전했지만 사업권 획득에 실패했다.
이날 KMI는 이례적으로...
코리아모바일인터넷(KMI)도 제4 이통사업에 재도전 의사를 밝힌 상태다. KMI는 오는 2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새로운 통신세상’이라는 주제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제4이통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이날 KMI는 사업모델, 주주구성, 상품 및 마케팅, 차세대 통신기술 등 사업계획 전반을 소개할 예정이다.
양 컨소시엄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진 중인 기간통신사업자...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과 한국모바일인터넷(KMI) 두 컨소시엄은 사업권 재신청을 준비 중이다. 당초 IST는 3월 말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었으며 KMI도 오는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개컨퍼런스를 열고 재추진 계획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었으니 이들은 일정을 모두 연기했다. 이들은 기간통신사업자 허가심사기준 고시개정이 완료되는 4월 이후 신규...
이에 따라 제4이동통신 후보로 거론되던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의 이통시장 진출이 4월까지 어려워지게 됐다.
방통위는 3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기간통신사업자 허가신청요령 및 심사기준’고시를 개정키로 의결, 제도정비가 마무리되는 4월까지 통신사업 허가신청을 접수하지 않기로 했다.
이와 함께 방통위는 통신사업 허가신청시 이용자...
이어 “방통위는 제 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에서 KMI와 IST의 두 컨소시엄을 허가하지 않았다”라며 “통신시장 경쟁 확대에 대한 우려는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그는 2012년과 2013년의 수익은 전년대비 각각 8.4%, 7% 늘어난 9조8000억원, 10조5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은 44%, 65.3% 증가한 4658억원, 769억원으로...
와이브로망을 기반으로 사업권 도전에 나선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등 두 컨소시엄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산정한 합격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방통위 16일 기간통신사업 허가 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 KMI는 100점 만점에 65.790점, IST는 63.925점을 획득해 합격에 필요한 총점 70점에 미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같은 심사 결과물을 가지고...
방송통신위원회의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무산됐다. 방통위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등 두 컨소시엄이 합격 기준점 미달로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16일 밝혔다.
방통위 심사결과 KMI는 100점 만점에 65.790점, IST는 63.925점을 각각 얻어 합격에 필요한 총점 70점에 미달했다.
16일 오전 9시30분 현재 아이즈비전은 전일보다 185원(14.98%) 급등한 1420원을 기록중이며 온세텔레콤은 31원(4.96%) 상승한 592원, 인스프리트는 45원(2.99%) 오른 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통위는 16일 기간통신사업 허가 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 KMI는 100점 만점에 65.790점, IST는 63.925점을 각각 얻어 합격에 필요한 총점 70점에 미달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통신위원회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4이동통신 사업 허가 신청을 낸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과 한국모바일인터넷(KMI) 등 2개 컨소시엄에 대한 심사결과가 이날 늦게 확정될 예정이다.
방통위는 16일 전체회의를 열어 심사위원들이 제출한 심사결과를 심의, 사업허가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제4이동통신 사업권에 도전한 사업자는 IST와 KMI...
방통위에 따르면 15일 오후 제4이동통신 사업 허가 신청을 낸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과 한국모바일인터넷(KMI) 등 2개 컨소시엄에 대한 심사결과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방통위는 16일 전체회의를 통해 이들 컨소시엄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심사결과를 심의, 사업허가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두 컨소시엄이 사업권을 확보하려면 평가 항목별...
제4이동통신 사업 참여를 위해 신청서를 제출한 코리아모바일인터넷(KMI)과 IST 두 곳을 상대로 청문회를 예정대로 열기로 했다.
방통위는 연내 주파수 경매도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학 통신정책기획과장은 "주파수 경매 등은 기존에 밝힌 입장대로 연내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동부그룹, KMI(한국모바일인터넷)와 8월에 제 4이동통신 사업 참여 의향서 제출. KMI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뽑힐 경우 동부그룹 차원에서 500억원 자금 출자해야 하고, 동부화재 구원투수 될 확률 높음
- 현대그룹이 투자결정을 철회, 사업자 선정에서 IST컨소시엄 자동 탈락으로 방통위는 대책마련 고심 중. KMI컨소시엄 선정시 동부화재 그룹리스크 재부각 가능...
현대라는 타이틀을 잃은 IST컨소시엄보다 한국모바일인터넷(KMI)로 무게중심 기우는 모양세다.
현대유엔아이의 투자 철회로 IST컨소시엄에 대한 신뢰도 하락이 불가피해 졌다. 때문에 '현대'라는 타이틀을 보고 투자를 결정한 중소기업이 적지 않다는 점을 감안할 때 추가 주주 이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 발표는 오는 14일로 예정된 제4이통사...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독도의 일반 현황부터 역사, 지리, 국제법 정보를 망라한 ‘독도 사전’을 만들어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KMI는 2009년부터 역사학, 국제법, 지리학, 정치학 등 각 분야 석학들로 구성된 편찬위원회와 전문가 69명으로 구성된 집필진을 꾸려 3년의 작업 끝에 사전을 완성했다.
사전은 독도와 관련된 용어 1000여개에 대한...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독도의 일반 현황부터 역사, 지리, 국제법 정보를 망라한 ‘독도 사전’을 만들어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KMI는 2009년부터 역사학, 국제법, 지리학, 정치학 등 각 분야 석학들로 구성된 편찬위원회와 전문가 69명으로 구성된 집필진을 꾸려 3년의 작업 끝에 사전을 완성했다.
사전은 독도와 관련된 용어...
이로써 지난 8월 방송통신위원회에 사업허가신청서를 제출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함께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작업이 2파전이 됐다.
18일 방통위에 따르면 IST가 이날 사업허기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12월 초까지 사업허가 심사를 진행하고 연내에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한다. 2개 사업자가 심사 기준을 통과하더라도 고득점자 1개사에만 사업권을 줄...
한편 사업자 선정을 놓고 IST와 경쟁할 것으로 예측되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은 지난 8월4일 이동통신 허가 신청을 내 지난달 이동통신 사업권 신청에 대한 적격심사를 통과했다. 초기 자본금 6300억원으로 출범한 KMI는 내년 상반기까지 자본금을 1조2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자티전자가 한국모바일인터넷(이하 KMI)의 방송통신위원회 주파수 할당 신청서 제출 기대감에 강세다.
16일 오후 1시 4분 현재 자티전자는 전일대비 3.22%, 100원 오른 3210원을 기록중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KMI는 이날 오후 방통위에 와이브로 서비스 제공 대역인 2.5 기가헤르쯔(GHz) 총 40MHz 폭 주파수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지난달 정부...
현재 한장 뿐인 신규 사업권을 두고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컨소시엄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양측 모두 월 기본료 약 8000원 수준의 저렴한 요금제와 3만원이 넘지 않는 무제한 정액 요금제를 준비하고 있어 ‘반값 통신요금’이 등장하는 셈이다. 기존 이통3사의 음성통화 기본료는 1만2000원이고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는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