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인베스트먼트는 70억 원을 투입했다.
앞서 쏘카는 지난해 4월 IMM 프라이빗에쿼티(PE)로부터 600억 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를 유치했다. 2014년 시리즈A와 이듬해 시리즈B 펀딩에 들어간 베인캐피탈의 경우 10%대 지분을 보유한 주요 주주로 자리하고 있다.
이처럼 쏘카가 VC들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잇달아 유치하면서 향후 투자금 회수(엑시트)에 대한 기대감도...
28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컴퍼니케이는 2016년 당시 브릿지바이오의 시리즈A 펀딩에 참여해 20억 원을 투자했다. 현재 보유한 주식은 25만4800주로 지분율 4.63% 수준이다.
이 사이 브릿지바이오 주가는 주당 7000원대 수준에서 최근 유증가 기준 3만5000원대로 상승했다. 기업가치 역시 300억 원 규모에서 2000억 원 밸류로 확대됐다.
비상장...
카사는 지난해 카카오벤처스,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본엔젤스, 메쉬업 엔젤스, 퓨처플레이-산은캐피탈 등 국내 벤처캐피털(VC)들로부터 33억원의 초기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이로써 카사는 창업 1년 여만에 누적 투자 유치 금액 100억원을 넘기게 됐다.
카사(KASA)는 오피스 빌딩 등 상업용 부동산을 수많은 국민이 손쉽게 나누어 사실상 소유하고, 그 권리를 쉽고...
현재 매각전은 애경그룹, 미래에셋대우-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KCGI, 스톤브릿지캐피탈을 비롯해 5파전이 벌어지고 있다.
애경그룹의 FI와 KCGI의 SI 및 추가 FI, 미공개 입찰자의 정체 등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더라도 가격 등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곳은 매각 과정 중간에라도 인수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
라 연구원은 “SK...
한편, 이날 포럼에는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KB금융그룹 계열사인 KB증권의 박정림 사장, 김성현 사장 및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 KB저축은행, KB인베스트먼트의 임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KB금융그룹은 올해 초 KB금융지주 내 그룹 SME부문(Small&Medium Enterprise)을 신설했다. 계열사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그룹차원에서 중소기업...
882억원 상당 현금과 부동산에 대해서는 호주 빅토리아주 법원 명령으로 자산을 동결한 상태다.
KB증권 관계자는 “호주에 현장대응반을 급파하고 법무법인 Allens를 선입해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LBA캐피탈과 등기임원 3명에 대해 손해배상청구 등을 통해 자금 100% 회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차 자상한 기업인 네이버와 소상공인연합회에 이어 △2차(포스코-벤처캐피탈협회) △3차(신한금융그룹-벤처기업협회) △4차(KB국민은행-한국외식업중앙회) 등이 자발적 상생협약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과 손태승 우리은행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등이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신보중앙회가 100억 원, 기술보증기금이 1000억 원 등...
네이버-소상공인연합회(1호)를 시작으로 포스코-벤처캐피탈협회(2호), 신한금융-벤처기업협회(3호), KB국민은행-한국외식업중앙회(4호)가 결실을 냈다.
손보사가 자상한 기업으로 지정되면 자동차 정비업체에 유·무형의 지원을 시행할 전망이다. 앞서 협약을 맺은 KB국민은행은 외식업중앙회와 외식업 자영업 사업경쟁력 강화와 금융지원, 취업 지원에 합의했다....
이밖에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각각 상반기 780억 원, 1472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고, 신한캐피탈은 708억 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75억 원, 신한저축은행은 112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무역갈등 고조, 경기 둔화 전망 등의 불안 요인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위해 신용정책을 보완했다”며 “비용...
올해 국내 사모투자 SS&D 펀드 운용사로는 KB증권-나우아이비캐피탈, NH투자증권-오퍼스PE, 유진자산운용이 선정됐다. Mid-Cap 운용사는 H&Q코리아, SG PE, VIG파트너스, 프랙시스캐피탈이 선정됐다.
국민연금은 이번에 선정한 위탁운용사에 국내 SS&D 4000억 원 이내, Mid-Cap 6000억 원 이내 등 총 1조 원 이내의 자금을 배정할 예정이다....
사용자가 ‘KB 이지대출’ 메뉴에서 4개 계열사(은행·카드·캐피탈·저축은행) 전부 또는 원하는 금융사를 선택하고 대출 희망 금액 등을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별도의 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스크래핑 기술을 통해 소득정보를 자동으로 확인하고 대출 가능 여부 심사까지 완료된다.
또 ‘대출진행상태 조회’ 기능을 탑재해 ‘리브 메이트 앱’에서 대출 조회...
이번 투자에서 레몬헬스케어는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신한캐피탈 금융3사와 KDB산업은행으로부터 직접 지분 투자를 받았다. 또한 이번 라운드에 함께한 네이버 펀드 투자 유치를 통해, 현재 KB손해보험 및 NH농협생명과 서비스 중인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를 미래에셋생명에서도 선보이게 되는 등 더욱 탄탄한 금융권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이를 위해 복수의 저축은행과 캐피탈사들을 접촉했지만, 5%대 금리를 두고 조율하는 과정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KCGI가 2금융권 대출을 추진한 것을 두고 업계에서는 1금융권의 경우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과 거래로 인한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반대편에 서기 어렵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KCGI가 쥐고 있는 한진칼 보유 지분은 945만7252주...
KB캐피탈은 11일 한국GM과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말리부와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를 포함한 주요 7개 차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KB캐피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가 1305만 원인 더 뉴 스파크(2019년형 1.0 LT C-TECH)를 선수금 15만 원을 내고 할부 기간을 60개월(금리 4.9%)로...
다수의 국내 벤처캐피탈(VC)도 동참한다. IMM인베스트먼트, KTB네트워크, 인터베스트,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현대기술투자, 아주IB투자,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포스코기술투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 투자기관들이 현장에서 스타트업과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한다. 일본, 싱가폴, 호주, 브라질 등 국내 스타트업에...
내년 초에는 아주캐피탈·저축은행도 그룹 내로 편입할 계획이다.
가장 아쉬운 부분은 증권사다. 우리은행 고위관계자는 “금융지주 계열로 보면 증권사가 있어야 하는데 아직 BIS(국제결제은행) 비율 이슈로 증권·보험사 인수를 하지 못하고 있다”며 “다음 M&A 대상은 증권업”이라고 말했다. 증권사를 인수하면 우리종금과 시너지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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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은 4일 자사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의 중고차 등록 대수 1위를 기념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차차차 홈페이지에서 퀴즈를 풀면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하며 1등 에어컨, 2등 스타일러, 3등 에어팟, 4등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상품을 추첨해 54명에게 제공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26일 KB차차차 홈페이지를...
아울러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을 위한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펀드'도 만든다.
먼저 와디즈가 운영하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 일정량 이상 판매된 제품에 대해 KB국민카드 '라이프 샵' 내 스타트업 전용관 입점 기회를 제공한다. 관련 마케팅 지원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장기적으로는 KB국민카드 고객이 보유한 카드 포인트를 와디즈 포인트로 전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