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표이사 취임식 및 시무식 열어‘톱티어 생보사 도약’ 등 3대 경영전략 제시
이환주 신임 KB생명보험 대표가 취임 일성으로 회계와 감독 패러다임의 도입을 도약의 기회로 삼자고 독려했다.
이 대표는 3일 오전 본사 강당에서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겸한 2022년 시무식을 열었다.
이 대표는 이날 2022년 경영전략 방향으로 △톱 티어(Top tier) 생명보험사를...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푸르덴셜생명, KB캐피탈, KB생명보험 등 다수의 계열사가 출자자(LP)로 참여한다.
KB금융그룹은 이번 펀드 결성을 통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디지털 자산, 소프트웨어 등 혁신 기술을 보유한 디지털 기업들과 혁신적 사업모델 및 MZ세대 고객층을 보유한 플랫폼 기업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 중에서도...
동양생명은 훈련시간을 근로시간으로 인정, 매월 급여는 물론 단체보험·경조사 지원 등 각종 임직원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될 경우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안정된 환경에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엔젤 윙 선수단이 당사의 지원을 주춧돌로 삼아 좋은 실력을 발휘할 수...
대추위는 12월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7개 계열사 중 KB국민카드, KB생명보험, KB저축은행에 대해 신임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신임 대표이사들의 임기는 2년이다.
KB증권, KB자산운용, KB캐피탈, KB인베스트먼트에 대해서는 기존 대표이사를 후보로 재추천했다. 재추천된 대표들의 임기는 1년이다.
재임 4년 동안 KB국민카드의 위상을 굳건히 한 이동철 대표는 12월...
은행, 증권, 손보, 푸르덴셜생명, 자산운용, 캐피탈, 생명보험, 인베스트먼트 등의 계열사들이 생산, 저장/운송, 활용이라는 수소 경제 밸류체인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또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ESG컨설팅 조직’을 신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회전반에...
아울러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 황수남 KB캐피탈 대표, 허정수 KB생명보험 대표,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 김종필 KB인베스트먼트 대표 등 작년에 연임한 대표들의 임기도 다음 달 31일에 끝난다.
◇감사후보추천위도 개시…롱리스트 확정=다음 달 임기가 끝나는 KB국민은행의 감사도 교체된다. KB국민은행 감사위원회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달 4일 회의를...
코스피에 상장한 생명보험업권(이하 생보업)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갈수록 하락하는 가운데 교보생명의 기업공개(IPO) 추진 재개 소식에 대해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선 삼성생명, 한화생명, 동양생명과 함께 4대 대형 생보사로 손꼽히는 교보생명의 IPO 대어로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생보업 밸류에이션이 지난 2017년 대비 절반 이하...
이 준법감시인은 2003년 AXA손해보험 IT 개발자로 입사해 IT 품질관리 및 IT 감사 등을 맡았다. 또한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라이나생명에서 정보보안과 감사 업무를 경험하고, 현재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미국법학과 컴플라이언스ㆍ윤리전공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이 외에도 두물머리는 김두언 KB증권 이코노미스트를 비롯해 삼성자산운용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인...
헬스케어가 질병의 사후 진료뿐만 아니라 질병의 예방·관리, 건강관리·증진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포괄하는 개념인 만큼, 위험도가 높아 그동안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소비자를 보험의 영역으로 유인하고 고객들의 건강 증진을 통해 보험금 지급 규모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 한화생명, 신한라이프 등은 헬스케어 업무를 통해 고유업무의...
최근 신한금융지주가 외국계 손해보험사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 인수로 생명·손보 양 체제를 갖추면서 5대 금융지주 중 우리금융지주만이 보험사를 보유하지 못하게 됐다. 후보 중에는 외국계 보험사들이 우선 점쳐진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외국계 보험사들이 포화된 한국 시장에서 영업에 한계를 느끼며 철수하려는 분위기로, 내년에도 매물들이 계속 나올...
36%), KB금융(-2.08%) 등 대부분이 하락 마감했다. 이들 종목 중 카카오만 유일하게 보함으로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 창업투자(3.07%), 건축자재(1.82%), 조선(1.53%), 독립전력생산ㆍ에너지거래(1.25%), 가구 (1.25%) 등이 하락 마감했다. 반면 제약(-3.36%), 생물공학(-2.71%), 음료(-2.36%), 자동차부품(-2.17%), 생명보험(-2.14%) 등은 약세로 장을 마쳤다.
김석환...
유지
◇한화생명 – 이홍재 하나금융투자
숫자가 달달하지는 않지만
경제적 가정 변경으로 목표가 상향
자세히 보면 부진한 3분기 손익
반면, 조금 멀리 보면 나아지고 있긴 하다
◇LG전자 –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본업은 견조, 성장동력은 주춤
3Q21 Review: 비용 부담이 느껴지는 실적
4Q21 Preview: 작년에 이어 견조한 수익성 전망
가전과 TV가 역기저...
푸르덴셜생명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2556억 원으로 저축성 상품 판매비중 확대로 인한 신계약비 감소 등으로 보험손익이 개선되고 운용자산의 전략적 매매를 통해 투자이익이 확대된 영향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실적발표회에서 KB금융그룹은 이달 말 새롭게 선보이게 될 그룹의 대표 디지털 플랫폼인 ‘KB 스타뱅킹’에 관해 소개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은행업(-0.89%), 생명보험(-0.89%), 손해보험(-0.74%), 증권업(-1.76%)이 하락 마감헀다. 이날 금융업종 중 삼성카드만 있는 카드업(0.30%)이 유일하게 상승 마감했다.
은행업 중 카카오뱅크는 전 거래일 대비 2.35%(1600원) 하락한 6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KB금융 역시 전 거래일 대비 1.15%(600원) 떨어진 5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이 밖에...
금융지주회사는 총 10개사(KB, 신한, 농협, 우리, 하나, BNK, DGB, JB, 한투, 메리츠)이며, 자회사등 소속회사 수는 277개사다.
신한지주의 신한생명보험 베트남 현지법인 편입 등으로 전년말 대비 소속회사 수가 총 13개로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상반기 중 금융지주그룹 총자산은 대출자산 확대 등으로 전년말 대비 증가했다"며 "은행...
종목별로는 KB금융(0.37%), 기업은행(0.48%), 제주은행(2.18%), 카카오뱅크(2.19%) 등 대부분이 상승세를 보였다.
보험업종에서는 메리츠화재(1.78%), 한화생명보험(2.57%), 롯데손해보험(1.41%), 코리안리(3.28%), 미래에셋생명(2.19%) 등 모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금통위는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0.5%에서 0.75%로 0.25%p 인상했다. 이번 기준금리 인상은...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주ㆍ은행주, 생명보험주, 손해보험주, 카드주, 증권주의 시가총액총계는 199조254억 원으로 집계됐다. 각 업종별로는 은행주가 117조638억 원으로 전체 대비 58.81%를 차지했다.
이 밖의 증권주 시총은 33조4831억 원(16.82%), 손해보험주 25조8439억 원(12.98%), 생명보험주는 18조7897억 원(9.44%), 카드 3조8349억 원(1.92%)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