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재연결, 재창조, 쇄신 (Reconnect, Reimagine, Renew)’ 이라는 테마 아래 600개 이상의 주요 에듀테크 기업과 100여 개의 스타트업이 참가해 교육 관련 콘텐츠와 상품을 선보이고 각국의 바이어들과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비상교육은 2018년부터 매년 BETT 전시회에 참가 중이다. 2021년에는 유아 학교 ‘누뿔’과 초중등 영어 브랜드...
그중 대표적인 것은 ‘K-바이오 랩허브’다. 의약·바이오 분야 혁신 스타트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예산 2726억 원이 들어가는 대규모 중·장기 프로젝트다.
앞서 22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의약·바이오 분야 30여 개 기관과 K-바이오 랩허브의 성공적인 구축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난해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박미주유소에 국내 1호 ‘에너지슈퍼스테이션’을 오픈함으로써 주유소의 친환경 에너지 거점으로의 진화를 추진 중에 있으며, 전기차(EV) 충전 기술을 보유한 미국 ‘아톰파워’, 구독형 세차모델을 갖춘 국내 스타트업 ‘오토스테이’에 투자해 친환경 모빌리티와 에너지솔루션이 결합된 미래형 에너지 사업을 위한 핵심...
지난해 벤처‧스타트업의 고용 유발 효과가 다른 기업에 비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 고용자 수가 줄었다. ‘투자 혹한기’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23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벤처‧스타트업 3만 3045개 사는 74만 6000명을 고용했다. 이는 전년보다 8.1% 늘어난 수치다.
반면, 지난해 6월말 기준...
셀트리온(Celltrion)은 22일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 업무협약(MOU)을 통해 바이오 스타트업과 오픈이노베이션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된 협약식 행사엔 셀트리온을 비롯한 랩허브 구축기관 및 제약바이오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은 산학연병이 협력해 의약바이오 분야 혁신 창업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
셀트리온이 22일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하고 바이오 스타트업과 오픈이노베이션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은 산·학·연·병이 협력해 의약바이오 분야 혁신 창업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번...
총 27개사 내외로 협업 스타트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사업화 자금 최대 1억 원 및 1:1 전담 멘토링, 공동R&D․사업기회, 투자유치 등을 지원한다.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케이(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협회 대표단은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스위스 이노베이션 파크(SIP) 및 스위스 북서부응용과학대학(FHNW) 등 실제 바젤 바이오클러스터의 핵심 기관을 방문해 현지 빅파마·스타트업 및 다양한 생명과학 전문가와 교류했다. 이번 생태계 견학은 바젤투자청과 협회 및 참여 회원사가 체결한 바젤론치 KPBMA 프로그램에 따라, 네트워크 기회 제공, 사업 진출 자문 등...
산은 혁신성장금융부문 이준성 부행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K-콘텐츠산업을 초격차 산업으로 육성하고,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초기 콘텐츠 기업의 발굴과 육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초격차 K-콘텐츠산업을 이끌어갈 스타트업의 발굴과 성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드레이퍼 그룹으로부터 투자유치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 장관은 "BIBAN 2023에서 우리 스타트업이 수상한 것은 전 세계가 K-스타트업의 혁신성을 인정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우리 스타트업들이 더 많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국회 유니콘팜(스타트업지원 연구모임)이 주최하는 문화금융 스타트업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스타트업들은 문화금융이 문화와 금융 각각의 결합이 아닌 융합적 신산업이지만, 음악ㆍ영화ㆍ미술 등 문화자산을 향유하면서 동시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문화산업의 특수성이 반영되지 않고 일반 금융상품과 동일한 규제를 받고 있어 산업의 성장...
이들의 정책 목표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의 자금조달 지원, 장기 인프라 투자 확대, 국경간 투자 활성화 달성으로 전했다.
이 같은 분위기는 금융투자산업 성장의 한계를 겪고 있는 국내 분위기와는 정반대 상황이다. 서 회장은 여전히 은행 중심의 국내 금융 시스템에서 금융투자산업의 위기와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가계금융자산의 성장은 여전히 예금(46...
서울시가 세계적인 바이오산업 생태계의 중심지 ‘스위스 바젤’을 베이스 캠프로 삼아 'K-바이오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스위스 바젤주는 노바티스, 로슈 등의 본사와 700여 개 생명과학 기업 및 200여 개 연구기관이 있는 세계적인 바이오산업 생태계가 조성된 곳이다. 바젤대학교는 바젤 주의 산학 협력 네트워크의 중심에 있다....
“글로벌 시장 선도할 딥테크 스타트업에 16억 달러(약 2조1000억 원)를 집중 투입하겠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9일 열린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스타트업 행사 비반(Biban)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앞으로 4년 동안 한국 정부는 강력하게 스타트업을 육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비반은 사우디아라비아 상무부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행사로 아랍어로...
최대 강점인 기업도 대기업에 편중돼 중소 바이오기업·스타트업과의 시너지 창출 같은 바이오클러스터의 역할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런 문제점을 인식한 인천시는 ‘밸류체인 완성형 바이오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송도바이오클러스터의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
우선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를 마련해 연간 2000여 명 규모의 전문인력을 길러낸다. 인천시...
&J 이노베이션센터는 미국 보스턴과 캘리포니아, 영국 런던, 중국 상하이 등 4곳에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연구센터이자 스타트업 인큐베이터다. 120여 개 스타트업이 연구하고 실험하고 있으며, 전 세계 과학 연구와 의료 분야 아이디어 연구소의 표본으로 꼽힌다.
반면 부지 확보는 해결해야 할 문제다. 충북도는 오송 제3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를...
"중동‧유럽 등 글로벌 진출 지원 확대"
이영 중기부 장관은 24일 서울 여의도 집무실에서 가진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달 UAE와 사우디 행에 나선다"며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의 가장 큰 목표는 국내 중소기업·스타트업 진출에 필요한 기반을 닦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비반(Biban)에 참석할 사우디 각...
또한, 유니콘 창업자들의 토크콘서트, 산업별 전문가의 키노트 스피치, K-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피칭대회와 네트워킹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산은 관계자는 "지난 4년간 넥스트라이즈를 통해 참가자들이 사업협력과 투자유치 등 실질적 성과를 경험하면서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글로벌기업과 스타트업이 지속...
금오공대는 대학중심의 지역혁신 열린공간으로 지역의 새 먹거리 창출과 대학혁신형 K-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학교 내 1만2000㎡부지에 연면적 2만㎡ 규모의 캠퍼스 혁신 파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캠퍼스 혁신파크가 지역혁신 성장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와 금오공대는...
당시 강병호 에어로케이항공 대표는 “에어로케이 유니폼의 새로운 시도는 ‘스타트업 항공사’로서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젊고 역동적이며 평등한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기업 철학을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WSJ는 품이 큰 블레이저와 바지, 운동화를 유니폼을 채택한 아이슬란드의 플레이항공사와 승무원들의 의견을 받아 새로운 성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