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제2회 K-Camp 파이널 라운드 개최

입력 2022-04-2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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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K-Camp’ 프로그램에서 선정된 각 지역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제2회 K-Camp 파이널 라운드(Final Round)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K-CAMP’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전문 엑셀러레이터와 손잡고 역량있는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2021년도 ‘K-Camp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강원’에서 지역 예선을 거쳐 사업성을 검증받은 우수기업 10개사의 IR 발표로 진행되었으며, ‘K-Camp 대구’ 프로그램을 수료한 ‘달라라네트워크’가 우수혁신기업상 동상을 수상, ‘토보스(대표 김소연)’가 우수혁신기업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달라라네트워크는 사용자 활동 데이터 기반의 글로벌 스타 육성 플랫폼 ‘트윙플’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토보스는 어플리케이션 기반의 잉여 건자재 거래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한국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제2회 K-Camp 파이널 라운드에서 우수혁신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1년 이내에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실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은 올해에도 하반기부터 제3기 K-Camp 대구 프로그램을 진행해 대구, 경북 지역의 벤처 및 스타트업의 성장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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