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전 국내 도입 초기 담배, 음료수, 삼각김밥 등을 팔던 편의점은 택배, 금융 등 첨단 서비스는 물론 무인매대, 원격점포관리, 안면인식 결제, AI결제 로봇, 메타버스까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미래 생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국내 유통업계 전체 매출에서 15.9%를 차지하며 대형마트의 매출 비중(15.7%)을 지난해 처음으로 넘어설 정도로 국내 시장에서...
시장에서 K-방산의 위상을 높이며 천궁 II 수출신화를 함께 이어갈 동반 기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LIG넥스원과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 정보통신기술(ICT), 항공우주, 신소재와 더불어 이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로봇 등 방위산업과 민수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벤처투자펀드를 조성하고 공동운영을 추진하게 된다. 이...
◇디지털 장기적 성장 기대↑...금융은 ‘글쎄’= IT, 모빌리티, 우주항공, 로봇,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세계 경제의 발전 방향에 발맞춘 산업도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찍이 윤 당선인은 ‘K-콘텐츠 청년 일자리 50만 개 창출’을 공약했다. 특히, 방송과 영상 콘텐츠, 게임, 웹툰, 애니메이션, 음악, 광고, AI, 메타버스, NFT(대체불가토큰)와 연계된 미래 선도 청년...
그는 “연습생들이 매우 혹독한 시스템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로봇처럼 훈련받는다. 인기가 많아지고 커질 수도 있지만, 내면은 고립돼 있고 외로움을 느끼기도 한다”고 전했다.
새로운 기획사 설립을 예고한 탑은 “진짜 아티스트를 만들어 그들을 돕고 싶다”며 “빅뱅과 전혀 다른 그룹을 만들게 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했다.
대형 로봇팔 '4D 메타버스' 2시간 대기할 정도로 인기
SK텔레콤이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2에서 메타버스를 앞세워 나흘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3년만에 MWC 무대에 복귀한 SKT는 핵심 전시장인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제3홀에 전시관을 열고 메타버스와 AI, UAM(도심항공교통) 등 빅테크를 통한...
드론과 자율주행, 로봇 등 기술은 농민들의 작업을 보다 편하게 하고, 데이터 기반의 지능화 기술이 병해충을 예방하는 한편 농가의 생산성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박병홍 농촌진흥청장은 2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디지털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농촌의 당면 과제인 고령화와 일손 부족을 비롯해 농가 소득...
부산진해·대구경북·광주(첨단기술·부품)는 AI·ICT·로봇기술과 첨단소재·부품·장비 연계를 통해 기존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창출을 지원한다.
인천·부산진해(물류)는 세계적인 공항·항만 인프라를 기반으로 첨단물류 플랫폼과 전자상거래, MRO 등 신산업을 연계한 동북아 물류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천·동해안 (휴양·관광)은 초대형 복합리조트 조성과...
접목해 K-UAM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티맵 등 위치정보 서비스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UAM 시장의 경제성을 분석해, 유망 노선과 최적의 UAM 이착륙 플랫폼 '버티포트' 입지를 검토하는 등 국내 UAM 시장 경제성 분석에 나선다.
유영상 SKT 대표는 “UAM, 자율주행, 로봇 등을 중심으로 발전하는 미래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톱 플레이어들과의...
특히, 한국가스기술공사형 K-ERP 시스템에는 공기업 최초로 e-감사 시스템이 적용됐다.
감사계획과 수행, 운영관리에 있어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감사 항목 변경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신속, 투명한 내부통제가 가능하다.
최신 IT 기술 적용으로 현장출장업무도 개선했다. 로봇을 통한 365일 24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해진 것은 물론, 모바일 시스템과 연계된 스마트...
그는 ‘커넥티브 인텔리전스(connected intelligence·연결 지성)’를 키워드로 내세운 뒤 “스마트폰 속 아이버스에서 하늘을 나는 차, 운전자가 필요없는 차, 사람을 대신하는 로봇 등 새로운 기기가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통신 역량을 바탕삼아 2025년 상용화가 예상되는 UAM 시장을 선점하겠단 구상이다. SKT는...
