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comment]에버랜드 지분매각, 삼성카드엔 악재 - 토러스

입력 2011-12-13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카드, 에버랜드 지분 17% 7739억원에 KCC에 매각 (이창욱)

- 주당매각가 182만원으로 현 장부가(214만원) 대비 15% 할인된 가격. 이번 매각으로 보유 지분은 8.64%로 감소

- 금산법상 처분 의무에 대한 이행으로 총 매각대상 20.64% 중 17% 매각, 내년 4월까지 3.64% 추가 매각 필요

- 삼성카드엔 악재로 작용할 전망 (예상보다 너무 낮은 매각가격, 매각시한까지의 IPO 기대감 무산)

△BS금융지주, 그린손보 인수 나선다(이창욱)

- BS금융지주 그린손해보험 인수 검토 중으로 현재 실사 진행 단계. 사업영역 다각화하고 계열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결정

- 그린손보는 3년 연속 적자 지속하며 3Q기준 지급여력비율 52.6%까지 하락. BS금융은 증차 참여, 지분 매입을 통한 증자 고려 중

- 그린손보와 BS금융지주 양사에 모두 호재라 판단 (그린손보는 주인 찾기 가시화, BS금융은 사업 다각화)

△현대그룹, 제 4이동통신사업 준비중인 IST컨소시엄 투자결정 철회 (김태현)

- 중소기업중앙회 주도로 한 IST컨소시엄에 투자 동부그룹과 제4이동통신사업 두고 경쟁하던 현대그룹이 투자결정 전격 철회

- 동부그룹, KMI(한국모바일인터넷)와 8월에 제 4이동통신 사업 참여 의향서 제출. KMI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뽑힐 경우 동부그룹 차원에서 500억원 자금 출자해야 하고, 동부화재 구원투수 될 확률 높음

- 현대그룹이 투자결정을 철회, 사업자 선정에서 IST컨소시엄 자동 탈락으로 방통위는 대책마련 고심 중. KMI컨소시엄 선정시 동부화재 그룹리스크 재부각 가능

△법원, 건설사 ‘입찰금지’ 제동 (박용희)

- 지난달 28일 최저가 낙찰제 공사 입찰에서 관련서류 허위로 제출한 건설사 68곳에 대해 조달청이 공공공사 입찰금지 제재 가함

- 13일 서울행정법원, 건설사들의 손해 예방차원에서 조달청의 공공입찰 참여 제재 처분의 효력을 본안 판결 전까지 정지 조치

- 우려되었던 조달청 입찰제한 조치로 인한 중견건설업체들의 리스크가 경감될 전망

△백화점, 송년세일 늘렸지만 신장률 작년의 절반 (김동희)

- 주요 백화점들이 송년세일 기간을 기존 10일에서 17일로 일주일이나 늘렸으나 매출 신장률은 지난해 절반수준에 그쳐

- 세일기간(11월 25일~12월 11일) 기준 동일점 매출 성장률은 현대백화점 5.2%(-11.4%p YoY), 신세계백화점 13.8%(-6.2%p YoY), 롯데백화점 11.2%(-0.4%p YoY) 수준

- 경기침체로 소비심리 위축과 날씨와 수요 예측 실패 등에 기인. 12월 크리스마스 효과 등을 감안하면 점차 회복되는 모습 기대

△아이패드3, 3~4개월내 출시 예정 (김형식)

- 대만 디지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최근 아이패드3용 부품 생산이 시작되었고, 폭스콘은 2012년 1월부터 아이패드3를 생산할 계획

- 아이패드3는 1Q12에 총 950~980만대가 생산될 것으로 추측

- 1Q12 아이패드3가 출시되면 테블릿 PC 시장 파이는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45,000
    • +0.65%
    • 이더리움
    • 3,217,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429,400
    • +0.12%
    • 리플
    • 720
    • -9.89%
    • 솔라나
    • 190,800
    • -2.2%
    • 에이다
    • 467
    • -1.89%
    • 이오스
    • 635
    • -1.55%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3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00
    • +0.25%
    • 체인링크
    • 14,550
    • -2.28%
    • 샌드박스
    • 332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