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KAIST 교수진들과 과학 이야기를 나누는 특강 자리를 마련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창업이나 미래 과학 산업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일상을 바꾸는 과학의 힘’ 등이 펼쳐진다. KAIST 기계공학부 부교수인 엔젤로보틱스 공경철 대표와는 웨어러블 로봇을 비롯해, 국내외 로봇 산업의 최신 트렌드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도 함께 준비했다.
문화 관련...
특히, ‘수소연료전지용 초저백금촉매 연구단(조은애, KAIST)’은 앞으로 연구수행을 통한 경제적 가치 창출 등의 성과가 기대된다.
백금은 1g 당 7만 원 상당의 고가로 통상 촉매 가격이 연료전지 전체 가격의 45%를 차지한다. 연구단은 촉매에 사용되는 백금 양을 기존의 상용 방식에 비해 10분의 1 수준으로 저감하면서, 동일 성능의 초고활성ㆍ고내구성을 갖는...
네이버는 지난달 말 온라인 육류 유통 스타트업 '정육각'의 '시리즈C'에 참여해 100억 원을 투자했다고 1일 밝혔다.
신선식품 유통 강화 방향의 일환이다.
정육각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출신의 창업자가 혁신적인 육류 유통 과정을 내세우며 만들었다.
자사의 삼겹살을 '초신선'으로 강조하면서 다른 유통처의 제품을 깎아내리는 '과장 마케팅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룹 1에는 고려대, KAIST, 포항공대, 연세대, 한양대, 경북대가, 그룹 2에는 서울대, 이화여대, 경희대, 성균관대, UNIST, 전남대가 속한다.
국내 대ㆍ중소ㆍ벤처 기업 102개와 구글ㆍ페이스북 등 17개 해외 기업, ETRIㆍKISTㆍKETI 등 국내 주요 출연연 7개와 프라운호퍼ㆍ막스플랑크연구소 등 해외 연구소 11개도 협력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은 향후 최대 5년간 약 445억 원을...
◇약력 : 1966년생, 부산 동천고졸,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졸업, 동 대학원 석사, KAIST 경영학 석사, 1993년 한국은행 입행, 2021년 외교통상부 파견, 2002년 금융시장국 과장, 2007년 정책기획국 차장, 2008년 금융통화위원회실 보좌역, 2013년 통화정책국 팀장, 2017년 정책보좌관, 2018년 2월 금융시장국장, 2019년 7월 통화정책국장.
아울러 임직원들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더욱 높이기 위해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국내 대학을 비롯해 미국 카네기멜론대, 서던캘리포니아대, 뉴욕대, 캐나다 토론토대 등 해외 대학과도 연계해 다양한 소프트웨어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선발된 소프트웨어 전문가는 모두 600명이 넘는다. 2023년에는 1000명 수준으로 늘어난다.
LG전자...
첫 일정으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을 찾아 탈원전 정책에 반대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두 번째 일정으로는 스타트업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도 전날 국민의힘 입당과 동시에 "청년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여권에서도 박용진 의원이 이달 초 서울 마포구 스타트업 지원센터...
윤 전 총장은 '윤석열이 듣습니다' 첫 번째 행보로 6일 대전을 방문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을 찾아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반대하는 2030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후 두 번째 행보로 8일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만나 정부의 경제 정책을 정면 비판했다.
윤 전 총장은 세 번째 행보도 문재인 정부 비판으로 이어가는 등 계속해서 반문 지지층을 끌어올 전망이다....
첫 순회 일정으로는 대전을 방문해 현충원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을 찾았고 이후 충청 지역 기자단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충청 지역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다. 윤 전 총장은 최근 양승조 충남지사 등이 본인에 대해 '충청 대망론'에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한 것을 두고 "저희 집안이 논산 노성면에서 집성촌을 이루면서 500년을...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를 방문해 탈원전 정책에 반대하는 20·30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그는 '윤석열이 듣습니다'라는 이름의 전국 순회를 시작하며 대전 국립 현충원 방문 후 곧바로 KAIST를 찾았다.