앞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 로봇, 미래자동차 등 정보기술(IT)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은 전력 수요의 폭발적 증가를 예고한다. 우리는 이웃 나라에서 전력을 사올 수도 없는 ‘에너지 외딴섬’이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들어 안전성을 자꾸 문제삼는데, 그런 결함 모델인 구식의 비등수로(BWR)는 이 땅에 존재하지 않는다. 국내 원전은 모두 가압수형 경수로...
투자금 240억여 원을 확보하는 데 성공한 자율주행 전문기업인 ㈜트위니는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K-유니콘 프로젝트’에서 예비 유니콘으로 선정됐다. 예비 유니콘은 기업 가치 1조 원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 중, 기업 가치 1,000억 원 이상, 1조 원 미만의 기업이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원장은 “유망아이디업 기술지원사업을 통해...
K-스마트등대공장은 일반 스마트공장 사업과 달리 3년 동안 최대 12억 원(연 4억 원)을 지원한다. 유사 공정ㆍ업종을 가진 기업들에 대해 공통 솔루션 등을 보급하는 업종별 특화보급(230억 원)도 추진한다.
로봇을 활용해 공정을 개선하고자 하는 기업은 ‘로봇활용 제조혁신지원’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60개 내외 기업에 총 181억 원을 지원한다. 고 탄소 배출업종의...
혼잡주행 재현시설은 도로 위의 보행자·자전거·차량 등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로봇시스템 장비를 통해 실제와 유사한 혼잡주행 환경을 재현하는 시설이다. 무단횡단, 끼어들기, 차선변경 등의 복잡한 상황에서 자율주행차의 적절한 대응과 제어능력을 평가할 수 있다.
3종 가혹 환경시설은 내년 상반기부터 이용할 수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기계로봇산업 스마트·친환경 분야 집중 지원
△2021년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실태조사 발표
△산업부-에너지다소비사업장 간담회 개최
△소형 전자기기 충전·데이터 접속 표준화 논의 시작
23일(목)
△산업부 장관 10:00 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청사), 15:00 제11회 원자력안전 및 진흥의 날(코엑스)
△통상교섭본부장 16:00 한-인니 통상장관 화상회담...
0% QoQ) 전망
1Q22를 저점으로 분기 실적 개선 전망
2022년에는 글로벌 반도체 주도주 역할 기대
최도연 신한금투
◇에브리봇
이익나는 로봇기업을 찾으신다면!
자체 브랜드와 삼성전자 ODM으로 판매
상장된 로봇 기업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이 나는 기업
손세훈 NH투자
◇심텍
FC-CSP와 SiP 주도 질적 개선 사이클
고부가 MSAP 기판 매출 확대, 역대...
K-바람은 KT DS가 2019년부터 준비한 자체 개발 메타버스 솔루션이다. 프레젠테이션 기능, 화상 상담, 전자서식지 작성, 광고를 위한 동영상 실시간 스트리밍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여기에 KT DS의 업무 자동화 로봇 ‘앤트봇’과 인공지능(AI) 개발 플랫폼 ‘AI센트로’ 등이 결합했다.
이를 바탕으로 문을 연 이투스교육 온라인 교육 플랫폼은 메타버스 공간...
둘째 날 인공지능(AI) 기반 재활용품 수거 로봇개발 스타트업 ‘수퍼빈’의 김정빈 대표와 친환경 소재 및 토털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 기업 ‘SK케미칼’의 박종현 본부장이 ‘순환경제, 다가오는 시대의 새로운 질서’라는 주제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셋째 날에는 3D 콘텐츠 개발 플랫폼 개발 기업 ‘유니티테크놀로지스코리아’ 김범주 본부장과 혁신기획사인...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환영사에서 “컴업에선 자율주행과 드론, 블록체인,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넥스트 유니콘을 꿈꾸는 국내외 72개 유망 스타트업(컴업 스타즈)의 혁신기술을 만날 수 있다”며 “삼성, 구글 등 18개 글로벌 기업이 ‘개방형 혁신전략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만큼 이들 기업과 협력해 한 번 더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