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와 KBO 리그의 경기가 없는 28일, 겨울 비시즌 기간 국내 LoL과 야구 팬 모두에게 볼거리를 선물할 예정이다.
현역 야구선수 3인과 전 LoL 프로선수 1인, 인플루언서 1인 등 5명이 한 팀을 꾸린다. 총 4개 팀이 4강 토너먼트 단판 승부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 LoL 프로 선수는 ‘울프’(본명 이재완), ‘고릴라’(강범현), ‘플레임’(이호종), ‘갱맘’...
KBO리그 통산 1175경기에 출전해 1003안타, 24홈런, 386타점, 0.282의 타율을 기록했다.
원소속팀 두산과 한화 이글스가 정수빈을 원했지만, 결국 정수빈이 선택한 팀은 두산이었다. 14일 한화가 상향된 최종 조건을 제시했고 두산도 한화와 경쟁을 의식해 장기 계약 조건을 고려했다. 계약 공식 발표는 오늘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 라이온스에서...
페이커는 지난 2015년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이번스와 kt위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당시 SK 소속 투수였던 김광현은 “2008년 이후 처음이다. ‘우상’이 왔으니 당연히 내가 해야 한다”라며 20분 넘게 시구 지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현은 “게임을 하면 친구 등록을 한다. 페이커 선수가 개인 방송할 때 친구 목록에 뜨는데 거기에 내가...
NC다이노스는 지난 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시즌 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두산베어즈를 4대2로 물리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한국시리즈까지 통합우승이다. 엔씨는 2011년 창단 이후 9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저력을 발휘했다.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지은 뒤 마운드에는 검은색 천으로 둘러싸인 물건이 도착했다. 검은 천을...
이어 “본인의 어려움으로 인해 이런 상황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했다”라며 “앞으로 KBO리그 지침을 준수하며 방역수칙을 따르겠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KBO) 측은 이날 알테어를 비롯해 NC 다이노스 소속 4명의 선수에 마스크 미착용으로 벌금 2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이후에도 반복될 경우 3차부터는 벌금 100만원이 부과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한국 프로야구(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야구 발전에 공헌한 신한은행과 스포츠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 체육회가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장관상은 스포츠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고양시가 수상했다.
또한 대한체육회 회장상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김연경 선수를 비롯해 김도균...
경기 남양주야놀 유소년야구단은 유소년리그 청룡에서 막강한 전력을 뽐내며 정상에 올랐다.
경기 남양주야놀 유소년야구단의 권오현 감독은 "8강전과 4강전이 1점 차 승부가 될 정도로 힘든 우승이었다. 이번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저희 야구단 출신 최승용 군이 두산 베어스에 2차 2라운드에 지명되어 선수나 학부모의 분위기가 좋다. 인성을 갖춘 선수를...
니퍼트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KBO리그 통산 94승 43패 1홀드에 평균자책점 3.48의 성적을 냈고 2016년에는 정규 시즌 최우수선수(MVP)와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니퍼트는 2018년 KT 위즈로 이적한 뒤, 한 시즌을 뛰고 은퇴한 바 있다.
KBO리그 구단들은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예매에 나선다. 관람객 정보 확인을 위해 모든 티켓은 온라인 예매와 카드결제만 허용된다.
프로농구와 프로배구는 관중 입장 허용 시점을 조만간 확정할 방침이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12일 연맹과 구단 마케팅 부서가 회의해 프로농구 경기장별 상황 등을 고려한 최대 입장 가능 관중 수를 확정하고, 예매...
또한 KBO리그에서는 2006년 KIA 타이거즈 신인 한기주가 받은 10억 원 이후 역대 두 번째 규모다.
188cm, 92kg의 우수한 신체조건을 갖춘 장재영은 시속 150km 이상의 속구가 가장 큰 무기로 꼽힌다. 덕수고 1학년 시절부터 꾸준히 시속 150km 이상의 위력적인 공을 던지며 주목받았고, 3학년인 올해 비공식 기록이지만 시속 157km까지 구속을 끌어올렸다. 안정적인 투구...
오윤석은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데뷔 6년 만에 첫 만루홈런을 치는 등 프로 무대에서 처음 사이클링 히트까지 터트렸는데요. 사이클링 히트는 한 명의 타자가 한 경기에서 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쳐내는 것을 말합니다. 오윤석은 이날 1회, 2회, 3회, 5회에서 이 같은 기록을 써내려갔는데요....
한편 KBO는 신정락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접하고 퓨처스리그 경기를 전면 중단했습니다.
◇'2020트롯어워즈' 김성주·임영웅·조보아로 MC 확정
김성주, 임영웅, 조보아가 '2020트롯어워즈'의 MC를 맡게 됐습니다. TV조선 2020트롯어워즈 측은 1일 "방송인 김성주와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배우 조보아가 MC 라인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KBO리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일을 5월 5일로 늦추고 무관중으로 리그를 진행하다가 최근 방역수칙을 준수해 일부 경기에만 관중이 입장하고 있다. 두산 선수 2명이 주점에서 술을 마신 7월 중순도 무관중으로 정규시즌을 소화하던 중이었다.
두산 구단은 선수단에 '방문 경기 기간 중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지만, 해당 선수 2명은...
◇롯데 마차도, 프로야구 올스타투표 중간집계 전체 1위
롯데 자이언츠 유격수 딕슨 마차도가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올스타 '베스트 12' 선정 팬 투표 중간집계에서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17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마차도는 팬 투표 1차 중간집계에서 드림 올스타 유격수 부문 30만6654표를 얻었는데요. 모든 포지션을 통틀어 30만 표 이상을 득표한...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 김민성과 KIA 타이거즈 나주환이 경기 중 벌인 신경전 잡음이 경기가 끝나고서도 팬들 사이에서 이어지는 모양새다.
전날(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OB리그 KIA와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민성이 나주환과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당시 2회 2사 1, 2루 상황 장준원 타석에 김민성은...
점프 AR에는 △K팝 가수 △애완·희귀 동물 △LoL(롤) 게임 캐릭터 △영화 트롤 캐릭터 △KBO 리그 구단복 입은 미니동물 △쥬라기 공룡 △덕수궁 전각 등 실감나는 움직임과 음향효과를 갖춘 AR 콘텐츠가 포함돼 있다. 또 왕∙왕비 전생 필터, LCK 팀 응원 도구, 뱀파이어 마스크 등 이용자 얼굴에 입힐 수 있는 다양한 '페이스 마스크' 기능도 제공한다.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후원을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미래 스타들이 활약하는 ‘퓨처스리그’에 대한 후원을 결정하고, 리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파트너십 활동을 KBO와 함께 펼쳐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스폰서 후원으로 잔여시즌 동안 ‘퓨처스리그’가 개최되는 각 구장과 중계 채널을 통해 신한은행 ‘SOL’과 ‘쏠야구’를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