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 기술투자 관계자는 “지난 3분기부터 예상보다 빠른 투자실적을 보이고 있다”며 “바이오 중심으로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입어 올해 반기 수익률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2월 리더스 기술투자가 유상증자를 통해 투자한 제넨셀은 기업공개(IPO)를 위해 하나금융투자와 유진투자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하고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코스닥...
이주도 한싹시스템 대표는 “정보보안은 전 세계가 디지털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우선순위에 두어야 할 IT 기술이며, 무궁무진하게 발전 가능한 미래 산업 분야”라며 “한싹시스템은 29년간 지속해서 성장하며 쌓아온 기술력과 실적을 바탕으로 IPO에 필요한 모든 요건을 갖췄고, 향후 성장성이 보장된 보안 시장에서 더욱 발전된 기업으로 고객과 주주...
엠아이텍
IPO 주관사 업데이트 : 글로벌 Top 5 비혈관용 스텐트 전문 기업
국내 1위 비혈관용 스텐트 전문 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점유율 지속 확대 중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신성장동력 확보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피에스케이
탐방 노트
1분기 매출 955억 원 달성 이후 2분기 매출 900억 원 전망
2021년 연간 실적은 매출 3,336억 원, 영업이익 622억 원...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12만6500원(-0.78%)으로 낙폭을 키우며 하락 마감했다.
한편 레이저 제조기업 텐텍은 500억 원 밸류로 20억 원 투자유치를 완료했고 NH증권과 상장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내년 상반기 실적을 바탕으로 하반기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이다.
오는 6월 인수를 마무리하면서 실적이 연결손익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수 있다는 관측에서다.
이에 메타랩스 측은 "특히 테크랩스는 2023년 IPO를 목표로 IBK투자증권과 대표주관사 계약을 맺었으며, 현재 다수의 VC 등과 투자유치를 협의 중으로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국내외 소비심리 회복에 맞춰 패션사업에도...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한국투자증권이 초대형IB를 제일 먼저 선점하면서 가장 큰 수혜를 본 것으로 알려진다”면서 “당시 발행어음으로 자본 활용도가 높아진 한국투자증권은 적극적으로 비상장 기업에 투자를 하면서 수익을 얻고 지금 기업공개(IPO) 주관 실적이 업계 최고 수준인 것도 발행어음을 통한 투자에 나선 영향이라는 말이 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지난달 29일 스푸트니크V 백신 생산을 주도하는 한국코러스와 IPO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트론과 이아이디는 한국코러스에 투자해 관련주로 분류된다. 한국코러스는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의 6억5000만 도즈 물량의 위탁생산을 주도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상장실사일정에 착수하는 등 상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과거 실적이 있어야 하고, 재무구조가 튼튼한지를 확인하는 과정이다.
이번에 마련한 새로운 기준에서는 시가총액 1조 원 이상이 예상되는 기업, 시총이 5000억 원 이상이고 자기자본이 1500억 원 이상인 기업의 경우 영업의 계속성에 대한 심사를 면제토록 했다. 매출과 이익 등 실적에 관한 요건을 없앤 것이다.
해당 기업들은 자본잠식률 50% 미만 요건 적용도...
해외법인과 제조업체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1,427억 원, 영업이익 256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은 18%에 달한다.
대표 제품인 유산균(제품명 ‘덴마크유산균이야기’)과 비타민(제품명 ‘트루바이타민’) 뿐만 아니라 콜라겐, 오메가3 등 신규 제품의 매출액도 2020년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제품별 매출 비중은 유산균(덴마크유산균이야기) 58.8%(약...
스프링클라우드는 IPO 주관사로 신한금융투자를 선정하고 2023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2017년 설립한 스프링클라우드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국내외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사업 확대를 추진해 왔다. 또한, 안전하고 편리한 자율주행셔틀 서비스를 위한 핵심기술개발 및 사업 모델을 고도화하는 중이다.
스프링클라우드는...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9일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국내 주요 증권사에 발송하면서 IPO추진을 공식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안서는 오는 23일까지 접수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플랜트 건설과 인프라 개발 등을 주력으로 하는 현대차그룹 계열사다. 현대건설의 자회사로 1974년 설립됐다. 이후 한라엔지니어링과...
더본코리아는 2018년부터 NH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IPO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회사는 2019년부터 회계 처리 기준을 국제회계처리기준(IFRS)에 부합하도록 적용하면서 준비작업을 진행했다.
이에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목표 시점을 정해둔 것은 아니지만 계속 준비해 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답했다.
독보적인 기술로 경쟁우위를 확보한 샘씨엔에스는 지난해 1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실적이 크게 성장했다. 지난해 매출액 359억 원, 영업이익은 7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71.27%, 642.2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6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985.53% 증가했다.
샘씨엔에스의 최대주주는 반도체 웨이퍼 메모리 테스터 장비업체인...
1분기 역대급 IPO로 꼽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 주관사를 맡으며 1개 상장으로 1조4917억 원 규모의 공모총액을 기록했다. 1분기 대규모 거래를 성사시키며 최고 수준의 공모총액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SK바이오사이언스 인수 수수료로 책정된 119억 원 중 44억 원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삼성증권도 상장기업 수 대비 쏠쏠한 수익을 챙겼다. 3개...
회사의 실적 우려가 적지 않다. 추가 외부 투자를 유치할 경우 지분 희석 우려도 발생할 수 있다. 이같은 우려를 상쇄하기 위해 하이브는 100% 자회사인 ‘하이브아이피’와 ‘하이브쓰리식스티’를 흡수 합병하기로 했다. 이들은 빅히터의 공연과 굿즈 등을 담당하는 자회사다. 때문에 일부에서는 빅히트뮤직만 별도로 기업공개(IPO)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향후 브로커리지 부문의 수익증가율은 둔화하겠지만 국내주식 M/S가 2019년 7.96%에서 2020년 9.63%로 상승해 주요 수익원천의 역할은 지속할 것"이라며 "IB부문은 굵직한 IPO 주관과 PF 실적호조 등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IB 수수료수익이 40% 증가, 기업 관련 이자수익이 6.4%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저축은행과 캐피탈 등...
5월 13일 상장 예정이며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공모 자금은 연구개발과 시설 및 운영자금 등으로 활용된다. 특히 △R&D 투자 및 전문인력 확보 △생산설비 관련 투자 및 양조장 투어 공간 브랜딩 △해외시장개척 및 영업채널 확장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제주맥주는 크래프트 맥주 제조, 수입 및 유통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뉴욕 1위...
(한국, 유전자가위), CARsgen(중국, 차세대면역항암제), Miss Fresh(중국, 신선식품유통) 등 국내외 투자 포트폴리오도 높은 투자성과를 기대하게 한다.
KTB네트워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358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이익을 기록했다. 또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17일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를 비롯 당시 주관사 선정 과정에 참여했던 IB들은 매출액 1180억에 연평균성장률(CAGR) 40%, 취급고 2450억에 연평균성장률(CAGR) 52% 이상을 아이지에이웍스의 2020년 기대 실적으로 전망한 바 있다. 이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이 달성되자 국내 최초의 데이터부문 유니콘 기업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간 IB 업계는...