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환영 사장은 파업 찬반 투표를 벌이고 있는 노조에게는 "명분 없는 불법파업으로 회사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헛된 꿈을 접길 바란다"며 "불법 선동과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그 어떤 사장보다 엄중히 그 책임을 물어 KBS가 힘으로 밀어붙이고 정치세력에 휘말리는 구태적인 문화를 척결하고, 일하는 사람이 존경받고 존중받는 조직 문화를...
21일 언론노조KBS 본부에 따르면 본사 보도국 부장을 중심으로 부장급 22명이 지난 16일 사퇴의사를 밝힌 이후, 보직 사퇴 행렬이 연일 계속되면서 본사 팀장 308명 가운데 57%인 178명이 공개적으로 보직 사퇴했다. KBS의 미래전략을 준비하는 미래미디어센터도 팀장 13명 전원이 보직을 사퇴했다. 편성본부 팀장 32명 가운데 영상제작국 팀장 전원을 비롯해...
21일 언론노조KBS 본부에 따르면 본사 보도국 부장을 중심으로 부장급 22명이 지난 16일 사퇴의사를 밝힌 이후, 보직 사퇴 행렬이 연일 계속되면서 본사 팀장 308명 가운데 57%인 178명이 공개적으로 보직 사퇴했다.
KBS의 미래전략을 준비하는 미래미디어센터도 팀장 13명 전원이 보직을 사퇴했고, 영상제작국 팀장 전원을 비롯해 편성본부 팀장 32명 가운데...
앞서 KBS기자협회는 19일 오후 1시경 "KBS 기자협회는 이시간부터 내일까지 제작거부에 들어간다"며 "현 시간부로 모든 업무를 중단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새노조)도 "길환영 사장의 신임 투표 결과 노조원 1224명 중 97.9%(1104명)가 길 사장을 불신임했다"고 밝혔다.
기자협회는 대국민 사과문과 함께 김 전 보도국장이 직접 작성한 ‘보도 외압 일지’도 공개했다.
해당일지에는 길환영 사장이 8일(5월1일~8일) 동안 4차례에 걸쳐 9시 뉴스 제작에 개입해왔다고 폭로하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새노조)도 "길환영 사장의 신임 투표 결과 노조원 1224명 중 97.9%(1104명)가 길 사장을 불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길환영 사장은 오전 9시께 전국언론노조KBS 본부의 출근저지 시위로 인해 회사 진입에 실패하며 큰 충돌이 있었다. 이에 앞서 기자협회는 대국민 사과문과 함께 김 전 보도국장이 직접 작성한 ‘보도 외압 일지’도 공개했다.
해당일지에는 길환영 사장이 8일간(5월 1일~8일) 네 차례에 걸쳐 9시 뉴스 제작에 개입해왔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기자협회는 대국민 사과문과 함께 김 전 보도국장이 직접 작성한 ‘보도 외압 일지’도 공개했다.
해당일지에는 길환영 사장이 8일(5월1일~8일) 동안 4차례에 걸쳐 9시 뉴스 제작에 개입해왔다고 폭로하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새노조)도 "길환영 사장의 신임 투표 결과 노조원 1224명 중 97.9%(1104명)가 길 사장을 불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길환영 사장은 오전 9시경 전국언론노조KBS본부의 출근저지 시위로 인해 회사 진입에 실패하며 큰 충돌이 있었다.
앞서 기자협회는 대국민 사과문과 함께 김 전 보도국장이 직접 작성한 ‘보도 외압 일지’도 공개했다.
해당일지에는 길환영 사장이 8일(5월1일~8일) 동안 4차례에 걸쳐 9시 뉴스 제작에 개입해왔다고 폭로하고 있다.
해당일지에는 길환영 사장이 8일(5월1일~8일) 동안 4차례에 걸쳐 9시 뉴스 제작에 개입해왔다고 폭로하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새노조)도 "길환영 사장의 신임 투표 결과 노조원 1224명 중 97.9%(1104명)가 길 사장을 불신임했다"고 밝혔다.
한편 길환영 사장은 19일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길환영 사장은 더 이상 갈 곳이 없다. KBS노조의 길환영 사장 신임투표 결과 전체의 97.9%(1081명)가 불신임 의사를 밝혔다. 점차 상황은 심각해지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KBS에 대한 국민의 신뢰 역시 회복하기 힘들어 질 것이다. 19일 오후 2시 KBS 길환영 사장이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그가 최근 현안에 대해 어떤 발언을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KBS 노조가 공개한 발언록에 따르면 보도국장 사임 관련 청와대가 인사개입을 했다.
