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주는 23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위믹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우승했다.
2017년 KLPGA투어에서 발을 디딘 유효주는 2018년부터 작년까지 한해도 거르지 않고 시드전을 치렀다.
신인 때인 2017년을 빼고는 한 번도 시드를 지킬 수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이강영이 ‘준우승 전문’ 꼬리표를 떼고 생애 첫 우승했다.
이가영은 16일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열린 KLPGA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15점을 뽑아내며 4라운드 합계 49점으로 우승했다.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은 타수 대신...
동부건설은 자사가 후원하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2회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2번째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익산CC에서 개최된다. 총 상금은 10억 원으로 총 10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홍보부스에서는 LED 영상,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 기술, 아파트 브랜드 '센트레빌...
위메이드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 ‘위믹스 챔피언십 with 와우매니지먼트그룹 SBS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대회 주최사이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와우매니지먼트그룹, SBS미디어넷도 대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위믹스 챔피언십 with 와우매니지먼트그룹 SBS골프’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KCC오토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6번홀에 홀인원 차량으로 ‘더 뉴 EQS 350’을 후원했다.
‘더 뉴 EQS 350’는 지난달 30일 16번홀에서 투어 경력 첫 홀인원을 기록한 이제영 선수에게 돌아갔다. 이제영 선수는 부상으로 받은 더 뉴 EQS 350을 본인이 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부상으로 제공된 더 뉴 EQS는...
하나금융그룹 오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나흘간 ‘하나금융타운’이 조성중인 인천 청라 소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레이디스 아시안투어'(LAT) 시리즈의 국제 골프대회로 총 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000만 원이 걸려있다.
이번 대회는 '2022 US...
박민지는 18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4라운드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우승했다.
2번홀(파4) 3퍼트 보기에 이어 7번홀까지 버디를 잡아내지 못했던 박민지는 이날 답답한 경기를 이어갔지만 8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내고 13번홀(파3)...
KB금융그룹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회 총상금은 12억 원, 우승상금은 2억1600만 원이다.
이번 대회는 전인지(KB금융) 선수를 비롯해 KLPGA 상금랭킹 1위 박민지 선수,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 선수 및 시즌 첫 우승을 노리는 ‘슈퍼루키’ 이예원...
홍지원은 28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오버파 289타로 우승했다.
박민지(24)를 4타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2억5200만 원을 받은 홍지원은 상금랭킹 20위(3억931만 원)로 뛰어올랐다. 홍지원은 이 대회 전까지 2시즌...
한진선은 21일 끝난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진선은 프로 데뷔 6년, 131번째 대회 만에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한진선은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했다. 한진선은 공동 2위 유해란(21)과 최예림(23)을 2타차로 제치고 상금 1억4400만 원을 받았다. 한진선은 2017년...
한진선(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진선은 21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이로써 한진선은 공동 2위 유해란(21)과 최예림(23)을 2타차로 따돌리고 2017년 데뷔...
대한골프협회(KGA)는 경기 도중 남의 볼을 쳐놓고 모른 척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 윤이나(19)에게 KGA가 주최하거나 주관하는 대회에 출장을 3년 동안 금지하는 중징계를 19일 내렸다고 밝혔다. KLPGA도 이번 징계를 토대로 징계 절차에 들어갈 전망이다.
KGA는 이날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윤이나는 KGA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KH그룹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 ‘KH그룹ㆍIHQ 칸배 여자오픈’(총상금 15억 원)을 위한 ‘우승 트로피ㆍ우승 자켓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프로골프 대회에서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H그룹은 메이저급 대회를 신설, 개최하는 만큼 이에 걸맞은 트로피와 자켓을 선보이기 위해 이 같은...
KLPGA 투어에서 이번 시즌 다승에 성공한 건 3승을 올린 박민지에 이어 조아연이 두 번째다.
하민송(26)과 황정미(23)는 나란히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던 이제영은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상금 1위를 노렸던 박지영(26)도 이제영과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유해란(21)은 공동 4위에...
고진영은 2019년, 김효주는 2014년 이 대회 우승자다.
6월 메이저 대회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28)는 8언더파 205타로 김아림(27) 등과 함께 공동 15위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강자 박민지(24)는 7언더파 206타, 공동 22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송가은은 22일 경기도 이천 H1클럽(파72, 6654야드)에서 치러진 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1개로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 후 거리측정기 부정 사용을 이유로 실격 처리됐다.
KLPGA 투어는 “거리 측정 기능만 있는 거리측정기를 써야 하는데 고도 측정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했고...
박민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 컵(총상금 8억 원) 최종일 연장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박민지는 26일 경기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연장 끝에 박지영을 제치고 우승했다. 박민지에게 유일하게 '연장 패배'를 안긴 대회가 3년 전 열린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이었다. 당시 버디 기회를 잡았지만...
김 대표는 1990년대 초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프로골퍼로 활동했다. 박세리 여자골프팀 국가대표 감독보다 먼저 프로골퍼 생활을 했다.
약 2년 동안 프로골퍼로 지낸 후 일찌감치 선수 생활을 마감한 김 대표는 미국에서 영어를 배우고 가구업체 등 여러 회사에서 마케팅 경험을 쌓았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 대표는 2012년 코오롱FnC에 입사했다....
대보건설은 지난해 7월 KLPGA투어 대보하우스디 오픈을 개최한 뒤 본격적으로 골프단 창단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달 16일에는 태왕E&C가 김유빈과 유지나, 김지연을 영입해 태왕아너스 골프단을 출범했다. 태왕은 대구·경북 지역을 거점으로 성장한 만큼 지역 출신 선수들로 팀을 꾸렸다. 금강주택은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세영과 유소연은 17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출전하느라 한국을 다녀갔다.
시차 적응도 채 마치지 못하고도 우승 경쟁에 합류할 채비를 갖췄다. 반면,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30위에 머물렀다. 2주 동안 쉬고 나온 고진영은 그린을 7번 놓치는 등 샷 샷 감각이 다소 무뎠다.
박희영(35), 양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