이날 현장에는 장에찬 시사평론가와 한국원자력연구원 노조 대외협력부장을 맡은 김지희(34) 씨, 카이스트...
이후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를 찾아 탈원전에 반대하는 청년들의 의견을 들으며 문재인 정부 정책을 전면 비판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 '윤석열이 듣습니다'의 첫 행보로 대전 국립 현충원을 찾았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지역 대학교 전·현직 총학생회단과 대전 청년위원회원 등이 함께했다.
첫 행보로 현충원을 방문한 배경에 관해선 "당연히 와야...
KAI는 이미 KAIST, 서울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각각 소형위성 개발과 미래비행체 연구를 공동진행하고 있다.
KAI 김형준 부사장은 “올해 3월 발표한 5대 미래전략사업인 미래 에어 모빌리티, 유무인복합, 위성 및 우주 발사체, 항공방산 전자, 시뮬레이션 및 소프트웨어 사업 추진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바이러스연구소를 이끌어갈 초대 연구소장과 연구센터장은 국내외 석학으로 구성된 연구단선정평가위원회(SEC)의 전문적ㆍ객관적 평가를 거쳐 충북대 의과대학 최영기 교수(51세)와 KAIST 의과학대학원 신의철 교수(50세)가 맡게 됐다.
최영기 교수는 세계적인 바이러스 연구자로서 연구소 전체의 운영을 책임지는 연구소장의 역할과 함께 ‘신ㆍ변종 바이러스...
첫 일정은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 참배다. 천안함 46용사, 한주호 준위 묘소,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등을 차례로 들러 참배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핵공학과 석·박사 과정 학생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관한 의견을 청취한다.
또 KAIST에서 충청·대전지역 언론과 간담회를 한다.
파괴하는 세력이 더 이상 국민을 고통에 몰아넣지 못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6일부터는 계획했던 전국 순회에 나선다. 투어의 공식 명칭은 '윤석열이 듣습니다'로 정해졌다. 첫 목적지는 대전으로, 국립대전현충원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을 방문한다. 이후 KAIST 원자핵공학과 학부 및 대학원생과 오찬을 진행하며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부산대, KAIST, 고려대, 서울대, 충남대 등 28개 대학을 포함해 총 64개 기관, 162명의 전문가가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 창립행사가 열린 수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는 다이아몬드 기반 양자컴퓨터, 차세대 양자암호 시스템, 양자 자기장 센서 등 양자 원천기술 연구 현장을 공개하는 등 연구시설 방문과 전시ㆍ시연회도 함께 진행됐다.
임혜숙...
산업부는 차량융합 신기술 개발과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 등 2개 전략분야, 16개 세부과제를 담당하며 현대모비스, 만도, ㈜서울로보틱스,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표준협회, KAIST 등이 참여한다.
과기부는 CT융합 신기술, 차량융합 신기술,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 등 3개 전략분야, 15개 세부과제를 진행하며 KT, 모라이, 스트리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1'에서 좌장을 맡은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공학과 연구부총장이 '폐자원 에너지 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한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1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폐자원 활용을 통해 그린오션...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법원, 특허청, KAIST가 주최하는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AIP)의 제10기 수료식이 23일 KAIST 세종캠퍼스 대강의실에서 열렸다.
KAIST-AIP 과정은 중소ㆍ중견기업인의 지식재산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지식재산 분야의 최고 전문 교육과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특허법원, 특허청, KAIST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중소벤처기업부는 기획 및...
KAIST, 성균관대, 고려대 등 3개 대학 내 6G 연구센터를 지정ㆍ운영하면서 석ㆍ박사급 인력 양성을 유도한다. 내년에는 초정밀, 초지능, 초신뢰 부분에서 대학 연구센터를 추가 선정해 지원한다. 이밖에 특허청과 협력해 선정한 표준특허 확보 가능성이 높은 6G 핵심기술에 대해 R&D 자금과 특허 확보 전략맵을 패키지 지원한다. 우리나라가 국제표준 선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