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는 한 대형 법무법인 자문위원으로, 임승원 코스닥시장본부장보는 IR협의회 부회장으로 내정됐다.
한편 올해 거래소 상임이사(부이사장)들의 임기도 대부분 만료된다. 김원대 유가증권시장 본부장은 오는 3월 31일, 김재준 코스닥시장위원장은 5월 13일, 강기원 파생상품시장본부장은 7월 12일 임기가 끝난다.
거래소 부이사장급 인사가...
임승원 코스닥시장 본부장보는 내달 IR협의회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거래소는 업무 공백을 줄이기 위해 이번주 내로 임원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원 승진 대상자로는 권오현 전략기획부장, 채남기 주식시장부장, 노병수 홍보부장, 김성태 유가증권상장부장 등이 거론된다.
한편 올해 거래소 상임이사(부이사장)들의 임기도 대부분 만료된다. 김원대...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23일 ‘2015년 하반기 코넥스시장 상장법인 합동IR’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합동IR은 코넥스기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로 시장개장 이후 매 반기마다 개최됐다. 이번 합동IR은 총 59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소그룹 미팅과 기업설명회로 구성되며, 소그룹 미팅(54사)은 오전(27사)․오후(27사)로 나누어...
지분투자 금액만 총 1440억원 규모로 SFA는 이에 더해 워크아웃 중인 STS반도체의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 1년 내 최소 453억원의 추가 자본금증액 및 1000억원의 차입금 변제를 약속했다. 채권단과의 협의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STS반도체는 올 상반기 말 기준 629.3%에 달하는 부채비율이 3분의 1 수준인 217.1%까지 개선된다.
김 대표는 “SFA가 보유한 BW 및 CB를...
앞으로 삼성은 창조경제의 지속적인 확산과 성과 창출을 위해 부사장급 임원이 위원장을 맡고 대구혁신센터 센터장과 지역 업체 대표, 산학연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활성화 협의회’를 발족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분기에 1회 개최되며 전담 기업의 지원 방안, 성공 사례 도출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기술과 예술의 융·복합을 통한 ‘창업의 산실’ 역할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1주년 기념식 이후에는 △벤처ㆍ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삼성 라운드 테이블' △브라질 혁신기업협회(ANPROTEC)와의 교류회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활성화 협의회 출범식 △우수 벤처ㆍ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벤처파트너스데이' 등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삼성은 지난 1년 간...
한성수 증권관리부 상무대우는 “해외 시장에 상장돼 있는 국내 기업 IR 담당자 및 한국IR협의회 회원사 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업무과정에서 담당자들이 궁금했던 내용 및 실무상 해결하기 어려운 내용들을 주로 다뤄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