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는 자회사 오에스피가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대신증권과 SK증권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코스닥 상장 준비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오에스피는 국내 대표 유기농 펫푸드 OEM업체로, 최근 반려동물 시장 성장세에 따라 급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와 USDA-NOP(미국 농무부 유기농 인증) 인증을 취득했으며, 국내 주요 사료...
2019년 경영실적은 매출액 610억 원, 영업이익 59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4.9% 증가하는 등 수익성 개선과 함께 국내 배터리 3사로 매출처를 다변화해 안정적 성장의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회사는 향후 믹싱 시스템 엔지니어링 레퍼런스를 통해 코터건조시스템과 수소연료전지 믹싱 시스템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T2B 기반구축센터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보건의료 T2B 기반 구축사업에 인제대 부산백병원이 주관 기관으로 선정돼 발족한 곳으로, 안과질환에 최적화된 유효성 평가 모델과 장비가 있다.
아미코젠파마가 임상 2상을 준비하고 있는 경구용습성황반변성치료제(YSB201)도 인제대 부산백병원 T2B센터의 도움을 받았다. 정확한 동물 모델을 통해 신약후보물질의...
소부장 특례 상장 기회를 활용해 IPO(기업공개)에 나섰다. 상장주관사는 DB금융투자다.
핌스는 OLED 패널 생산에 필요한 필수 제품인 메탈 마스크 제조사다. 국내 OLED용 마스크 제조사 중 유일하게 마스크 인장 제조에 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핌스는 지난해 중국을 중심으로 제품 수요가 크게 늘면서 실적이 3배가량 증가했다. 상반기도 중국의 OLED 제품...
상장 예정 시기는 7월이며,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맡았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위더스제약은 의약품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며, 퍼스트제네릭 및 특수 제형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이중정 기반 개량신약 개발로 노인성 질환 품목군을 강화하고 탈모치료제 시장 진출을 통해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흥행을 기록하면서 실적도 급증한데다, 장외주가도 치솟고 있어 상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특히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이 IPO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년 상장 추진이 유력한 것으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에서는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이 증권가에 입성하게 되면 시너지효과도 클...
실적 추세대로라면 연매출 2조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하반기에는 신작 PC온라인 MMORPG ‘엘리온’이 출격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내년 크래프톤이 IPO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크래프톤 역시 조만간 주관사를 선정하고 IPO 관련 절차에 나설 방침이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의 지적재산을 활용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지난 달 미디어간담회에서 상장사처럼 분기별 실적 발표를 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표는 올해 하반기부터 IPO를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커머스 업체인 티몬도 올해 3월 10년 여만에 첫 월간 흑자를 기록했다. 티몬은 지난달 말 미래에셋대우를 상장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IPO 절차에 돌입했다....
27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상장 대표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를 선정하고 IPO의 구체적인 방법과 세부 일정 수립 등을 위한 실무 협의에 착수했다. 상장 시기에 대해서는 내년 중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모가 산정 및 다양한 상장 요건 등은 주관사와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IPO는 자본확충과 함께 대주주 측 자금회수(엑시트) 시기...
아울러 이번에 대표 주관사를 선정했지만, 향후 구체적인 IPO 준비 작업을 진행하며 상황에 맞춰 추가적인 공동주관사를 선정할 예정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티몬은 2010년 국내 최초의 소셜커머스로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으며, 해마다 두자릿수 이상씩 성장하며 성공적으로 이커머스 시장에 안착했다. 이런 가운데 다른 기업들처럼 적자 기업의 꼬리표를 떼지는...
◇솔젠트, 상장주관사 미래에셋대우 선정 = 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의 관계사 솔젠트는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대표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내년 상장을 목표로 IPO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솔젠트는 2000년 8월 설립된 분자진단 전문기업이다. 유전자형 진단키트, 생활 밀접 호흡기 바이러스 진단키트 및 결핵, 성 매개질환...
회사는 이어져온 실적 성장을 기반으로 올해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상반기 중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심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IBK투자증권이다.
박경순 에이플러스에셋 대표이사는 “소비자 입장에서 고민하고 판매하는 법인보험대리점의 시장 내 역할은 향후에도 점점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양한 선택권...
8년 만에 흑자를 기록한 11번가도 모회사인 SK텔레콤이 최근 실적콘퍼런스에서 “IPO 대상은 외부 펀딩을 받은 11번가, ADT캡스, SK브로드밴드 등을 고려하고 있다”며 상장 추진 사실을 공식화했다.
티몬 역시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IPO 주관사 선정 경쟁에 NH투자증권에 이어 미래에셋대우가 참여하며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앞서 참여를 선언했던...
자회사 에이에스티지의 MRO 사업 영역 진출로, 향후 추가 수주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또 해당 사업 체결로 올해 아스트의 연결 기준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에이에스티지는 올해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KB증권과 SK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업공개(IPO) 준비에 매진 중이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주요 면세점들의 3개월 매출이 50~70% 감소한다고 가정하며 “이번 코로나 19사태에 따른 실적 부진 폭은 메르스 당시보다 더 커질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모두 IPO를 이전부터 추진했지만, 기업 악재와 사드 보복 사태 등의 영향으로 시기를 조율해왔다. 엔에프씨는 삼성증권과 2016년부터 상장 주관계약을 맺고 준비 작업을...
주관사 입장에선 라파스 실적 개선을 통한 주가 상승을 기대해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라파스는 로레알, 존슨앤존슨 등 주요 글로벌 화장품 기업에 마이크로니들을 공급하고 있고, 중장기적으로는 의약품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박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라파스의 2020년 예상 영업이익은 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7.1% 증가할 전망”이라며 “현재는...
지난해 3분기 기준 실적은 매출액 299억 원, 영업이익 69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41.92%, 매출액이 17.75% 성장했다.
회사는 강점으로 △디지털 광고 시장의 압도적 1위, 선두 기업인 점 △데이터 기반 통합 마케팅 플레이어인 점 △독보적인 통합 마케팅 역량 활용으로 시장을 선점한 점 △매체 전문성 △차별화되고 지속적인 솔루션 제안 등을 꼽았다....
호반건설이 주관사를 선정해 IPO 계획을 공식화한 것은 2018년 10월이다. 당시 미래에셋대우와 KB증권을 대표주관사로, 대신증권을 공동주관사로 선정했다.
IB업계 관계자는 “호반건설의 IPO를 담당하는 증권사들이 최근 기업 실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들은 상반기 중에도 상장이 가능하다고 설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사실상...
이처럼 회사의 영업실적이 해마다 퀀텀점프를 지속하면서 기업 밸류에이션 역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2018년 8000억 원대에서 지난해 1조 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3조∼4조 원대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빅히트엔터의 상장을 주관하게 될 증권사에도 관심이 몰린다. 연내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에...
한국거래소는 IPO 주관업무 우수 대표 증권사 선정을 통해 충실한 기업실사를 유도하고 IPO시장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우수 주관회사를 선정하고 있다.
대상은 최근 2년 간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주관 실적이 있는 증권사다. 선정은 대표주관회사 종합평가 시스템을 통해 코스피 시장 신규상장 기업의 주가, 시가총액, 예비심사 승인율 등 종합적인 기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