김시곤 전 보도국장은 "지난 9일 세월호 유가족들은 KBS를 찾아가 김시곤 전 보도국장의 사퇴와 길환영 사장의 사과를 요구했고, 당일 오후 2시 본부노조 주장을 반박하는 공식기자회견을 하기로 확정했다"며 "기자회견을 앞둔 오후 1시 25분, 기자회견이 35분 남은...
전국언론노조KBS 본부는 14일 '부끄럽지만 또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비대위 특보 1호를 발행하고 총파업을 예고했다. KBS 언론노조는 "방송법과 단체 협약으로 보장된 공영방송 KBS의 독립성과 방송의 공정성을 침해한 길환영 사장은 즉각 퇴진하라"라는 문구를 내걸고 길환영 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KBS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할 것을 예고했다.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는 14일 '부끄럽지만 또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비대위 특보 1호를 발행하고 총파업을 예고했다.
KBS 언론노조는 약 열흘간 투쟁일정을 공표했다. 14일 전국조합원 총회와 비상대책위원회를 가진뒤 15일부터 17일까지 길환영 사장 신임투표를 실시한다. 오는 21일에는 총파업...
MBC언론노조는 “8일 KBS 간부들이 합동분향소에서 가족들의 항의를 받고 중계 천막이 철거되자 박상후 전국부장이 ‘뭐하러 거길 조문을 가. 차라리 잘됐어. 그런 X들 (조문)해 줄 필요 없어’, ‘중계차 차라리 철수하게 돼서 잘 된 거야. 우리도 다 빼고… 관심을 가져주지 말아야 돼 그런 X들은’이라며 재차 유가족들을 폄훼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주말...
JTBC '뉴스9'에 따르면 김시곤 KBS 보도국장은 언론노조가 자신의 발언을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길환영 사장과 같은 언론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언론사 사장을 하면 안된다고 주장했다.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임-JTBC '뉴스9' 인터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임-JTBC '뉴스9' 인터뷰 충격발언 길환영 대박" "김시곤 KBS...
이어 "보도본부장의 3년 임기로 보장돼야한다. KBS 노조는 미시적관점에서 벗어나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한 언론사로 거듭나도록 해야한다"며 "여야, 보수 진보 모두 떠나 우리국민 모두 반성하고 제도와 관행을 바로잡아야 하는 계기로 삼아야한다. 정치적 목적 달성이 아닌 수단이 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보도국장에 대한 평가는 KBS 뉴스에 대해 평가다. 뉴스에 대한 판단은 노조가 아니라 보편타당한 시각을 지닌 시청자들이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시곤 KBS 보도국장은 길환영 KBS 사장의 사퇴도 요구했다. 김시곤 KBS 보도국장은 "KBS 사장은 언론 중립에 대한 확고한 가치관을 지닌 인사가 돼야 한다"며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5년 단임제로...
보도국장에 대한 평가는 KBS 뉴스에 대해 평가다. 뉴스에 대한 판단은 노조가 아니라 보편타당한 시각을 지닌 시청자들이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서는 "지난달 28일 KBS 근처 중국집에서 과학재단과 점심식사자리가 있었다. 세월호는 안전불감증에 대한 참사였다. 안전불감증에 대한 뉴스를 기획해 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KBS 노조는 미시적관점에서 벗어나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한 언론사로 거듭나도록 해야한다"며 "여야, 보수 진보 모두 떠나 우리국민 모두 반성하고 제도와 관행을 바로잡아야 하는 계기로 삼아야한다. 정치적 목적 달성이 아닌 수단이 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김시곤 KBS 보도국장은 "저는 책임을 지고 오늘부로 사임하고자...
김시곤 KBS 보도국장 자신의 입장을 밝힌 뒤 "언론노조KBS 본부가 전체 내용 거두 절미한채 지난 3일 성명서를 냈다. 이틀전 KBS 본부가 올린 다른 성명서에는 제이름을 들고 시청자 가족들 다 이야기 다 들어줘야 하냐고 말했다고 한다"며 "노보 편집국장에 전화해 항의하고 문자보내 노력했지만 미동도 없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