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KDB산업은행에 따르면 이날 산은캐피탈 주식 매각 예비입찰 접수 결과 SK증권 PE(SK증권과 YJA 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가 단독 입찰했다.
해당 딜은 국가계약법에 의해 진행되는 매각 계약으로, SK증권 PE의 단독입찰로 인해 유효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입찰적격자가 선정되지 않았다.
이에 산업은행 측은 “여러 여건을 고려해 향후 대응방안을 마련할 예정”...
선정할 때 국가계약법에서 규정한 방식을 따랐다"면서 "부적격 사유가 명확한 경우에만 탈락시키고, 적격한 인수후보자는 모두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금융자회사 매각추진위원회는 산은캐피탈 주식매각을 위한 예비입찰 방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같은 날 당행 홈페이지와 나라장터, 알리오시스템을 통해 주식 매각공고를 할 예정이다.
“동부팜한농은 종자 사업만 하는 것이 아닌 비료, 농약도 하고 있어 나머지를 안고 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매각은 동부팜한농의 지분 100%다. 매각 주체인 동부팜한농 FI는 스틱인베스트먼트, 큐캐피탈파트너스-IBK캐피탈, 원익파트너스, 부국증권, KDB캐피탈 등으로 상환우선주를 통해 50.1%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나머지 49.9%는 동부그룹 측이 보유하고 있다.
동부팜한농의 지분은 스틱인베스트먼트, 큐캐피탈파트너스-IBK캐피탈, 원익파트너스, 부국증권, KDB캐피탈 등 FI들이 상환우선주를 통해 50.1%를 가지고 있다. 나머지 49.9%는 동부그룹 측이 보유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이 동부팜한농의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을 두고는 CJ그룹이 코웨이 인수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반면 동부팜한농 재무적투자자(FI)들이 기대하는 매각가격은 6000억~7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매각은 동부팜한농의 지분 100%다. 이 회사는 스틱인베스트먼트, 큐캐피탈파트너스-IBK캐피탈, 원익파트너스, 부국증권, KDB캐피탈 등 FI들이 상환우선주를 통해 50.1%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나머지 49.9%는 동부그룹 측이 보유하고 있다.
산은은 연말이나 내년 초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내년 상반기 중 대우증권 매각절차를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산은캐피탈 매각공고는 관련 매도 실사 등을 거쳐 이달 중 진행될 예정이다. 산은이 보유한 산은캐피탈 지분은 6212만4661주(99.92%)로, 장부가 기준 5970여억원이다.
이 밖에 올림푸스캐피탈도 KDB운용 인수에만 관심을 두고 매각 주관사 측으로부터 투자설명서를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대우증권의 대주주인 산업은행은 개별 매각은 절대 불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우증권의 인수후보자들은 오는 30일까지 비밀유지확약서를 제출하고 투자설명서를 받아 갈 수 있으며 내달 2일까지 예비입찰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애초 3조원을 웃돌던 대우증권 매각 예상가는 산은캐피탈이 패키지에서 빠지면서 현재 KDB운용과 패키지로 나온 매물 규모는 2조원 중반으로 예상된다”며 “한국금융지주 입장에선 대우증권을 인수하면 단번에 8조원이 넘는 자기자본 넘버원 토종 IB가 되는 만큼 인수 의지가 상당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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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산은캐피탈도 M&A 시장에 내놨다. 이들 금융 자회사는 다음 달 2일 예비입찰이 진행된다.
산은이 13.8%의 지분을 보유한 쌍용양회는 오는 29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
더불어 4.4%의 지분을 가진 금호산업은 오는 12월 30일 거래가 종결된다. 금호산업은 현재 박삼구 회장이 총 7228억원의 인수자금조달계획을 마련 중이며, 다음 달 6일까지 채권단에...
자율협약 이후 3조7000억원이 넘는 대규모 자금이 투입됐지만, 경영정상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현재 4200억원의 추가 자금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수은 관계자는 “출자회사에 대한 감사원의 개별 여신 점검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의 경우 IBK캐피탈ㆍ투자증권ㆍ자산운용ㆍ저축은행 등 7곳의 금융 출자회사에 대한 감사가 진행 중이다.
금투업계 관계자는 “대구고등학교 금투업계 라인으로는 이순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전병조 KB투자증권 대표, 구동현 KDB캐피탈 대표와 함께 홍 본부장 등이 주축 세력으로 꼽힌다”며 “사실 스펙 측면에선 다른 후보자들보다 홍 본부장이 열세였기 때문에 최 부총리와의 인연을 주목하는 시선이 많았다”고 전했다.
한편 홍 본부장이 기금운용본부장으로...
KDB산업은행은 5일 제1차 금융자회사 매각추진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의 매각방식을 공개경쟁입찰을 통한 패키지 매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패키지 매각을 위한 주식매각공고는 8일 산업은행 홈페이지 및 나라장터에 개재된다.
한편 산업은행이 보유한 산은캐피탈 매각공고는 관련 매도실사 등을 거쳐 11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리딩투자증권은 그동안 키스톤PE와 큐캐피탈파트너스, 동화홀딩스, 홍콩계 SC로위-유일PE컨소시엄 등과 경영권 매각을 진행했으나 인수 조건이 맞지 않거나 금융당국이 최대주주 변경을 승인하지 않아 번번이 매각이 불발된 바 있다. 리딩투자증권 지분 매각 대상은 기존 주주들이 보유한 구주와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하는 신주 일부 등 500억원 안팎으로...
또한 J트러스트는 친애저축은행 인수 후 SC저축은행, SC캐피탈을 인수하며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오릭스그룹은 푸른2저축은행과 스마일저축은행을 인수해 자산규모 1조원이 넘는 OBS저축은행을 출범시켰다.
대부업계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다. 대부업계에도 일본계 자금의 영향력이 갈수록 막강해지고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일본계가 대주주인 아프로파이낸셜과...
대우증권의 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인수전 흥행을 높이고자 당초 매각 패키지에 포함됐던 산은캐피탈은 내년 이후 매각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 매각추진위원회는 이르면 오는 8일 대우증권을 비롯해 KDB자산운용 등 금융 자회사 매각 공고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매각되는 지분은 산업은행 보유분(43%)과...
KDB캐피탈은 99.92%, KDB자산운용은 100%를 갖고 있다. 최근 대우증권 주가가 1만2000원선까지 떨어지긴 했지만 경영권 프리미엄을 합치면 매각 가격이 최대 3조원에 달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KB금융의 재무상태를 감안하면 인수 여력은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인수 후보들의 자금조달 여력을 확인하는 가장 대표적 지표는 이중레버리지...
한국NFC는 KDB산은캐피탈과 엘앤에스벤처캐피탈로부터 총 2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승익 한국NFC 대표는 “창업한 지 1년이 안 된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규모로는 상당히 높은 액수”라며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이 사업성을 인정받아 후속투자 유치까지 성공한 첫 번째 케이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