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은 빠른 심사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신한ㆍKB국민·KEB하나ㆍ우리은행의 지원을 받고 있다. 추가 심사는 내년 1월께 끝날 것으로 보인다. 이후 대출 계약서를 다시 작성하는 승인 단계까지 가면 2월에는 20조 원어치의 대환이 모두 마무리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2015년 안심전환대출보다 요건이 더 까다로워졌고, 인터넷으로 대부분 신청했음을...
그룹장은 KEB하나은행 연금신탁그룹장이 겸직해 연금신탁 부문의 그룹내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WM그룹내 BK추진본부와 금융상품추진본부를 신설해 기능별 지원조직 구축하고, 디지털본부를 WM그룹으로 편입해 손님별 분석을 통한 손님 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그룹장 선임
△ 전무 정석화 WM그룹장(하나금융지주...
CP 최종호가수익률은 CP거래 참고금리로 활용되며 중개업무를 수행하는 6개 증권회사와 2개 은행으로부터 수익률(A1, 91일물 기준)을 보고받아 극단값(상ㆍ하 각 1개)을 제외하고 평균값을 산출하여 공시한다. △BNK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부국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등이 담당한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시중 실세금리가 하락하면서 KEB하나은행에서 판매하는 만기 1년짜리 정기예금 상품의 경우 같은 기간 수익률이 2.02%에 불과했다. 코스피 투자자의 평균 수익률이 정기예금 가입자의 4배 수준인 셈이다.
외에도 채권시장의 투자수익률 변화를 지수화한 채권종합지수가 올해 들어 3.70% 상승했고, 순자산 10억 원 이상인 국내...
27일 코스콤은 전날 여의도 본사에서 기술보증기금과 KEB하나은행과 함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향후 비마이 유니콘을 지식재산 금융서비스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3사는 ‘비 마이 유니콘’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등록기업에 기술평가정보와 IT금융서비스 제공 △비상장기업들의 플랫폼 참여 유인을 위한 공동노력...
KEB하나은행이 26일 하나금융그룹이 선포한 'NEXT 2030 경영원칙'에 입각한 2020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통해 KEB하나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및 사회가치 경영 추진 △손님 가치와 영업현장 중심 조직 구축 △핵심사업 부문장 책임경영을 통한 협업 시너지 극대화 △신속한 의사결정 기반의 민첩한 조직 구축...
금융감독원이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증권(DLS) 사태의 중심에 있는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에 대해 기관 및 최고경영자(CEO) 제재 수위를 담은 사전통지서를 전달했다.
2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금감원은 우리·하나은행에 이 같은 내용의 사전통지서를 통보했다. 은행의 해명을 종합한 뒤, 다음달 16일 제재심의위원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
KEB하나은행은 26일 오전 개최한 이사회에서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의 DLF 분쟁조정 결정을 수용함에 따라 DLF 피해 고객에 대한 배상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지성규 행장은 “펀드 손실로 큰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손님들께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모든 손님 입장을 충실히 반영하고, 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 결정에 따른 신속한 배상으로 책임...
KEB하나은행은 지난 24일 경기도 분당 전자부품연구원대회의실에서 전자부품연구원(KETI), 하나벤처스와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KEB하나은행과 하나벤처스는 KETI와 협력해온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벤처기업 발굴 △우대 금융 및 컨설팅 서비스 제공...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해외 금리 연계형 파생상품(DLF) 사태의 책임이 있는 우리ㆍKEB하나은행에 대해 법의 테두리 안에서 공정하게 제재하되, 시장에 시그널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원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출입기자단 송년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두 가지 원칙을 아래 제재 수위와 범위를 고민하고 있다"며...
금융당국에 따르면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이 판매한 독일 국채금리 연계형·영-미 CMS금리 연동 DLF는 총 7950억 원 규모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8일까지의 손실률은 52.7%로, 약 1095억 원이 사라졌다. 이에 5일 금융감독원은 금융분쟁조정위원회를 열어 불완전판매한 책임이 있는 우리·하나은행에 투자자 손실액의 최대 80%를 배상하라고 결정했다. 역대...
올 5월 네이버를 시작으로 포스코, 신한금융그룹,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소프트뱅크벤처스, 삼성전자, KEB하나은행, 한국철도시설공단, 현대ㆍ기아자동차 등 10곳이 선정됐다.
삼성전자, 포스코, 네이버 등은 미거래 중소기업, 소상공인으로 상생의 범위를 확대하고, 자신들이 가진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여 상호발전을 위해 돕는 상생과 서로같이 함께 살아가는...
KEB하나은행은 20일 을지로 본점 1층 로비에서 친환경 전기 경주차인 포뮬러 E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깨끗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미래자동차’ 테마에 맞춰 전기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포뮬러 E 경주차 전시와 더불어 포토월이 마련되어 있으며 관람 및 사진촬영을 원하는 누구나...
새해부터는 기존 KB국민은행뿐 아니라 서울시내 KEB하나은행과 신한은행(2월 중 시작)에서도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에 완화되는 내용은 1월 1일 추천서 발급분부터 적용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이날 오후 3시 서울시청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HF),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과 ‘신혼부부 주거안정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신혼부부의 전세 임차보증금 대출 지원을 위해 서울시와 KB국민ㆍ신한ㆍKEB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 협약으로 주금공은 임차보증금에 대해 90% 보증하며 최저 보증료율인 0.05%를 적용한다. 또, 서울시는 임차보증금 대출에 대해 최장 10년 동안 최대 3%포인트(p)의 대출이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는 연...
금융감독원이 파생결합펀드(DLF) 사태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에 대해 금융소비자 보호 실태평가 종합등급 ‘미흡’을 부여했다.
금감원은 17일 지난해 ‘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소비자보호 실태평가는 금융회사 내 소비자보호 체계와 기능을 조성할 목적으로 은행, 카드, 보험, 증권사 등 68개 금융사를...
상반기 예비인가 탈락 이후 KEB하나은행과 SC제일은행 등을 주주로 끌어들인 게 주효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창업한 지 5년밖에 안 된 핀테크 업체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도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카카오와 KT 자회사이긴 하지만 이들은 업력이 길다. 해외에서도 5년 만에 핀테크 업체가 유니콘으로 성장해 은행까지 진출한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토스의...
간편송금 앱 '토스'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가 컨소시엄을 이끄는 토스뱅크 컨소시엄에는 KEB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중소기업중앙회, 이랜드월드, SC제일은행, 웰컴저축은행, 한국전자인증, 알토스벤처스, 굿워터캐피탈, 리빗캐피탈 등 총 11개 주주사가 참여했다.
토스뱅크는 지난 5월 지배구조와 자본 안정성 문제로 고배를 마셨으나 재도전 끝에 예비 인가를...
최대 주주인 비바리퍼블리카를 중심으로 KEB하나은행, SC제일은행, 한화투자증권, 웰컴저축은행 등이 주주로 참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이랜드월드, 한국전자인증, 글로벌 투자사(VC) 등도 합류했다.
타깃은 금융 소외 계층이다. 전통 금융권에서 소외돼 온 중신용 개인 고객 및 소상공인(SOHO) 고객에 집중할 계획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의 16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