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6은 이로써 올 시즌 투어 3승을 올려 김지현(28·한화)와 함께 다승자가 됐다.
2104년 이 대회 우승자 장하나는 국내 대회에서 복귀해 첫 우승을 노렸으나 아쉽게 2위에 그쳤다. 했다.
◇최종일 성적
1.이정은6 -9 279타(72-72-69-66) ※연장 1차전 우승
2.장하나 -9 279타(74-69-66-70)
3.박유나 -7 281타(72-68-70-71)
3.이보미 -7 281타(67-72-70-72)
3.최유림 -7...
어릴때부터 장타를 먼저 배운 김홍택은 KLPGA투어에서 296.5야드로 장타부문 3위에 올라 있다.
그는 장타비결에 대해 “무조건 세게 치는 것이다. 어릴 적부터 장타를 쳤다. 아버지께 처음 골프를 배우면서부터 지금까지도 세게 치고 있다. 컨트롤을 할 때도 샷을 세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단독선두에 나선 김홍택은...
늦깎이 티칭 프로인 A(32)씨는 운동 마니아다. 골프는 기본이고, 학창 시절 축구선수로도 뛰었고 동호회 활동을 하는 스쿼시도 수준급이다. 최근 몇 개월간 A씨는 근력운동에 심취해 있었는데, 가끔씩 허리 통증이 생겨 파스를 붙여보고 물리치료를 받아도 쉽게 해결되지 않았다. 엑스레이상으로도 이상이 없었지만 정밀검사 결과 디스크 내장증이었다.
다양한 운동을...
지난 7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에서 우승을 차지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드권을 확보했다.
최혜진은 오는 31일 강원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한화 클래식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다. 현재 세계랭킹 22위에 올라 있는 최혜진은 오는 9월에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오픈(225만 달러)에 출전하지 않고 귀국할 예정이다.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둬 최다승을 올린 김인경은 31일 강원 춘천의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제시카와 넬리 코다(미국) 자매도 출전한다.
특히 국내에서 그가 계산상으로 받은 3억 350만원은 KLPGA투어 상금랭킹 8위에 해당한다.
24일 프로로 전향하고, 28일 롯데그룹과 메인스폰서 계약을 하는 최헤진은 31일 강원 춘천 제이드팰리스에서 개막하는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에서 프로데뷔전을 갖는다. 최혜진은 김효주, 김해림(28), 김현수(25), 김지현2(26), 장수연(23) 등과 한식구가 된다.
아마추어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경기도 양평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6711)▲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우승자 최혜진(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199타)의 일문일답
-한해에 프로대회에서 두번이 우승했다.
아마추어 마지막 대회라 재밌게 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그래서 잘된 것 같다. 전반에 샷도 잘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경기도 양평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6711)▲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최종일 성적(20일)
▲아마 고별전 우승 최혜진 14언더파 199타, 아마추어 시즌 2승, 1999년 임선욱이후 18년만에 아마추어 다승 기록
※A=아마추어
이로써 최혜진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초정탄산수·용평여자오픈에 이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우승해 시즌 2승을 올렸다. 이는 1999년 임선욱(34)의 한 시즌 2승에 이어 프로대회에서 18년만의 아마추어 다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최혜진은 20일 경기도 양평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6711)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합계...
2015년과 2016년 JLPGA 투어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받고, 2년 연속 상금왕을 달성했다.
오는 21일 생일을 맞는 이보미는 “내게 주는 생일 선물이 우승”고 말했다.
이보미는 오는 24일 하이원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KLPGA투어 리조트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오픈과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2개 대회 모두 폭우가 내려 최종일 경기가 중단됐던 대회다.
보그너는 아직 경기 중이지만 최혜진은 지난 용평처럼 막판 신바람을 일으키며 역전발판을 마련했다. 그린이 물바다가 돼 중단된 경기가 샷 건방식으로 속개되면서 최혜진은 1번홀부터 출발해 전반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경기도 양평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6711)▲사진=KLPGA 박준석 포토
▲SBS골프, 네이버, 옥수수,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최종일 경기 20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폭우로 경기를 중단했다가 그린에 물이 빠진 뒤 낮 12시30분 샷 건으로 경기 속개...아마 고별전 갖는...
김소이가 19일 경기도 양평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6711)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7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3타(69-64)를 쳐 박지영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라섰다.
3, 6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주고 받은 김소이는 이날 9번홀부터 5개홀 연속 버디를 몰아치는 뒷심을 발휘했다. 이후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