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랄 K푸드와 대체소재도 개발한다. 플랜트 단위 생산공정에 대한 할랄인증지원과 국내 고유 농산자원을 활용한 천연물 유래 상장용 제품 개발 등도 우선 추진한다.
할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데이트베이스(DB)구축, 인력-일자리 매칭 프로그램 개발 등은 연내 업계 수요를 조사해 내년에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축산품을 포함한 모든...
중국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aT는 우선 시장선점을 위한 마케팅 자원을 집중 지원하고, ‘케이푸드 페어(K-FOOD FAIR)’와 같은 문화 연계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aT는 이미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티엔마오’나 ‘1호점’ 등 유명 인터넷 쇼핑몰(B2C)과 온라인 B2B 채널인 ‘알리바바’와 연계해 농식품 대량 거래를 촉진해 왔다. 알리바바 내에...
우리나라의 수산식품을 홍보하는 행사인 ‘케이푸드 페어’ 행사도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병기다.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후베이(湖北)성 성도인 우한에서 ‘K-FOOD 페어 2014’를 열고 우한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 데 이어 11월에는 홍콩에서 수산물 홍보관을 운영해 신규 바이어를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프리미엄 K_푸드'를 지향하는 분식 브랜드 '공수간'은 브랜드 론칭 6개월 동안 45개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하고 나서도 전국 각지에 가맹점 오픈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기존 분식 브랜드가 10대와 20대를 주 타깃으로 삼았다면, 공수간은 천연재료로 맛을 낸 국물 떡볶이와 일식집 수준의 수제 튀김 등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메뉴로 30대 소비자들을 사로잡은 것이...
공수간은 ‘프리미엄 K-푸드’를 지향하는 분식 브랜드다. 천연재료로 만든 떡볶이 육수를 만들고 각 매장마다 직접 만드는 ‘진짜’ 수제튀김을 선보인다. 한편으로는 타 분식 브랜드와 달리 ‘컬쳐앤펀’과 같은 문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프리미엄’이라는 가치를 음식이 아닌 고객 이벤트까지 확장시킨 전략이다.
일반 카페에서 보기 힘든 메뉴를 주력...
EU(-25.4%)와 대만(-14.2%), 러시아(-6.6%)도 수출액이 줄었다.
농식품부는 관계자는 “중장기적인 수출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6월의 상해 K-푸드(FOOD)페어를 시작으로 전략국가에 대한 B2B, B2C 한국농식품 홍보 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