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멤버십에 선발된 15개 스타트업은 △맞춤형 솔루션 컨설팅 △오픈 이노베이션과 실증 기회 제공 △전용펀드, 투자유치 연계 △구글 프로그램과 네트워크 연계 등 신한금융, GFS,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셀트리온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안준식 부사장은 "앞으로도 구글, 인천광역시, 셀트리온 등과의 견고한 민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K...
유니콘 기업이란 기업가치가 1조 원 이상으로 평가되는 비상장 스타트업을 말한다.
ARIRANG K-유니콘투자기업액티브 ETF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하는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의 지분을 보유한 기업에 투자한다. 사업보고서의 타법인출자현황을 기준으로 유니콘 기업에 출자했거나 유니콘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 또는 벤처투자회사에 출자한 기업들이...
또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 하기 위해 K-스마트등대공장, 탄소중립팩토리 등 첨단 미래형 스마트공장 모델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벤처 청책은 좁은 내수시장 갈등 대신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세워졌다. 벤처‧스타트업 글로벌 네트워킹 및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벤처‧스타트업 3.0'을 추진한다. 미국, 프랑스, 싱가포르...
최근에는 항공솔루션 기업인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처럼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는 건설업계에서 필수 공식으로 자리잡았다. 호반건설은 업계 내에서도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벤처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호반건설은 2016년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인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와 2019년...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7월 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산업단지 특성을 활용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기업과 스타트업을 연계할 것"이라며 산업단지의 새로운 상생협력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아나 소재 UAM 기술 선도기업 오버에어(Overair)가 진행한 총 1억1500만 달러(한화 약 1479억 원) 규모의 시리즈 B(스타트업의 두 번째 단계 자금조달) 투자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양사는 오버에어가 발행한 컨버터블 노트(오픈형 전환사채) 취득을 공시했다.
한화시스템은 2019년부터 전략적...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K-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전략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CES 외에 동남아와 유럽 등 다른 권역으로의 진출 지원을 확대하고, 해외 액셀러레이터와의 매칭과 현지 네트워크 구축, 인프라 확보 등 연계 지원방안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업진흥원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 동남아, 유럽시장에 진출하기...
수지는 전국에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건축학개론’을 비롯해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가본드’, ‘스타트업’ 등 다양한 작품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발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수지는 “배우로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색다른 캐릭터를 연기했다”며 “세월의 흐름과 함께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따라 인물의 심리 변화가...
산업은행은 ‘K-스페이스 생태계 조성’을 위해 우주지상국 서비스 제공 스타트업 컨텍에 지난해 3월 20억 원 투자한 데 이어 추가로 50억 원을 후속(Follow-on) 투자했다고 9일 밝혔다.
컨텍은 한국항공우주원 출신 이성희 대표가 창업한 기업으로, 우주 지상국의 설계·제조·구축부터 위성이 전달하는 영상 데이터의 수신·처리 분석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한화그룹은 투자와 고용을 통한 기업 본연의 경쟁력 확보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ESG 경영’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기업 육성,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과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병행해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을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신한금융은 그룹의 중장기 혁신금융 플랜인 ‘트리플-케이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전국에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조성,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K-유니콘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과 인천 2개 지역에서 창업 7년 이내의 법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한금융은 이번 모집을 통해 ‘스마트시티 액셀러레이팅’ 15개사, ‘신한...
이를 통해 우리 벤처·스타트업 기업들이 ESG 경영 기반을 다지고 수출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무보는 전망했다.
이외에도 무보는 지난해 10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12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및 안전경영활동 등 ESG 우수기업들을 공동으로 발굴해 무역보험 우대지원·컨설팅 등 해외 진출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CJ는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에 224억원을 투자하고 팬덤 비즈니스 공동 추진을 위한 전략적 사업협력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CJ㈜와 CJ올리브네트웍스가 투자에 참여했으며, CJ는 비마이프렌즈의 2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투자 및 사업협력을 통해 양사는 CJ의 다양한 K콘텐츠 지적재산권(IP)과 브랜드, 인프라를...
K-스타트업 2021 왕중왕전(예비 창업 및 창업 리그)’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KDB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만 39세 미만(공고일 기준) 예비·초기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6월 13일 17시까지 모집한다.
총 5개 분야(4차 산업혁명 및 핀테크, ESG 및 소셜벤처, 서비스 콘텐츠 및 ICT, 제조, 일반 등)로 구분해 모집하며, 선정된 팀들을 위해 분야별...
토보스는 어플리케이션 기반의 잉여 건자재 거래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한국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제2회 K-Camp 파이널 라운드에서 우수혁신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1년 이내에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실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은 올해에도 하반기부터 제3기 K-Camp 대구 프로그램을 진행해 대구...
행사에는 주요 기업 AI디지털혁신 전문가와 대학 부설연구기관장, 스타트업 대표 등 AI 분야 각계 리더, 주한 대사관 고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신사스퀘어에 총 4개층 규모로 들어선 CJ AI센터는 연구실과 사무공간, AI쇼룸 등으로 구성됐으며 산학협력 및 업계 교류를 위한 외부 연구진·스타트업 입주공간도 갖추고 있다. 애플, 야후, 페이팔 등을 거쳐...
한국 스타트업들이 앞다퉈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진출을 하고 있다. 숙박, 부동산 B2B, 푸드 테크, 의료 등 영역도 다양하다.
B2B 숙박 플랫폼 스타트업 온다는 자체 개발한 호텔·숙박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태국과 대만에서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온다는 태국과 대만의 호텔 등 숙박업체들과 온라인 예약 솔루션(OBS), 숙박 관리 시스템(PMS), 예약...
프레시지는 2016년에 설립된 식품업계 스타트업으로 2026년 1조 17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밀키트 시장과 동반 성장하고 있다. 밀키트 시장이 크게 확대된 최근 3년간 프레시지의 밀키트 누적 판매량은 2500만 개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간편식 퍼블리싱 사업을 안착시키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프레시지의 간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